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는 원앙부부산행이 있어 모두들 얼굴을 볼수 있겠네요!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 들렀어요~
토요일에는 남성의소리 상담소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음악회가 있었어요!
시간을 내어 부부, 가족, 아끼는 이웃을 모시고 함께해 주신 그 마음 너무 감사드려요!
6개월 전부터 마음이 어렵거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어린이들을 모아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노래를 연습시켰어요!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이 지휘자로, 반주자로 봉사해 주셔서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집 시설에 가서 노래를 불러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가르치고 싶었거든요!
그동안 연습한 것을 가지고 무대를 마련해 주고 싶어~
작지만 아름다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이 함께하는 문화축제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고 싶었거든요!
서툴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이라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아이들이 또한 부모님들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하지만 식사가 늦어서~ 음향시설이 미비하여~ 불편한 마음으로 돌아가신 원앙부부산악회원들이 계실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해주신것에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어서요~
소중한 사람들과 동행하셨는데 ~ ~
넓은 마음으로 이해주시리라 믿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토요일날 뵐께요!
바다 올림
첫댓글 먼저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구요~ 이런 좋은 행사에 참석한것이 마음 뿌듯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이번주말 산행에 즐거운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