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낙남정맥제11구간
일시: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오전흐린후 오후맑음
장소: 경남 마산시
구간: 한티재~광려산(720m)~대산(727m)~광산먼등(727m)~윗바람재~삼각점봉(▲569m)~바람재
쌀재고개~대곡산(▲516m)~무학산(▲761.4m)~시루봉갈림길~마재고개
누구랑: 홀로산행
11월의 첫날을 낙남정맥으로 열기위해 22:00에 베낭을 챙겨서 집을 나섭니다 일기예보는 산행하는데 전혀
지장을 주지않는 좋은 날씨이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댄다는 정보를 갖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24:05에
마산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승차하여 경부고속도로에 들어서면서 잠을 청하여 휴게소에 내리지도 못한채
잠을 푹 자고나니 칠원톨게이트에 도착한후 서마산IC를 빠져나가 03:50에 마산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이미 인터넷의 마산시청홈피에서 확인한 마산역광장에서 06:00에 진북면 정현리 대현으로 출발하는 72번
시내버스를 타기위해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버스는 다니질않아 걸어서 마산역으로 이동합니다
마산역 광장에 설치된 버스정류장에서 노선버스를 확인한후 역대합실에서 잠시 산행에 필요한 도구들을
점검한후 광장앞에 위치한 식당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정시에 도착한 시내버스(72번)에 승차하여
경남대학과 진동을 경유하여 신촌공단에서 좌측의 마을까지 들어갔다 다시 회차한 버스는 79번도로를 달려
대현마을 입구를 지나서 목적지인 한티골의 대현 종점에 도착합니다
대현종점에서 함안방향으로 79번도로를 따라서 약10분정도 걸으면 좌측으 진고개휴게소와 우측의 한티식당이
위치한 한티재에 도착하여 오래된 느티나무 아래에서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한티식당의 우측으로 이어진
오름길로 오늘의 낙남정맥 구간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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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한티재를 출발했습니다
우측의 느티나무와 좌측의 한티옥 식당사이의 임도를 따라 오름길로 진행하여 정면의 흙묘2기와 우측의 묘1기를
지나면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에서 올라오는 임도가 구부러져 진행되는 지점에 세멘트로 포장된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지면에 많은 자갈들과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지점에서 된비알로 오르게되어 약38분후에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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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식당의 식구들입니다 ↓
08:14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내곡마을 ←○→광려산 1.0km 삿갓봉 0.3km)의 안내표지봉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조망이 좋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안개에
의해서 희미하게 조망되는 지난번 구간의 마루금을 되돌아보며 산아래의 신촌공단방향을 촬영한후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광려산 삿갓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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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광려산 삿갓봉에(720m) 도착했습니다
광려산악회에서 설치한 정상석과 분재형의 굵은 소나무 한구루와 작은 바위들이 지면에 묻혀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의 안내 표지봉이( 투구봉 2.52km←○→광려산 0.7km 무학산)세워져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광려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카메라에 담고 지면에 바위들과 좌우측으로 키가큰 철쭉들이 우거진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우측의 작은 암봉을 지나면서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억새가우거진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바위너덜길을 오르막길로 올라 삿갓봉과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여항산과 봉화산을 좌측으로
투구봉을 조망한후 완만하게 이어가 광려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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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3 광려산에(720m) 도착했습니다
작은 암봉에 반월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위치하고 구름과 옅은 안개에의해서 조망은좋은편이 아니어서
직진하여 암릉의 완만한길을 이어가니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광산사로 연결되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지나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바위너덜길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에 위치한 조망바위에 도착하여 이어가야할 마루금에
붉게 물든 단풍을 촤영한후 우측의 수직벽인 암봉을 좌향의 급경사로 짧게내려선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작은 공간의 쉼터가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봉우리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후 능선의 끝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편안하게 진행하여 우측의 얕은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후 정면으로 멀리보이는 대산을 카메라에 담고
키가큰 철쭉과 싸리나무가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있는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한후 오름길로 정면의 얕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동마산소방서 내서읍의용(여성)소방대"에서 세운 산불조심
안내판이 설치된 지점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 편안하게 진행되어 우측에 굵은 소나무와 넓은 공터가
이루어진곳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직진하여 오름길로 우측의 629m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후 굵은 철쭉이 좌우측으로 우거진 오르막
길을올라서 우측의 바위능선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지나면서 조망이 좋은 바위에 올라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어지는 암릉지대를 통과하면서 짧은 수직바위를 설치된 굵은 로프에 의지하며 오르니
대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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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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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사면으로 우회한 암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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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을 오르면서 암릉에서... ↓
뒤돌아본 마루금입니다 ↓
대산을 앞에두고 암릉을 오릅니다 ↓
09:48 대산에(727m)도착했습니다
마산 장수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위치한 대산에서 좌측으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무학산과 정면의 율구만을
촬영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있는 능선상의 넓은 공터(폐지된헬기장)를 지나서
"광산먼등 727m"의 정상석이 위치한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선후
완만하게 진행하여 정면의 작은 암봉에 도착하니 바위사이에 작은나무가 자라고있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희미하게 이어진 직진의 암릉길을 진행했으나 짧은 수직벽과 대각선 방향으로 누워있는 바위가 가로막아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되돌아와 암봉을 우회한 좌사면길을 이용하여 정면의 커다란 바위를 지나 봉우리를 넘어서니 우측에
넓은 마당바위가 위치한곳에 도착후 완만한길을 진행하며 정면으로 보이는 녹색의 산불감시초소가 위치한 569m봉을
촬영한후 내림길을 내려가 소나무와 억새가 우거진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얕은 봉우리를 올라서니 좌측에
"윗바람재"란 안내간판이 세워진곳을 지나 억새들이 우거진 안부를 통과한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569m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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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좌사면으로 우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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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희미한 조망입니다 ↓
가을의 전령입니다 ↓
뒷편으로 무학산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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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바람재에서... ↓
10:31 569m봉에 도착했습니다
녹색의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마산 435 1995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으로 올라야할 대곡산과 정면으로는
마산만과 마창대교를 시공하는 모습이 조망되는데 오늘은 이곳에 산불감시요원이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처음으로 근무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주변경관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후 좌향의 철쭉군락지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세번의 바위를 지난후 급경사로 이어져 커다란 바위가 위치한곳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인 안부에 도착하여
직진의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정면으로 넓게 개활지가 펼쳐지며 좌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되고 많은 억새와 산행
안내판과 "바람재 진달래축제3월31일"이란 안내석이 세워진 바람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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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m봉에서 조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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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로 내려서면서 ..... ↓
10:50 바람재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개활지에 많은 억새가 피어있는 바람재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447m봉을 향하여 소나무가 숲을이룬 된비알을 올라 11:06에 작은바위들이 묻혀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좌측에 굵은 나무가 오래전에 고사하여 쓰러져있으며 녹슬은 쇠파이프가 세워진
지점에서 많은 낙엽이 쌓여있는 우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지면에 작은 돌들이 묻혀있는 지점에서 급경사로 바뀌어
검정색의 흙이 드러난 미끄러운 길을 내려가 어린잣나무들이 조림된 지역을 통과하여 층계로 이루어진 개활지에
많은 억새와 산딸기나무가 우거진곳을 통과하여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니 좌우측으로 연결된 포장된 임도에 도착
좌측방향으로 이동하여 쇠파이프로 만든 철문앞에서 좌측의 틈을 이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내려가면
쌀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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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재로 내려서면서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11:19 쌀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우측으로 연결된 도로와 직진으로 이어지는 농장용도로가 합류되는 쌀재에서 좌측도로를 이용하여 좌측에
위치한 통나무모형으로 만든 가옥을지나 "등산로입구"란 안내판에서 넓은 등로를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 새로설치한
녹색의 철망앞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철망과 농장의 임도와 나란히 올라갑니다
( 오래전 선답자님들은 쌀재에서 직진하여 농장으로 들어가 농장의 임도를 이용하여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의 한전송전탑으로 올랐지만 지금은 농장주의 권유로 농장을 통과못하고 좌측도로로 우회하여야 하며 만약에
농장을 통과를 해도 임도를 따라서 철망을 설치 해놓았기때문에 부자연스러운 산행이됩니다)
철망앞에서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서면 좌측방향에 쌀재임마농원에서 설치해놓은 "농장출입금지"란 안내간판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한전송전탑 (No47)을 11:35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흙이 드러나 미끄러운 된비알을 좌측에 설치된 가느다란 로프와 스틱에 의존하며 힘들게 오르며
만약 동절기에 역방향에서 내려올때는 안전장구없이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 여겨집니다 잠시후 11:46에
능선상의 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많은 잡풀들이 우거진 헬기장을 통과한후 정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앞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가깝게 들려오며 잠시후 대곡산에 도착합니다
쌀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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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설치된 철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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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을 향하여 된비알을 오릅니다 ↓
11:52 대곡산(▲ 516m)에 도착했습니다
근처의 초등학교에서 답사를 온듯 많은 학생들이 모여않아 중식을하며 휴식을하는 대곡산에서 중앙에 설치된
마산 댓거리 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과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목(쌀재고개 0.8km←□↑무학산 정상2.6km 안개약수터
2.0km)을 촬영하고 학생들이 깔고앉아있는 삼각점을 찾았으나 기초대의 번호를 식별하기 어려웠으며 좌측의
커다란 돌무더기를 지나서 직진의 등로를 이어가니 우측으로 넓은 공터에 많은 운동기구가 설치된 지점에 도착하여
설치된 긴의자에서 중식과 휴식을 하기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올라와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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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산의 체력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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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장에 위치한 소나무입니다 ↓
12:00 정면으로 보이는 무학산을 카메라에 담고 우측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마산시내와 마산만의 돌섬유원지에
유람선이 드나드는 모습을 촬영하고 중식을 합니다 중식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하는데 그동안 떠들썩했던 학생들이
모두 하산을 하였기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 자세히 촬영을한후 돌아와서 무학산을 향하여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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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조망했습니다 ↓
12:33 대곡산을 출발했습니다
많은 철쭉들이 우거진 뚜렷한 등산로를 내림길로 이어가 직진과좌측으로 연결된 능선상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오전에는 구름과 안개로 인하여 조망이 별로였으나 오후들어서 옅은 구름에 가려져있던 태양이 제모습을 드러내어
조망하는데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어 다시한번 주변을 카메라에 담고 직진으로 이어가지만 잠시후 좌측으로 갈라져
진행되던 길과 다시 합류하여 편안한 등로를 이어가 또다른 갈림길에서 정면의 얕은 구릉을 우회하는 길과 구릉을
넘어가는 갈림길에서 직의 구릉을 넘어가는데 먼저보았던 키작은 사각형의 화강암 표시석에 鐵 이라고 음각되어
설치되어있습니다 잠시후 지면에 작은 바위들과 자갈들이 깔려있는 내림길로 이어진후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인 "벚꽃샘터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여러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
12:52 벚꽃샘터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마산시2-다벚꽃샘터삼거리"119조난위치표시찰이 붙어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넓은 마당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마산시내를 카메라에 담고 정면의 암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에서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암봉을 올라간후 완만하게 이어가 좀전에 우회한
우측길과 합류하여 완만한 오름길로 오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소로의 갈림길을 지나 표지목이 세워진 "완월폭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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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의해서 환하게 조망되는 마산시내입니다 ↓
13:08 (만날고개 2.7km←□→무학산정상0.9km ↗안개약수터↓완월폭포1.3km)완월폭포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안부에 많은 의자들이 설치되어 쉼터로 이루어져있으며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여러팀의 등산객들이
역방향에서 하산을 하고있었고 지면에 자갈들과 바위들이 묻혀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길과 직진하여 봉우리를 오르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봉우리를 오르니 우측능선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더욱 가깝게 보이는 좌측의 돌탑봉인 727m봉과 통신탑과 대형태극기가 휘날리는 무학산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서니 우측에서 이어지는 넓은 등산로와 합류하여 정면에 많은 의자와 평상이 설치된 쉼터인
학봉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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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학봉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무학산정상 0.6km←□→학봉철탑1.3km)의 표지목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정면의 727m봉을 향하여 오름길을올라
"무학산등산로안내판" 앞에서 우향의 등로를 버리고 직진하는 좁은 오르막길로 올라 돌탑이 세워진 봉우리에 도착
뒷편의 무학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후 무학산을 향하여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오르막길을 이어가
짧은 암릉지대를 통과하여 대형태극기가 휘날리는 무학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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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을 오르면서 조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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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무학산(▲ 761.4m)에 도착했습니다
"마산 삼월정신의 발상지"라고 새겨진 정상석과 삼각점(마산 301 1995 재설)이 설치되어있으며 이동통신탑과
산불감시초소와 세멘트로 포장된 헬기장이 위치하고 헬기장을 통과하여 정면에 위치한 각방향을 안내하는 표지목
(중리 5.8km←■→마여중 3.9km 서원곡 1.9km ↓만날고개 3.6km)이 우측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과함께 위치하고
나무계단 아래에는 넓은 안부로서 얕은 봉우리에 팔각정자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안내 표지목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중리방향으로 이동하여 좌측에 군시설인 세멘트 구조물을 지나서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내리막길로 내려가며 붉게 물든 이어가야할 마루금을 카메라에 담고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얕은 구릉에 작은 쉼터가 위치한 곳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는데 가느다란 뱀한마리가 발자국
소리에 놀라며 낙엽속으로 숨어드는것을 본후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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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시루바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시루바위 0.8km ←■↑ 중리입구 4.6km)표지목이 설치된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많은 바위들과 굵은 소나무와 좌측방향의 무학산 정상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설치된 봉우리정상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진 희미한길로 진행하여 정면으로 조망되는 시루바위를 촬영한후 되돌아와 안내판앞에서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구릉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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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능선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직진의 갈림길에(원계,삼계 1시간 ←■↑ 중리역 1시간30분 ↓ 서마지기,정상 35분)설치된 표지목에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얕은 구릉을 넘어선후 내리막길을 이어가 좌측에 위치한 표지목을 지나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개념도상의 523m봉을 올라선후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간후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얕은 구릉에서 우향으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서면 우측에 넓은 마당바위를 지나 싸리나무와 잡풀들이 우거진 내림길을 완만하게 이어가
좌측으로 녹슬은 철조망이 설치된 공터에 많은 억새가우거진 능선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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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직진과 우측능선아래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정상 2.5km↓ ■ → 마재고개 1.2km)표지목이 위치하여 마재고개의
방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직진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얕은 구릉에 올라
우향으로 내림길을 이어가 굵은 참나무가 뿌리를 들어내채 우측에서 좌측으로 넘어져 길을 가로막고있는 나무를
어느누가 톱으로 잘라내어 진행을 도와준 지점을 지나서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로 이어지며 산아래에서는 차량들의
통행소음이 크게 들리는것을 보니 마재고개에 거의 도착한듯한 생각을 하며 급경사를 내려가 안부에 설치된 한전
송전탑(No31)에 도착합니다
15:08 한전 송전탑에 도착했습니다
송전탑에서 약30m정도 직진하여 측백나무에 둘러싸인 흙묘1기 앞에 도착하면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한후 묘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직진의 오름길로 얕은 구릉에 오른후 좌향으로 이어가 어느누가 의학상식 내용을
코팅하여 오래전에 고사한 나무에 붙혀놓은 지점을 지나서 좌향으로 이어가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코팅지입니다 ↓
15:17 327m봉의 능선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직진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이어지는 뚜렷한길에는 진행을 막는 표시로 고사한 나무를 가로로
늘어놓았으며 우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에는 여러선답자님들의 안내표지기가 매달려있는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에
화강암으로 돌담을 쌓은 묘지에 석상과 좌우측으로 망주석이 세워진 묘를 지나면서 정면에 조망되는 마재고개의
공영기업을 카메라에 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에 목련이 위치한 흙묘1기앞에서 우측과 좌측의 길에서
좌측의 길로 내려서면 작은 공터에 여러종의 묘목들이 심어진 밭에 내려선후 우측으로 이동하니 많은 쇠파이프와
철사줄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곳을 넘어 편도2차로가 이어지는 도로의 낮은 세멘트 옹벽에 올라섭니다
옹벽에는 오래전에 설치했던 등산로 안내간판이 훼손된채 내려온 밭으로 통행하지말라는 공고문이 붙어있으며
안내간판을 지나서 도로에 내려서니 우측으로 내려가는 짧은 도로와 직진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이동
도로아래로 경전선철로가 지나는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를 건넌후 직진하여
10번남해고속도로가 지나는 판동교를 건넌후 우측으로 건너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마잿고개의 표시석을 확인하고
좌측에 위치한 버스정류장까지 진행하여 마재고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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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내려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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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마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마잿고개의 표시석과 버스정류장의 노선버스를 확인하고 왔던길을 되돌아서 마산방향애 위치한 두척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마산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마산역에서 하차한후 우측의 도로를 따라서 역전파출소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고속버스 터미널행 버스를 승차하여 몇정거장 안되는 터미널에 도착하여 건너편의 터미널에서
18:00에 서울행 일반고속버스표를 예매한후 근처 식당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한후 버스에 승차하여 내서읍의
농수산물시장을 경유한후 조금늦은 시간에 서울에 도착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무사히 귀가하는것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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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고개의 정류장입니다 ↓
762번 버스노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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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척 버스정류장입니다 ↓
마산역광장의 버스노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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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에서 서울행 기차시간표입니다 ↓
기차요금표입니다 ↓
이동경로 ; *산으로 { 강남 터미널 출발 (24:05 ) ~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03:50 )
우등심야 고속버스 \29,800}
{ 마산역광장 출발 (06:00)~79번도로 대현종점 도착 (06:58)}
( 마산 시내버스72번 \1,000)
* 집으로 { 5번도로 마잿고개 두척정류장출발(16:05 ) ~ 마산역앞 도착( 16:21 )}
(시내버스 113번 \1,000)
{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출발(18:00)~강남고속터미널 도착(22:37)
일반고속버스(\18,200)
산행거리: 16.2km
총산행소요시간 : 한티재 출발(07:15)~마잿고개 도착(15:43)=08시간29분
첫댓글 11월 첫날을 낙남정맥의 백미구간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하셨군요..날씨만 화창했더라면 더욱 멋진 조망을 즐기면서 진행하셨을텐데 흐릿한 날씨가 아쉬움을 준듯 합니다..이제 낙남도 막바지에 접어든듯 하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안산즐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육덕님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11월11일에는 9정맥중 마지막의 정맥구간인 낙동정맥을 백두대간과 호남정맥을 마쳤던 산악회를 따라서 이어갑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