임창수님이 에어컨 구입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난토요일 에어컨(냉난방기)과 설치비까지 1,015,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오늘 에어컨(냉방)을 기기와 설치비까지 1,110,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으로는 냉난방이 다 되는 기기로 들이려고 했는데 전기로 난방까지 하기에는
전기료가 감당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겨울철에 상황을 봐서 도시가스로 난방을 보충 하기로
하고 처음 설치한 냉난방기로 난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에어컨을 켜기 위해서는 반듯이 환풍기를 켜고 대형 선풍기는 바람이 한 방향으로 순환이
되도록 회전을 시키지 마시고 가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냉방을 할때에는 사무실 문이나 창문을 반듯이 닫은채 가동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시는 봉사자 분들의 수고를 덜고 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하지만 전기요금도 만만치 않게 나올것이니 절약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으로
절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향기네에 크고작은 일이 있을때 마다 내일처럼 도맡아 주시는 임창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
에어콘 덕분에 시원하게 급식을 하게되어서 넘 좋아요. 창수님 가족에게 넘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봉사에 참여 하겠습니다. 아^^^작 시원하겠다.
아이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