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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 클로라이드 요법
암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는 또 다른 화학물질이 있다.
매우 강력한 방법으로 잘만 이용하면 말기암 환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물질이다.
암을 치료하는 성공률은 50% 정도로 추정 되지만 아직까지도 어떤 메커니즘으로 암에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갖가지 추측과 가설이 있을 뿐이다.
말기암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알로에 이뮨, 브란트 포도완치법, 세슘 클로라이드요법등이 말기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는 합성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는 데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따른다.
따라서 이 방법은 의사와 상의해서 의사의 협조와 감독하에 실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물리학자인 키트 브루어(1893-1986)박사는 1930년대부터 암에 큰 관심을 갖고 연구를 했다.
정상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 죽은 조직에 대해 근복적인 연구를 했고 특히 이온이 세포막을 통과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런 연구결과 마침내 바르부르크의 이론은 응용해서 세슘을 이용한 암 치료법을 고안했다.
세슘은 자연계에서 알칼리성이 가장 강한 미네랄인데 이를 이용해서 30명의 암환자를 치료해서 모두 살리는 성과를 올렸다.
1981년에는 엘도메이리와 연구진이 동물을 대상으로 리튬과 세슘으로 실험을 해 본 결과 세슘을 일정 양 이상 투여하면 종양의 발생이 줄어들고 크기도 감소했는데 리튬은 치료효과가 없었다.
그 연구결과가 외과종양학지를 통해 발표되면서 세슘의 항암효과가 재확인되었다.
미국의 의사인 헬프리드 사토리는 1981년 4월부터 1984년 2월까지 메릴랜드의 록빌에 있는 진료소에서 세슘 암 치료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처음에 28명의 환자로 치료를 시작해서 약 3년 동안 전이된 암환자 50명을 치료했는데 그 중 47명은 이미 병원에서 치료란 치료는 다 받았지만 가망이 없는 환자들이었다.
세슘을 핵심으로 한 그의 암 치료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1. 세슘 클로라이드 6-9그램을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2. 유화된 비타민 A 10만-30만 단위(IU)를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3. 비타민 C 4-30그램을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4. 아연 80-100mg을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5. 셀렌 600-1200mg을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6. 레트릴 1500mg을 3등분해서 매일 3회 복용
7. 기타 보충제 복용
8. 가공하지 않은 완전곡식, 야채, 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아마씨, 호두, 대두콩, 맥아)과 여타 보충식품을 위주로 구성된 식이요법 실시
9.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이디티에이 킬레이트를 복용
10. 디메틸술폭시드, 비타민 K, 마그네슘도 복용
환자의 유형은 10명은 유방암, 9명은 결장암, 4명은 췌장암, 5명은 폐암, 3명은 간암, 3명은 림프종, 1명은 골반의 유잉육종,
1명은 선암이고 8명은 암의 발병 부위를 알 수 없는 환자였다.
또 치료를 시작할 때 이미 3명은 혼수상태였다.
치료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방, 결장, 전립선, 췌장, 폐암 환자의 약 50%가 살아났다.
2. 전체적으로 약 50%가 회복되었다.
3. 13명은 치료 개시 2주 만에 사망했는데 부검 결과 모두 종양의 크기가 감소했다.
4. 모든 환자의 통증이 치료 개시 1-3일 안에 사라졌다.
5. 유방암 환자 1명은 치료를 시작할 때 말기로 혼수상태였다. 코를 통해 각종 보충제를 투입했고 세슘 클로라이드는 매일 10그램씩 3회 투여했다.
5일 뒤 퇴원했으나 자기 집 계단에서 떨어져 목뼈가 부러져서 사망했다. 부검결과 암세포는 거의 없었으나, 암의 전이로 엉덩이뼈가 모두 잠식되어 체중을 지탱할 수가 없어서 계단으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6. 원발불명암 환자 8명 중 2명은 치료 개시 후 2주만에 사망했고 추가로 2명이 1년안에 사망했으나, 나머지 4명은 3년 후에도 살아 있다.
7. 림프종 환자 1명은 복부가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체중이 113kg이었으나 3개월 만에 53kg이 빠졌다.
비장은 부어서 골반까지 내려와 있었고 간도 부어 배꼽까지 내려와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정상이 되었다.
퇴원 후 3년이 지났지만 살아있다.
특이점은 치료 개시후 1-3일 안에 암과 관련되 모든 통증이 사라진 점이다.
암세포가 생산하는 엄청난 양의 젖산이 통증의 원인임을 고려하면 세슘 클로라이드가 젖산의 산성을 중화시켜 통증이 사라진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말기암 환자의 생명을 구하지는 못하더라도 세슘요법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 후에 사토리는 간암 환자를 치료했는데 39살의 여선생으로 1984년 4월 25일 들것에 실려 왔는데 말기였다.
간이 부어서 배꼽 밑 3센티미터까지 내려와 있었다. 그녀는 5월 10일 걸어서 퇴원했는데 간이 줄어들어 배꼽 위 5센티미터까지 올라왔고 알파페토프로테인 종양표지검사 수치가 39000단위에서 5000단위로 감소했다.
그가 환자를 치료한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1. 세슘 클로라이드, 베타카로틴, 비타민 C, 아연, 셀렌, 망간, 크로뮴, 포타슘(칼륨)을 복용
2. 다량의 비타민 C에 포타슘, 마그네슘, 아연, 시안, 망간, 크로뮴, 비타민 B 복합제제, 엽산, 디메틸술폭시드, 혈액응고방지제인 헤파린을 섞어 정맥주사로 주입
3. 이런 치료를 연속으로 5회 실시 후 이디티에이를 추가했고 그 때부터는 정맥주사용액에서 미네랄을 제외시켰다. 한번은 세슘요법을 시작한지 1시간 만에 전이된 종양 덩어리들이 사라졌고, 이틀 후 종양 덩어리들이 있든 자리의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는 이런 치료결과와 세슘요법의 이론적 근거를 정리해서 1984년에 약리학생화학 행동이란 잡지에 논문을 기고했다.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설사로 사토리는 세슘의 일일용량을 20-40그램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직접 세슘을 40그램 먹어 보았는데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입주변의 이상한 감각을 느끼는 정도였다.
그런 부작용은 체내의 포타슘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으로 추정된다.
그의 진료소에서 사용하는 세슘의 용량은 보통 하루에 2-3그램을 3번 복용하는 것이다.
또 암이 남아 있는 흔적이 없으면 일일용량을 0.5-1그램으로 낮추어도 된다는 것이 사토리의 견해이다.
세슘을 복용하는 환자 중 일부는 포타슘(칼륨) 감소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혈중 포타슘 수치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또 치료를 시작하면 암세포가 죽으면서 암세포의 DNA가 대량 분해되어 요산이 다량 발생해서 혈중 요산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다.
보통은 그 수치가 약 3.5단위에서 20단위로 증가한다.
따라서 요산 수치를 보고 암세포의 파괴 여부를 알 수 있고 치료결과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요산이 증가하지 않으면 암세포가 파괴되지 않는 것이 된다.
이런 이유로 사토리는 포타슘과 요산의 수치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해이다.
사토리는 세슈에 여러 가지 다른 물질들을 추가해서 환자를 치료했다.
따라서 세슘이 암을 치료하는 데 정확히 몇 퍼센트 기여했는지 알 수가 없다.
환자들의 목숨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세슘만 가지고 실험을 할 수가 없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세슘이었고 나머지 물질들은 부수적인 것은 분명하다.
인체의 세포는 작은 배터리와 같은데 영양분을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려면 완전히 충전이 되어 90밀리볼트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암세포의 전압이 40밀리볼트 이하로 떨어져 있다.
이렇게 세포의 전압이 떨어지면 산소도 들어갈 수 없고 오직 5가지 물질만 세포속을 드나들 수 있다.
브루어는 이 물질들이 물, 설탕, 포타슘(칼륨), 세슘, 루비듐인 것을 밝혔다.
브루어가 1984년에 약리학 행동이란 잡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1970년대 후반에 질량분석연구나 동위원소연구를
통해 암종양이 특정한 알칼리성 미네랄인 포타슘, 루비듐, 특히 세슘을 선호해서 흡수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비타민 A, 비타민 C, 아연, 셀렌 같은 특정한 항산화제는 암세포의 알칼리성 미네랄 흡수를 촉진시키는 것도 확인되었다.
놀라운 사실은 정상세포는 세슘을 흡수하지 않는 점이다.
세슘은 그 전기적 특성으로 인해 암세포에 들어갈 수 있는데, 건강한 세포는 전압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세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브루어가 세슘과 루비듐으로 동물실험을 해 본 결과 2주만에 종양 덩어리가 뚜렷이 수축했고 암으로 인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해 본 결과 종양이 모두 사라졌고 암과 관련된 모든 통증도 12-36시간 안에 사라졌다.
그러나 화학요법치료를 많이 받았거나 모르핀주사를 이용한 환자는 치료효과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
독일의 니퍼도 인간을 대상으로 많은 실험을 했고 미국에서도 사토리와 다른 많은 의사들이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자연발생하는 알칼리성 물질인 세슘이 3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밝혀졌다.
1. 암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제한하여 발효를 감소시킨다.
2. 페하를 8.0까지 올려 젖산을 무력화시켜 12-24시간안에 통증이 사라진다.
3. 암세포를 죽여 전이가 정지되고 종양의 크기가 몇 주 안에 감소한다.
대단한 효과가 밝혀진 것이다.
암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제한한다는 것은 곧 악액질에 효과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 젖산으로 인해 심한 통증이 야기되고 세포의 효소까지 파괴되는데 젖산을 신속하게 무력화시켜 통증을 제거해 준다.
게다가 암의 전이까지도 일단 정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말기암 환자에게는 매우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정확한 메커니즘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또 말기암 환자를 모두 다 살려낼 수 있는 치료법도 아니다.
항암 치료로 몸이 완전히 망가진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치료가 쉽지 않다. 일단 성공률은 말기암 환자를 포함해서 약 50%로
추정된다.
만약 말기암 환자의 예상수명이 3-6개월 정도라면 세슘클로라이드요법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50% 정도는 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으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어쨌든 다른 치료방법이 전혀 없는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해 볼 수는 있지만 성공 가능성은 자신할 수 없다.
세슘 클로라이드는 화학물질이고 또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사용 중 여러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세슘 클로라이드 자체는 그리 위험한 물질은 아니지만 인체에 다량 투입하는 경우 여러 가지 부수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혈액검사를 수시로 하면서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주의사항:
[1] 혈중의 요산, 전해질, 포타슘(칼륨),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의 수치를 2주마다 1번씩 검사한다.
이런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안 되고, 특히 요산의 수치가 너무 높으면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세슘 클로라이드를 매일 3그램씩 복용해되 요산의 수치가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약 이 수치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혈중요산 저하제인 알로퓨리놀(Xyloprim)이란 약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포타슘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세슘이 포타슘을 암세포 속에서 집어넣기 때문에 혈중 포타슘의 양이 감소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포타슘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2가지를 복용하는 경우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포타슘(칼륨)의 98%는 세포 속에 들어있고 나머지는 혈액 속에서 순환한다.
이 비율의 균형은 인체에 아주 중요하다. 포타슘은 세포막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고 심장의 작용을 관리하고 뇌와 근육간의
통로를 관리한다.
혈액 속에 포타슘이 지나치게 많으면 보통은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그러나 신장이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혹은 파괴된 암세포가 신장의 처리속도 보다 더 빠르게 혈관 속으로
포타슘을 방출하는 경루 고칼륨혈증이 생긴다.
또 약품이나 음식도 혈중 포타슘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고칼륨혈중으로 신장이 손상될 수 있고 또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되어 위험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심각한 상황이니 즉시 의사의치료가 필요하다.
세슘 크로라이드를 복용하게 되면 세슘이 포타슘을 암세포 속으로 밀어넣게 되고 그 결과 혈중 포타슘 농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면 반드시 포타슘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제대로 보충해주지 않으면 터칼륨혈증이 생기고 지나치게 보충을 하면 고칼륨혈증이 생긴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주마다 1번씩 혈중 포타슘의 수치를 검사해서 포타슘이나 세슘 클로라이드의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물론 혈액 검사를 하기 전이나 후에 인체에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손발이 근지럽고, 근육무력증이나 일시적인 근육마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부정맥)이 일어나면
포타슘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증상이다.
특히 심장부정맥은 매우 위험한 증상으로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약 피곤감, 근육약화와 쥐, 장의 마비로 인한 헛배, 변비, 복부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혈중 포타슘 수치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포타슘의 용량을 상향 조정한다.
[3]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시하면 혈중 요산의 수치가 크게 증가한다.
암세포가 죽으면서 대량의 DNA를 방출하고 이게 요산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요산수치가 3.5mg에서 20mg으로 상승하는데 다량의 요산이 신장의 세관에서 결정체가 되어 세관들을 막아 버리면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신장의 세관들이 많이 막히게 되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요독증이 나타날 수 있다.
■ 이 문제는 세슘요법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혹은 동시에 알로퓨리놀(Xyloprim)이란 약품을 이용해서 요산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세슘 클로라이드를 매일 20그램 이하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알로퓨리놀은 단백질의 물질대사를 바꾸어 요산 생산을 줄여 혈중 요산수치를 낮추는 의약품이다.
그런데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팔고 있는 셀러리씨가 요산을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다.
셀러리는 뿌리, 잎, 씨가 모두 약으로 이용된다. 인도에서는 수천 년 동안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크기가 아주 작아서 1그램에 거의 3000개나 된다.
셀러리씨는 신장에 막바로 영향을 미친다.
강력한 이뇨제로 체내의 수분과 관절에 쌓인 독소와 요산을 제거해 주고 따라서 통풍, 부종, 수종에 효과가 있다.
다량의포타슘과 유기 나트륨소디움)이 들어 있어 체내의 노폐물도 제거해 주고 산성과알칼리성의균형을 회복시켜 준다.
핏속에 요산이 너무 많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엄지발가락 주위나 관절에 요산이 쌓이게 되고 그 결과 염증이 생겨
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이렇게 통풍이 생기면 일단 고기와 지방질이나 술을 피해야 한다.
셀러리씨가 바로 이런 통풍에 효과가 있는데,천연 이뇨제이자 소염제로 고대로부터 관절염, 감기, 독감을 치료하는 데도
이용되고 있다.
복용방법은 물 1컵을 끓인 후 셀러리씨 1찻숟갈을 섞어서 우려낸 후 씨를 걸러내고 마시면 된다.
하루에 최소한 1잔 이상 1주일에 3일간만 복용하면 신장결석과 만성적인 신장질환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발암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항암물질도 들어있다.
그러나 신장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피해야 한다.
또 자궁의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복용할 수가 없다.
그러나 출산 후에는 자궁이 제대로 정상화되는 것을 도와주고 젖의 분비를 촉진한다.
멘스를 지연시킬 수도 있다.
독성도 좀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마시지는 말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마시도록 한다.
어쨌든 셀러리씨로 차를 만들어서 하루에 3번 정도 마시면 요산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반드시 2주에 1번씩 검사는 해야 한다.
[4] 브루어나 사토리는 세슘 클로라이드를 캡슐이나 정제로 만든 것을 이용해서 암환자를 치료했다.
지금도 세슘 클로라이드 분말을 캡슐에 넣어 파는 제품이 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을 사용하면 드물지만 위장이나 소장에 구멍이 생길 수 가 있다.
■ 세슘 클로라이드는 부식성이 강한 알칼리성 화학물질인데 캡슐이 위장이나 소장의 벽에 끼여 달라붙게 되면 그로 인해
구멍이 뚫리게 된다.
이런 이유로 세슘 클로라이드는 반드시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효과가 더 좋은 액체로 된 세슘 클로라이드가 판매되고 있다.
이런 액체로 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5] 세슘 클로라이드는 유독한 물질이 아니다.
그러나 대량 복용하면 메스꺼움과 설사가 생긴다.
임산부와 수유모는 사용할 수 없다.
부작용:
1.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난다.
코와 입에 걸치는 삼각형의 범위에 무감각증이 있거나 메스꺼움과 독감증상 같은 것이 생길 수 있다.
이는 부작용이지만 동시에 약효가 발휘된다는 증좌이기도 하다.
2.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한 환자 중에 소수는 빠르고 불규칙적인 빈맥이 발생했는데 이는 심장마비로 연결될 수도 있다.
3. 일부 환자 특히 위궤양이 있는 경우 메스꺼움이 생긴다.
매일 3그램만 먹는 경우에는 두물지만 공격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 매일 6그램 이상 복용하는 경우 흔하게 일어난다.
니퍼는 세슘 클로라이드를 솔비톨액과 섞어 먹으면 메스꺼움이 완화된다고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 치료방법:
[1] 15cc씩 매일 2번 복용하는데 반드시 음식과 함께 복용한다.
이 경우 세슘 클로라이드를 하루에 3그램 복용하는 것이 된다.
식탁용 큰 수푼(미제)으로 1숟갈의 양이 약 15cc이고 그 속에 1.5그램의 세슘 클로라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2] 성인은 매일 세슘 클로라이드를 최소한 3그램 이상 복용해야 한다.
3그램 이하를 복용하면 오히려 암세포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3] 세슘 클로라이드는 암을 방지하는 데 이용할 수 없다.
암을 치료하는 데에만 사용한다.
[4] 브루어박사는 암환자들에게 매일 세슘 6그램을 복용시켰다.
당시에 사용한 세슘은 분말이었다. 최근 등장한 세슘 클로라이드 액체는 이온화된 것으로 약효가 더 우수해서 매일 3그램이면 적절한 용량으로 추정된다.
[5]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포타슘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를 3그램 복용하면 포타슘도 3그램 복용해야 한다.
비율이 1:1이지만 이 비율이 정확한 것은 아니다.
주의사항:
세슘 클로라이드와 포타슘은 1시간 이상의 시차를 두고 복용해야 한다.
매우 중요하다.
1시간의 시차를 두지 않고 복용하는 경우 경련이나 쥐가 생긴다.
만약 1시간의 시차를 두고 복용하는데도 경련이나 쥐가 생기면 시차를 더 많이 늘려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는 반드시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포타슘도 반드시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그런데 세슘 클로라이드와 포타슘은 1시간 이상의 시차를 두고 복용해야 하니 약간의 기술적인 문제가 생긴다.
아침 식사를 하기 10분 전에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한다면 식사 후 약 1시간 뒤에 추가로 약간의 음식을 먹은 후 포타슘을 복용하면 될 것이다.
[6] 포타슘은 바나나를 먹어서 섭취할 수도 있다.
바나나 큰 것 1개 속에 포타슘이 약 500mg 들어 있다.
따라서 3그램을 섭취하려면 바나나를 매일 큰 것으로 6개 정도 먹으면 된다.
그러나 용량이 정확하지가 않다.
또 암환자는 단맛이 나는 바나나는 피해야 하고 따라서 반드시 덜 익은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7] 세슘 클로라이드 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매우 중요하다.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매일 최소한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만약 세슘 클로라이드와 포타슘의 용량을 올리면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
[8] 세슘 클로라이드와 포타슘의 용량을 올리는 경우에는 매주 혈액검사를 해서 포타슘과 칼슘 등의 수치를 점검해야 한다.
[9]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시작하면 암종양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종양의 크기가 약간 더 커진다.
그러나 2달 안에 종양의 크기가 뚜렸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따라서 초기에 종양이 더 커지는 것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
[10] PET 스캔 자체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확실하게 암증상이 사라진 후 시간을 갖고 PET 스캔을 해볼지 여부를 결정한다.
[11]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은 4기 암환자가 이용해 볼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성공률은 약 50%이다.
중요사항:
1. 세슘 클로라이드가 효과를 발휘하는 용량은 하루에 3-6그램 복용하는 것이다.
입 주변에 감각이 없는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하는 용량이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용량을 사용하면 된다.
2. 어린이의 경우 체중 1kg당 일일용량이 50-100mg이다.
3.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면 신속한 효과가 나타난다.
대체로 처음 2주 동안은 종양의 크기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특히 빈사상태나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놀랄 정도로 개선된다.
그러나 그 후부터는 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
4.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면 보통 1-2주 안에 부작용이 나타난다.
따끔거리고 쑤시는 느낌이 드는데 특히 손가락에 그런 느낌이 생기고, 입술이나 얼굴에도 그런 느낌이 생길 수가 있다.
그러나 자연히 사라지는 부작용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다.
화학요법으로 치료받는 경우에도 이와 유사한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5.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시하면 체내에 포화상태가 될 때까지 계속한다.
세슘 클로라이드는 반감기가 길어 체내에 축적이 된다.
일단 포화상태가 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6.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시작한 후 3개월 정도가 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세슘 클로라이드가 몸속에 포화상태가 된 증상이 나타나면 3개월 이전이라도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포화증상은 다음과 같다.
■ 입술, 턱, 코가 근지럽거나 무감각하다.
■ 다리 등의 근육에 너무 힘이 없다.
■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비늘이 벗겨져서 헐거나 아주 가렵다. 이런 이유로도 깨끗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정상이지만, 정상보다 훨씬 자주 소변이 나온다.
■ 이런 증상의 일부는 혈중 포타슘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고칼류혈증으로도 생기기 때문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주마다 한 번씩 포타슘(칼륨)수치를 검사해야 한다.
또 완전히 포화가 되어 한계점에 도달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발이 자줏빛이 되고 발에 냉기를 느끼거나 혹은 동상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온다.
■ 혹은 손가락 끝이 바늘 같은 느낌이 들고 어딘가 부딪히면 아프고 특히 찬 것에 부딪히면 아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세슘 클로라이드의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몸속에 축적된 세슘 클로라이드 약 3개월에 걸쳐 서서히 제거되기 때문에 포타슘은 계속해서 3개월 동안
더 복용해야 한다.
7. 소변 속에 거무스름한 마른 피가 비치면 좋은 현상이다.
신장이 죽은 암세포를 제거하고 있다는 증좌가 된다.
보통은 오전 중의 소변에 비친다.
그러나 진주홍 색의 피가 비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8. 세슘 클로라이드는 반감기가 길다.
따라서 세슘 클로라이드가 포화상태가 되어 복용을 중단해도 약 3달 동안 체내에 남아 있다.
따라서 세슘 클로라이드의 복용을 중단한 경우에도 반드시 포타슘을 약 3달간 계속 복용해야 한다.
만약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3달간 완전히 시행할 수 없으면 최소한 2달 동안이라도 시행한다.
너무 많은 독소가 체내에 방출되면 몸 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3-5일간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서 몸이 모든 독소를 제거하도록 한다.
그런 후 다시 복용해서 3달이나 2달의 기간을 채워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시한다.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포타슘은 계속 복용해야 한다.
만약 또 다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지면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완전히 중단한 후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은 3개월 정도 1번으로 충분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달간 중단한 후 다시 실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최소한 1달 이상 중단한 후 다시 실시해야 한다.
또 이렇게 2번째로 실시하는 경우에는 세슘 클로라이드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실시해야 한다.
또 포화상태가 더 빨리 일어날 수도 있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은 2번으로 충분하다.
더 이상은 실시하지 않는다.
세슘 클로라이드로 효과를 봐서 일단 암증상이 사라지면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반복하지 말고 다른 치료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즉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은 말기암 환자가 쓸 수 있는 강도 높은 치료법으로 일단 암증상이 사라진 경우에는 강도 높은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슘 클로라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정상세포도 죽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기간 사용하고 나면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
고려사항:
1. 식욕이 있고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암환자는 회복할 기미가 보일 때까지 매일 세슘 클로라이드 1그램씩을
3회 복용한다.
만약 4-6주안에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 같은 확실한 개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용량을 올려야 한다.
2. 환자의 예상수명이 6개월 이하인 경우 치료 속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 1-2주 동안 세슘 클로라이드의 용량을 올리고
그런 후 일일용량을 3그램으로 줄인다.
즉 1-2주 동안 매일 세슘 클로라이드 2-3그램씩을 3회 복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하루에 6-9그램을 복용하는 것이 된다. 또 당연히 포타슘도 하루에 6-9그램을 복용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루에 2그램씩을 3회 복용하거나 혹은 3그램씩 3회 복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1-2주 동안만 이 용량을
사용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용량을 낮추어 매일 1그램씩 3회 복용한다.
만약 환자가 너무 야위고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거나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면 예외적으로 세슘 클로라이드를 매일 4-5그램씩
3회 복용시킬 수가 있다.
즉 생존가능성이 전혀 없는 환자가 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예외적인 경우이다.
이 경우 하루에 12-15그램을 복용시키는 것이 된다.
물론 포타슘도 하루에 12-15그램을 복용해야 한다.
이 방법을 택하는 경우 매주 혈액검사를 해서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또 환자의 상태가 크게 개선되면 즉시 용량을 정상으로 낮추어야 한다.
3. 사토리는 말기암 환자에게 매일 20-40그램까지도 복용시켰으나 최근 생산되는 세슘 클로라이드는 브루어나 사토리가
사용하던 분말보다 효과가 훨씬 더 강한 액체로 된 것이다.
따라서 액체로 된 세슘 클로라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일일 용량을 15그램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4.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입 주변에 가벼운 무감각증이 생기면 일단 효과가 있는 용량이니 이를 기준으로 용량을 결정한다.
5. 세슘 클로라이드의 용량을 올리는 경우 포타슘의 용량도 거기에 맞추어 올려야만 한다.
즉 세슘 클로라이드 3그램이면 포타슘도 3그램 정도 복용해야 하고 세슘 클로라이드를 6그램 복용하면 포타슘도 6그램
복용해야 한다.
6.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시하면 유독한 찌꺼기 같은 것이 피부를 통해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다.
7. 브루어박사도 세슘 클로라이드 하나만 가지고 암환자를 치료하지는 않았다.
추가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보완해야만 한다.
8. 치료가 가장 힘든 종양이 뼈에 전이된 기관지암이다.
독일의 니퍼는 그런 경우에 세슘 클로라이드가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경우 세슘 클로라이드가 최선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9. 의약품을 복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세슘 클로라이드가 그런 약품의 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다.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강화된 방법
세슘 클로라이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제대로 실시하려면 이 방법을 사용해야만 한다.
즉 100% 디메틸술폭시드(DMSO) 용액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DMSO를 사용하는 경우 주의할 사항이 있다. 매우 중요하다니 경고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1. 세슘 클로라이드 15cc와 100% DMSO 15cc를 유리컵이나 스테인리스 컵에 섞는다.
2. 스푼은 반드시 두꺼운 스테인리스로 된 것을 사용하고 용기는 반드시 유리컵이나 스테인리스 컵을 사용해야 한다.
플라스틱제품이나 크리스탈 제품이나 여타 다른 제품은 절대 사용할 수 없다.
3. 세슘 클로라이드와 DMSO를 섞은 혼합물을 3-4분 정도 기다린 후 복용한다.
4. 이렇게 혼합한 것을 복용하면 세슘 클라로이드가 암세포 속으로 훨씬 더 잘 침투하게 된다.
경고사항:
[1] 임산부나 임신 예정인 사람은 DMSO를 사용할 수 없다.
[2] DMSO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3] DMSO를 취급할 때는 반드시 맨손으로 취급해야 한다. 맨손에는 묻어도 전혀 해가 없다.
그러나 라텍스로 된 장갑이나 고무장갑이나 여타 다른 종류의 장갑을 끼고 취급하는 경우 위험한 일이 생길 수가 있다.
만약 그런 것을 사용하다가 DMSO가 묻게 되면 라텍스나 고무나 여타 접촉하는 물질을 녹여서 몸속의 세포로 침투시켜
심한 병이나 사망까지 유발할 수가 있다.
■ DMSO를 처음으로 개발한 과학자들과 함께 일하던 기술자가 라텍스장갑으로 DMSO를 취급하다가 거의 죽을 뻔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DMSO 자체는 독성이 없는 물질이지만 강력한 용매로 접촉하는 물질은 무조건 녹여 버리는데 그런 물질이 신체 일부에
닿으면 그대로 몸속으로 신속하게 침투해 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취급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어린이들이 만질 수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4] DMSO가 옷이나 어떤 다른 것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DMSO를 사용할 때에는 플라스틱 숟갈이나 은수저 같은 것을 사용할 수 없다.
반드시 스테인리스로 된 숟갈만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피부에 묻은 것은 피부 속으로 신속하게 침투를 하지만 양이 많지 않다면 전혀 해가 없다.
[6] 결국 병 뚜껑을 열어 스테인리스 숟갈에 필요한 만큼 덜어낸 후 신속하게 사용해야 한다.
■ DMSO는 종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처리하는 과정에 생기는 부산물이다.
1995년에 출판된 “암과 자연의학”이란 책에서 죤보익은 암세포를 DMSO 용액에 집어넣으면 최소한 15가지 종류의
암세포가 정상세포처럼 행동하게 된다는 점을 논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밝히지 못했다.
DMSO는 세슘 클로라이드를 암세포가 있는 곳으로 침투하기도록 도와준다.
이 경우 특히 뇌암에 효과가 크다.
DMSO는 침투력이 대단해서 세슘 클로라이드가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게 해준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DMSO를 사용하면 그 즉시 입과 몸에서 심한 마늘 냄새가 나는 점이다.
DMSO는 구입시 반드시 식첨용(food grade)을 구입해야 한다.
순수한 DMSO는 섭씨 19도(화씨 67도) 이하에서는 결정체로 변하는데 이는 정상으로 따뜻한 곳에 두면 녹는다.
불꽃이 있는 곳으로 가져가면 안 된다.
세슘 클로라이드를 복용하는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생기는 환자가 있다.
소화기관이 너무 알칼리성으로 변해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복용을 하지 않고 몸에 발라서 체내로 흡수시키는 방법이 있다.
1. 세슘 클로라이드 30cc와 100% DMSO 30cc를 유리컵이나 스테인리스 컵에 섞는다.
2. 이 혼합액을 조금씩 환자의피부에 발라 비벼서 체내로 흡수시킨다.
조금씩 발라 천천히 흡수시키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
3. 가능하면 환부에 가까운 피부에 발라 비벼서 흡수시킨다.
즉 유방암이면 유방, 간암이면 간이 있는 부위의 피부를 통해 흡수시킨다.
4. 세슘 클로라이드 30cc 속에는 3그램이 함유되어 있으니 이 방법은 매일 한번만 실시해야 한다.
5.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세슘 클로라이드가 소화기관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인체에 흡수가 된다.
6. 환자가 할 수 있으면 직접 맨손으로 비벼서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7. 간호인이 대신 하는 경우에는 세슘 클로라이드와 DMSO가 일부이지만 손을 통해 간호인의 몸속으로 침투한다.
이 경우 해가 되지 않고 몸에 좋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간호인의 몸속으로 일부 침투가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그만한 양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세슘 클로라이드 37cc와 DMSO 37cc 정도를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유의사항:
암이 신체의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거나 혹은 종양이 작은 경우에는 강력한 치료방법을 쓰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이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없다.
추가적인 방법: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시하는 환자는 치료효과를 올리기 위해 추가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는 강력한 알칼리성 화학물질로 암세포가 대량 생산하는 젖산을 중화시켜 암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것 한 가지만으로는 부족하고 부수적인 치료방법을 결합하면 말기암 환자도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다.
1. 제독요법은 모든 암환자가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기본사항이다.
한꺼번에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신속하게 뒤처리를 해서 제거할 수가 없고 따라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 메스꺼움, 피부발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최소한 매일 1번 이상 관장을 실시하고 가능하면 간을 청소하는 약초를 복용한다.
2.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소로 된 그물망은 정상세포의 그것보다 13-15배나 더 두껍고 그로 인해 면역체계의 림프구,
식세포, 사이토카인이 암세포를 파괴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그물망을 파괴하기 위해 췌장효소를 복용해야 한다.
췌장효소를 특별히 상치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암환자에게 기본적인 필수품이다.
가장 좋은 제품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보벤침과 비탤침이다.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일정한 시차를 두고 용량을 꾸준히 늘려야 한다.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비탤침이 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3. 체내의 중금속을 제거하면 체내에 산소공급이 증가하고 효소의 기능이 개선된다.
클로렐라와 스피룰리나를 복용하면 중금속을 제거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최소한 클로렐라를 매일 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 참고로 언급하면 말기암 환자가 아니라면 세슘 클로라이드를 사용하는 대신 클로렐라-스피룰리나요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클로렐라-스피룰리나요법에 다른 방법을 추가해야 한다.
4. 식이요법은 야채생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차선책은 야채 80%와 과일 20%를 날 것으로 먹는 방법이다.
5. 항산화제인 CoQ10을 추가로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유방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6. 레트릴을 추가로 복용할 수 있다.
일일용량은 1.5-3그램으로 500mg짜리 정제를 매일 3-6개 복용하면 된다.
7. 알로에 이뮨을 추가해서 복용할 수 있다.
말기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하루에 1캡슐을 복용하고 용량을 서서히 올려 4-5일 뒤부터는 매일 6개씩 복용한다.
이 제품에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그런 경우 발열이나 통증이 나타나는데 용량을 줄이거나 일시 복용을 중단하면 해소가 된다.
8.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햇볕도 적당히 쬐는 것이 암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햇볕도 매일 30분 이상 쬐어서 체내에 비타민 D가 합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 D는 암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 최근 비타민 D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비타민 D가 필요하고 따라서 우리 몸은 햇볕을 필요로 한다.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태양의 자외선을 일종의 비타민 D로 변화시키고 그게 간에 가서 다른 형태의 비타민 D인
칼시디올로 변해서 혈액을 따라 신장과 유방으로 가서 호르몬이나 칼시트리올이라 불리는 활성 비타민 D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 D는 선샤인 바이터민 즉 햇볕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혈압을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하고 자가면역질환을 방지하는 등 여러모로 인체에
도움사를 유도해서 암이 생기는 것을 저지하며 혈관생성을 저해해서 종양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결장암, 전립선암, 피부암도 저지하거나 진행속도를 느리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004년에 영국 버밍엄대학의 마틴 휴이슨과 연구진은 강력한 항암물질인 칼시트리올이 신장뿐만 아니라 유방에서도
생산되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그 연구결과는 2005년에 임상암연구란 잡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유방조직에는 비타민 D를 활성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유방의 종양에 이 효소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 이유는 암이 퍼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비타민 D를 생산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즉 핏속에 비타민 D가 충분하면 유방암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말은 햇볕만 제대로 쬐어도 유방암을 100%는 막지 못하더라도 상당한 정도는 막을 수 있다는 말도 된다.
2005년 2월에 미국 국립암연구소잡지에 비타민 D와 관련된 2개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뉴멕시코대학의 버윅교수의 연구진은 528명의 흑색종환자를 5년 동안 연구를 해 본 결과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 이유로 햇볕을 쬐면 피부가 비타민 D를 생산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스웨덴 스메드비와 연구진은 3000명의 림프암 환자와 3000명의 건강한 사람을 비교 연구해 본 결과 일광욕이나
햇볕에 몸을 태워 자외선에 노출이 증가된 경우 비호지킨 림프종의 발생률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즉 햇볕을 쪼이면 림프선에 암이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인 것이다.
2005년 2월 올란도에서 개최된 2005 다분야합동 전립선암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하바드버건대학의 보고서에 의하면
전립선암 환자 1029명의 혈액을 분석해 본 결과 비타민 D의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도가 45%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 4월에 애나하임에서 개최된 미국 암연구회 회의에 하바드보건대학의 조우와 연구진이 제출한 논문에 의하면
비티만 D와 폐암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초기 폐암이란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을 한 459명을 조사해 본 결과 여름(5-8월)에 수술 받은
환자가 겨울에 수술 받은 환자보다 5년간 생존율이 약 30%나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햇볕을 쪼이기 때문에 체내에 비타민 D의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 D를 충분히 복용한 사람이 여름에 수술을 받은 경우 5년간 생존율이 72%인데 비타민 D를 충분히 복용하지 않고
겨울에 수술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29%로 밝혀졌다.
이런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수술할 당시의 체내 비타민 D의 양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폐암 환자는 수술을 받기 전에 햇볕은 많이 쬐거나 비타민 D를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술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모든 암환자는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그 때부터 무조건 매일 햇볕을 최소한 10분씩 3번은 쬐는 것이 현명하다.
9. 세슘 클로라이드는 캔트론이나 포포 혹은 그라비올라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에서는 세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위해 비타민 C와 셀렌이 주로 포함되는데 이 2가지가 캔트론이나
포포 혹은 그라비올라의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10. 암을 치료하는데 발열요법은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실사하는 경우 부수적으로 발열요법을 병행하는 경우 발열요법이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즉 세슘 클로라이드는 알칼리물질로 체내의 페하를 올리는데 그런 경우 고열요법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1984년에 방사선요법과 종양학이란 잡지에 기고한 와이크-훌리와 라인홀드의 논문에 의하면 종양의 페하가 낮은 경우
고열요법으로 암세포의 성장률을 줄일 수가 있고 이는 섭씨 42도 이상의 온도로 가능하다.
그러나 종양의 페하가 정상적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종양의 페하를 먼저 낮춘 후에 고열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이라는 결론은 내리고 있다.
또 2001년에 국제 방사선종약학, 생물학, 물리학잡지에 기고한 일본 후쿠이의대 오쭈보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상악종양 세포주로 실험해 본 바 페하가 낮은 경우에 고열요법이 방사선보다 종양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하는 데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연구결과는 시험관과 생체실험에서 밝혀진 것으로 좀 더 많은 연구가 필효하고 아직까지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가
힘든다.
문제의 핵심은 발열요법이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이지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란 점이다.
따라서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에 추가해서 발열요법을 시행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 발열요법이 추가적인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발열요법의 효과 중에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도 있지만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세슘 클로라이드요법을 시행하는 경우에도 발열요법을 추가로 실시할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
암환자에게 발열요법은 기본사항이다.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는 방법이다.
다른 치료방법과 마찬가지로 이 방법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특히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또 예상수명이 6개월 미만으로 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도 이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말기암인 만큼 그 효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
환자와 그 가족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사항으로 판단에 필요한 자료만 제공할 뿐이다.
또 이 방법은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한 후 의사의 협조 하에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