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교육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대 선뜻 용기가 안나시는것 같습니다. 회원님처럼 용감하게 글을 올리시면 좋을듯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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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 선생의 입장에서 품앗이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나, 홈스쿨 즉 직접지도하시는 분들의 질문에 답해드리고, 원하시는 학부모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품앗이 교육 장소가 필요하다면 저의 조그만 서재라도 사용하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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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분들이 주저하지 마시고 서로 품앗이 모임을 가질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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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환어머님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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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47583;춤법이 틀려도 크게 걱정없이 3학년까지 끌고온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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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와 독서만이 살길이라고 책읽기 만 바라고 나머지는 적당히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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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독서를 많이 시킨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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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는 잘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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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들은 시험이라고 공부 시킬때 저는 친정부모 이사 하느라 밥도 못해주고 외박한 엄마구요. 아님 하필 그날은 꼭 남편 후배,친구들이 집에서 술먹든가.+ 같이놀죠!...그래도 80점대는 기본으로 받아오고, 수학은 더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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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원보내야 한다고 엄마들이 충고 할때는 겁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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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곳 주인께서 용기을 주어 다시 엄마는 최고 선생님 이라고 결심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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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은 동네면 커피도 마시고 용기도 나눌분들....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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