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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에게 깨달음을 허락하시며 선명히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세상의 왕이신 주님을 알고
그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목숨도 아까와 하지 않는 신부로 성장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나라의 가장 중요한 일이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의 마음과 관심을 빼앗는
매력적인 도구들을 창안하고 발명하여 그리스도와 점점 멀어지게 합니다.
눈뜨면 매일 새로운 미디어 기기의 모델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그 마음을 온통 빼앗습니다.
이 시대를 돌아볼 때 참으로 아이를 낳고
하나님을 알게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의 비밀과 진정한 의미를 바로 알고 그대로 행하도록 돕는 일이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을 살아가는 일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이며 중대한 사안입니다.
사실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때가되어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사람을 만나 배우자를 선택합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사랑하는 감정과 어느 정도의 기준에 부합되면
결정을 내립니다.
그러나 서로가 준비되지 않은 결혼이었다는 것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초입에서부터 알게 됩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독처하는 것을 긍휼히 여겨
하와를 이끌어 한 몸을 이루도록 하셨지만
독처할 때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생활이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을 시작으로 더 크게 야기됩니다.
서로 성격이 맞지 않다는 깨우침, 양가 가족관계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등은
꿈꾸던 결혼생활이 환상이었음을 금방 깨닫게 합니다.
그런데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의 관점을 돌아보며
놓친 부분과 자신이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함을 돌아보기까지는
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러한 결혼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거나 잊고있던 그 분께 돌아오거나
댓가를 치루고 나서야 항복하며 그 분의 인도하심 안으로 들어오는
은혜를 얻기도 합니다.
사실 결혼을 통해 이루어진 가정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배우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사랑을 실현해야 하는 첫 방주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해 나가는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지친 몸을 쉬고 회복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미혼 때보다도 더 많은 시험과 연단이 가중되어
전혀 베이스캠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베이스캠프란 중요한 전략을 짜고 그때그때 전술을 수정하며
필요한 보급물자와 인력을 수급하고 위급시 안전을 위한 대책을 실행하는 곳입니다.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요지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여야 하며
캠프를 지키는 인원은 일치단결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북극이나 남극의 극한 지역이나 고산지대 산악인을 위한 베이스캠프는
그 곳에서 임무를 수행해야할 사람들에게 있어
사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맡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돕고 생명을 지키고 보존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노아의 홍수 때 방주를 짓게 하심으로 심판을 피하게 하시어 생명의 씨들을 보존케 하신 것처럼
베이스캠프의 역할은 곧 생명을 살리고 보존하는 방주와 같은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화와 세속적인 가치관이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는 이 시기에
이처럼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는 방주가 필요합니다.
생명의 씨를 보존하고 성장케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그 곳이 바로 결혼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랑과 신부가
성령께서 이끌어 주심으로 만나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연합한 이 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와 그의 나라가 확장됩니다.
결혼이라는 문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첫 문이며
그의 왕국을 체험하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아주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왕국으로의 초대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저 이전의 삶에서 돌파구를 찾아 도망치듯이 결혼을 하거나
자신의 이상향을 만났다는 착각으로 욕심과 정욕에 이끌려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자신을 어머니처럼 아버지처럼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줄 것이라는
이기심에 근거한 기대감으로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취미가 같고 살아가는 데에 자신을 간섭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하거나
착하고 순진할 것 같은 성품에 반했기 때문에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명예와 지위 재물이 자신의 위치를 상승시켜줄 것을 기대하거나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 그 위치에 올라가 있는 사람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거나
상대방의 육체적인 매력에 빠져 결혼하거나
이런저런 사연과 이유들로 배우자를 선택합니다.
성령의 이끌리심을 받아 결혼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예상과 맞지 않고
힘든 일이 생기면 그 결혼이 쉽게 파국을 맞는 것입니다.
다툼과 갈등과 불신이 하나님이 맺어주신 언약관계보다 더 크게 작용하여
방주를 깨뜨리고 마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성장하며 성령의 다루심을 입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배우자를 선택하기까지 아주 많은 믿음의 시험들을 받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 있는데
주님이 주시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합당하며 선한 것이라는 절대적 믿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혼을 하기 전
하나님의 자녀로서 배워야할 이것을 전혀 훈련받지 못합니다.
영의 눈과 귀가 열리는 가르침과 훈련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요하다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본질적인 우를 범하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성령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는 상황 속에서 다룸을 받을 때
성령께서는 본인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반드시 여러차례 시험하십니다.
마음만 받으시는 것 뿐 아니라 실제적인 상황을 통하여
그 믿음을 증거하실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은 성령의 다루심을 입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코스입니다.
그런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콜링을 받기는 하는데
결단과 내려놓음에 실패합니다.
주님이 원하는 수준만큼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느 정도까지만 순종을 합니다.
설사 내려놓았다 할지라도 다시 허락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을
꼭 붙들고 있습니다.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동일합니다.
이 시험은 결혼과 더불어 시작될 제2의 인생의
첫 단추를 채우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와의 만남에 있어
성령께서 얼마나 깊이 개입하셔서 그 만남을 주선하시는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와같은 간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간증에서도
배우자와 관련한 인도하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한 형제님의 간증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형제님에게도 아주 오랜시간 사귀던 자매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부터 집안적으로도 서로 알고 지내던 자매인데
주님께서 헤어지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군복무 기간에 그 자매와 헤어졌고
군대를 제대하고 지금 놀라운 사역자로 완전히 주님께 붙들림바 되어
큰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과 관련하여 그 형제님이 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역에
둘도 없는 동역자로 예비된 자매님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결혼이란 서로가 자신의 몸의 일부인 동역자로서의 만남이며
그 만남을 기다리며 각자 준비하는 삶을 살아 가면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그 시점에 둘이 연합함으로
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쓰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내려놓음의 시험은
함께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며 내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는 고백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나아갈 예비된 배우자에게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결혼관계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을 보면
아주 많은 올무와 함정들이 결혼과 더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예비된 함정이며 올무들입니다.
그 속에서는 자신의 신앙만 간신히 지키고 있을 뿐
올무에 칭칭 묶여 결혼을 통해 받아들인 군단과도 같은 새로운 식구들로 인해
옴짝달싹할 수 없습니다.
때로 믿음까지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가르쳐야할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자녀를 낳아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고 양육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절대적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
이것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왜 나를 이런 사람을 만나도록 인도하셨습니까? 라는
원망과 불평, 어리석은 후회를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녀들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도록 가르치고
분별의 영을 가진 아이들로 양육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장성함에 이르렀을 때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결혼을 통하여 양가의 가계가 하나님 나라의 능력있는 군단들로
연합되는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양가의 가계가 연합하여
확장된 하나님 나라의 왕국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하늘의 전략에 속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고 양육하는 중요한 영적, 육적 터가 될 뿐 아니라
예비하신 두 가계가 연합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계획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각 나라의 왕들이
정략적으로 결혼동맹을 맺어 자신의 나라를 확장하고
국익을 꾀했던 일들을 볼 때 이러한 원리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그러한 예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남유다의 아사와 여호사밧으로 이어지던 선한 왕의 흐름이
요람에 이르러 악한 왕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함으로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하게 됩니다
그 뒤로 악한 왕들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이처럼 결혼을 통한 가계의 흐름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효과는
매우 크며 영의 흐름까지 바꾸어 놓을수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이 아내를 얻을 때에도
그의 종 엘리에셀을 통하여 가나안 여인이 아니라 동족 가운데에서 택하게 하셨고
설사 아내될 자를 찾았다 할지라도 절대로 이삭을 그의 아내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는 명령을 합니다.
결혼이란 새로운 터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며
결혼이라는 문을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연합된
새로운 민족을 형성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스타트 선이
바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작이 잘못되면 싹이 날지 안날지 알 수도 없는 불모지에
싹이 돋기만을 눈물로 지새우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시작인 것입니다.
오늘 날 많은 가정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입니다.
불모지 땅을 개간하는 일만하다가
생명이 다하는 시간을 맞을 수도 있고
자기 스스로 지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아주 많은 싸움과 죽음과도 같은 연단과 피흘림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순교의 피가 그 가계 가운데 뿌려질 때
비로소 복음의 씨가 싹을 틔우는 일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통하여 가정을 이루어주실 때
이처럼 결혼의 시작을 순교의 피를 뿌리는 일에 소진하는 것으로
계획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호세아의 결혼처럼 특별한 예비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안에서 특별한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하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선지자였던 호세아가 음란한 여자 고멜과 결혼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한 결과입니다.
만약 자신의 결혼이 그러했다면 호세아와 같이 배우자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최선의 섬김으로 그 소임을 완수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팔아 내려놓을지라도 인내함으로 기다리어
순교의 피흘림이 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낳고 기르는 일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서 말씀에 보면
평생의 모든 날에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이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생살이에서 힘든 수고를 하며 지나가는 모든 헛된 날들 속에서
얻는 가장 큰 복이란 바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 안에서
그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이룰 때에 얻게 되는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그 속에서 허락된 인생의 낙을 누리며 기뻐하며 사는 것이
가정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주고자 하시는 진정한 복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르침이 중요합니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해주어야 할 일 중에
이보다 더 시급하고 중대한 가르침은 없습니다.
자녀들을 그리스도께로 중매하여 주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로 중매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성령을 입고
그리스도와 동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결혼 전 이와같은 가르침을 받고 훈련되어 배우자를 만나야 합니다.
자신들의 과오와 부족함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인 그리스도에게로 속히 중매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들이 하나님 앞에서 참 예배자로 세워져야 할 이유가 있다면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들 때문입니다.
자신이 무엇무엇이 되어서 어떠한 사역 가운데에서
어떠한 일을 활개치며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신이 주님의 나라에서 어떤 몫을 담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왕국에서 기다리는 각 사람의 배우자로 준비시킬 뿐 아니라
하나님 왕국의 헌신된 자들로 세우기 위해 부모들이 속히
참 예배자로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엘예슈아 교회에게 허락하신 소명입니다.
하나님 왕국의 백성들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일!
이보다 더 놀랍고 위대한 비젼은 없습니다.
엘예슈아 교회 성도 여러분!
홈스쿨링이라는 선물을 엘예슈아 교회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이 원대한 비젼을 가슴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엘예슈아 교회로 하여금 이 비젼을 이룰 수 있도록 견책하시며 세분하여
각자의 소명을 추구하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자녀를
홈스쿨링이라는 훈련 안으로 초대해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리시기 바랍니다.
다른 어떤 훈련이라 할지라도 삶의 현장에서
성령으로 옷 입은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이끌며
예비된 배우자를 기다리어 하나님의 때에 둘이 한 몸을 이루어
온전하고 강력한 하나님 왕국의 전사들로 거듭나게 하는 훈련방법은 없습니다.
이러한 훈련 가운데로 여러분의 자녀를 이끌어 주시며 보듬어 주고 계신
하나님의 긍휼하시고 각별하신 은혜에 깊이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신의 문제에 연연해하거나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신 자녀들의 성장 속도를 못마땅하게 여겨
부모 스스로 나름대로 무언가 더 채찍질 하려 하거나
자신의 얄팍하고 조악한 꾀를 내어 자녀들의 진로를 수정하려 하거나 하지 마십시요.
주님보다 앞서지 마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리고 홈스쿨링이라는 귀한 도구를 맛보았으면서도
여전히 애굽에서 나오지 못하고 여기도 좋사오니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머물러 있거나 주저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속히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이에 우리들의 자녀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널 수도 있으며
그의 심령이 상할대로 상해 설사 돌아왔다고 할지라도
아주 많은 희생과 댓가를 치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그 자리가 어디인지
정직하게 되돌아보고 떨어진 그 자리로 속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떨어진 그 자리에서 새로이 물을 주어
새움을 틔우는 일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자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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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소명을 엘 예슈아 교회 안에 허락하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것도 모르고 살면서 하였던 지난날의 원망과 미움을 후회하고 가장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진정한 깨달음으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기위해 온맘 다해 귀 기울이고 온맘 다해 순종하여 귀한 열매맺게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자녀를 주심이 얼마나 감사하며 또한 자녀를 양육함이 주님 안에서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일인지, 또한 큰 소명인지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귀한 말씀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앞으로의 결혼을 앞둔 20대로서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엘예슈아교회 안에서 홈스쿨링을 통해 자라나는 모든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빚어주신 깃발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이들을 당신의 목적과 쓰임에 맞게 가장 아름답게 빚으시어 영광을 받을실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각양의 모습으로 세워짐으로 이들이 깃발이 되어, 다른 이들이 이 아이들을 보며 사모함으로 기대함으로 홈스쿨링을 결정하고 행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 소명에 부르심을 받고 있음을 우리 부모들이 마음에 새기고 계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부모들 자신의 계획이나 가르침으로 아이들이 양육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완전히, Made in JESUS!라는 확실한 흔적이 아이들의 몸에 새겨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흔적을 허락하시기 위해 자녀들을 이끄시는 어떠한 인도하심이라 할지라도 부모들은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심령들이 되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온전히 주님께 맡길 때 이러한 인도하심이 자녀에게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홈스쿨링을 시작한 가정일수록 부모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녀를 온전히 맡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할 것들을 빨리 공급해주고 싶은 유혹을 어린자녀를 둔 부모일수록 오랜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 마음 안에 아직도 욕심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들의 홈스쿨링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열쇠는 교사인 부모에게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이 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면 자녀에 대한 자신의 소유를 더 이상 주장하려 하지 말고 더 온전히 성령님께 자녀를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것만이 가장 영광스러운 선택이 될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진실로 그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최고의 선택임을 진실로 믿습니다.
아멘!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할렐루야!!
말씀중에 어떤 형제님이 사귀시던 자매와 헤어지고 주님의 큰 사역자로 쓰임 받는 부분에서 많이 찔리네요.
아멘!
결혼후에 잘못된 선택이었다고,거듭,후회하며.세월이 흐르는,경우도 있지만,
하나님을 만난 시간부터 값을 치르는 과정?(자기 희생! 헌신! 온전한 사랑등)의 회개가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