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외가 살고있는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주로 하노이 시내에서만..
-베트남 쌀국수에 기타등등 음식들이 입맛을 돋굽니다. 좌우간 소화가 잘되네요
-오래간만에 먹어보는 과일의 여왕 두리안
-수펴마켓에서 한 컷
-롯데호텔 38층 식당에서..,, 오른쪽에 하얀빌딩이 대우에서 지은그 유명한 대우호텔입니다.
비가 오고 있는 중에 사진을 찍었는데 금새 또 날씨가 맑아 집니다.
-문묘 입구에서 ; 문묘(반묘)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베트남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준곳이자 유교사회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줌
-문묘 관람 후 점심식사를 차까(생선요리)로 : 차까요리로 유명한 이 식당메뉴는 차까 한가지뿐.
-호안끼엠호수 입구에서
-호안끼엠호수 입구에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퇴근후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다는데..
-1층부터 5층이 커피숍인데 5층에서 호안끼엠호수를 배경으로..
-호수 주변에 사람도 많고, 뒤에 빨간다리를 건너면 200년된 거북이 박제가 있습니다.
-우와! 이렇게 큰 나무가. 앙코르와트에서도 본것같은데..
-하노이의 오페라하우스
-서호-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 낚시꾼들도 있습니다. 제법 큰 물고기를 낚습니다
-호치민 묘 :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 호치민이 잠들어 있는 곳. 하노이에서 사망한 호치민은 죽어 화장을 해서 북부 중부 남부지방에 유해를 묻어달라 했는데 그의 유언은 지켜지지 않았고 현재는 시신을 방부처리해서 관람시키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한국의 성당 예배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프랑스 점령시 건설된 최초의 철교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역사적인 유물로 남아 있습니다
-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의 꽃이 아름다워서..
-당구장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어 한 컷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