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 아파트 욕실 공사 입니다.
욕실 방수하자 공사로 인하여, 아래층으로 누수 되어 방수공사 진행중
기존 인테리어 업체에서 시공한 욕실 사진입니다.
모든 폐기물을 욕조 아래에 쌓아 둔것입니다.
타일의 경사로를 맞추기위해 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바닥에 고정해 놓은 것.
이해가 안되는 시공법이다.
물이 새는 부위는 욕조배관 뿐만이 아니라 전체 바닥 방수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되어진다
액체방수만 시공한 것으로 사료된다.
조금씩 더 철거를 해본결과
방수를 하지 않은듯해보인다.
다만 몰탈에 방수액을 섞어서 바른듯해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각재의 용도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결국은 전체 바닥을 철거 하기로 결정을 했다.
아래층 욕실에 가보니 물이 새고 있을뿐아니라, 천정에 조그만 세수대야를 받쳐서
호수를 연결하여, 물을 빼고 있는 상황이었다.
애시당초 방수 공사비용을 저렴하게 한듯해 보인다.
하지만, 공사 진행을 잘했어야 하는데, 공사는 제대로 진행이 되어지지 않은것이다.
욕실 바닥전체를 철거하고, 액체방수 2회 그리고 모르타르방수로 마감을 했다.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물고 섞이지 않는다.
아이진인테리어 에서는 언제나 정확한 공법을 적용한다.
타일을 철거하고, 기존 방수층까지도 철거를 했다.
물이 새는 부위를 체크 파악한후 방수공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사 시간이 3일정도 소요 되었다.
벽체 타일은 그대로 유지 하고, 바닥 타일만 교체 하여 시공한것이다.
담수를 하고 싶었으나, 거주하시는 분들의 불편때문에, 시간상 담수는 하지 못했다.
양변기 재설치를 하고, 세면대도 재설치, 욕조도 재설치
5일동안 공사를 마무리 한것이다.
바닥의 경사로를 맞추기 위해 레미탈이 많이 들어갔다.
기존 욕조측판을 재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을 쓴것이다.
금번 욕실방수공사를 하면서 ...
물이 새기 시작한것은 약3년전 이라고 한다.
3년동안 공사를 여러번 했으나, 공사후 6개월 정도까지는 물이 새지 않았다고 한다.
6개월이 지나면서 물이 새는것 때문에, 아래층 에서는 물에 관련해서 정신적인 피혜를 받고 있었다.
또한 매번 공사를 하게되면, 아래층 천정을 뜯어내서 공사를 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천정을 뜯을것이냐고 물어보는데, 그럴필요가 없다고 하니, 말이 안된다고 하신다.
이번에는 제발 공사를 잘해 달라고 하시며, 천정을 뜯고 봐달라고 하신다.....
이렇게 답답할수가 없다.
이미 물이 새는 곳을 파악해서 천정을 뜯을 필요는 없다고 설명하였고,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3일정도만
참아달라고 하였다.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 되었고, 현재는 사용중이다.
방수의 종류는 생각보다 여러가지의 자재들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방수는 누구나 할수가 있다.
방수액만 있으면, 초보자도 가능하다.
그러나, 물이 어디서 새는지 어디를 어떻게 시공해야 하는지는 잘모른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것이다.
물과 전기 공사는 아주 정확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물은 샌다. 철사보다 작은 구멍도 용납이 안된다.
전기공사도 마찬가지이다. 조금만 연결이 잘못되면,불이 켜지지않는다.
공사라는것은 언제나 정확하게 이뤄지는 것이 정상이다.
공사비를 적게 하기 위해서 AM 공사를 할경우 경제적으로 피혜를 볼수가 있다.
언제나 정확하게 FM공사를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