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20/2009012001324.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라섹수술을 받은 안과에 가서 따졌지만 의사는 당시 차트를 보여주며 "수술 당시에는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 소견이 보이지 않았다"고만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 이상증은 아직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이씨는 막막하기만 하다.
증상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미미한 증상이 있었다면?
삼성서울병원 안과 정의상 교수는 "이 병은 100% 유전 질환이므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각막이상증 진단을 받으면 그 자녀도 가능성이 크므로 시력교정 수술을 받기 전 정밀검사를 통해 이 병이 있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100% 유전 질환이라면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아담과 이브 또는 노아 가족중 한 명은 이 질환을 갖고 있었다는 말인데...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한 미국인 안과 의사는 절대 라식 수술을 하지 말라고 권했었습니다.
실명과 각종 부작용의 위험성은 무론 죽을 때 안구 기증을 하고 싶어도 영구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면서...
극침으로 쉽게 각종 질환 치료는 물론 시력까지 개선이 가능합니다.
재미 동포 한 사람은 당뇨로 인해 시력을 잃었었는데, 안과에서 며칠간에 걸쳐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지극히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