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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기둥 : 책과 독서를 달콤한 사탕처럼 “꿀꺽” 삼키는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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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들의 바른 생활과 인성을 채우는데 책이 가장 훌륭한 매체임을 알면서도, TV, 컴퓨터 등 다양하고 자극적이며 시각적인 것에 눌려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책읽기를 싫어하지 않고 사탕처럼 달콤하게 느낄 수 있는 기둥을 세우겠습니다. 책과 인형의 만남을 위한 이야기 교실을 꾸며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나”였다면 하는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 인형을 통해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흥미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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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기둥 : 어린이 지식정보센터로서의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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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우수하고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여 신속하게 제공하고, 교과관련자료, 영어학습자료, 향토자료 등 관심분야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환경과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공평한 지식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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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기둥 : 문화공간의 중심 장으로서의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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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어린이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청학동 몽양관과 자매결연으로 전통예절 및 미풍양속의 문화를 조성하며, 시·공간의 제한을 넘어서 책속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상황을 연출하며 어린이와 부모,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로 서로를 이해하고 섬기는 문화조성, 나눔이 있는 문화 복지의 장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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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기둥 : 방화동 울타리를 넘어 모범적 모델이 되는 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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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작에 불과하고 불모지와 다름없지만, 새로이 개간하고 씨를 뿌려서 지역주민들의 바램을 반영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평가를 통해 열매를 맺어 어린이도서관의 모범적 모델이 되고자 합니다. 강서구립 길꽃어린이도서관이 견실하고 튼튼한 기둥을 세워 아름다운 집을 짓고 집안을 따뜻하게 꾸미기 위해서는 직원들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애정 어린 관심 속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봄철 개화산에 만개하는 길 꽃처럼 꽃향기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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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최고의 명소가 탄생하고 그 속에 숨쉬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설레이는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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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김동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