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30)에 광안대교 빠져나오다 뒤차가 내애마(520)꽁지를 사정없이 줘 받아버렸는데
(시속30~40km정도?) 내려서 확인하니 뒷범버가 멀쩡하네요. 뒷차 아방이도 별표시없고 번호판만 휘었더군요.
뭔가 좀 찌그러들었을겄으로 생각했었는데(범바 바꿀 사심도 쪼매...) 애마 엉덩이는 기냥 미끈하더군요.
어두워서 전화번호만 받고 그냥 왔는데 괜찬을런지 영 찜찜하네요.
불과 며칠전에 서사장님께 쇼바랑 기타등등 거금 일백을 투자했는데 말임다!
회원님 이거 우애야 합니까? 애마 튼튼한걸로 기냥 넘어가야 할까요?
차에만 무리없다면야 다행인데 어디가 틀렸을지, 아님 괜찬을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범퍼 안에 레일이 아마 파손 됐을겁니다~~확인해 보세요~~
보통 외간상 이상이 없어도 범퍼 위쪽을 자세히 보시면 실금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는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
ㅋ !!호용씨 레일이 스펀지라 ㄷㄷㄷ...표시안남 ..ㅎㅎ
근처 에니카에가서 떠보니 범퍼안쪽 철제프레임(레일?)가운데가 확 안으로 휘었더군요. 범퍼랑 같이교체하는데 45~50들거라고 하든데요. 월욜가서 맡길려구요.
사장님 휘어다는데요~~스펀지가 아닌가 본데요~~ㅋㅋㅋ
음!! 오늘 갑자기 들어보니 생겼군요 ...ㅜㅜ
넘이 받아주는건 사업소가서 칠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