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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이 지난 7월 IMI 조찬경연에 참석한 CEO 400여명을 대상으로 'CEO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라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지원자의 인성 및 태도 많이 본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타 실무능력 경험(5.3%),
첫인상(1.8%), 학벌 등 스펙(0.9%)에 비해 압도적인 응답율을 보였다.
가장 채용하고 싶은 유형의 인재상을 묻는 질문에는
'도전정신과 추진력이 강한 인재'가 38.1%로 가장 많은 응답율을 보였고, '소통능력과 조직관리력 있는 인재'(19.5%),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창의적 인재'(19.5%), '궂은 일도 묵묵하게 하는 성실한 인재'(17.7%)가 그 뒤를 이었다.
인재를
알아보기 위해 어떤 감별법을 사용하느냐는 질문에는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꿋꿋한 태도를 본다'가 49.6%, '의도적으로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와 '가까이 두고 써서 그 됨됨이를 본다'가 각각 23.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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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 에 따른 결과를 보라는 게 아니라..
도전정신과 추진력, 소통능력, 조직관리력? 창의력? 어떻게 하면 증명할 수 있을까요?
^^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