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궁수의 활
페린(연꽃)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있는 양성화이며 한꽃에 300개 정도의 수술과 40개 전후의 암술 그리고 화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꽃잎은 백색 긴타원형으로 한꽃에 18-26개의 꽃잎이 붙어 있으며 수정후 1.5㎝크기의 연밥이 생기고 이 연밥 안에는 15~25개의 검은색씨가 들어 있으며 잘익은 종자의 수명은 500년정도이다.
밀토니아(서양란의일종)
중남미의 브라질을 비롯한 코스타리카,콜롬비아,파나마 등지에 20여종이 자란다. 꽃의 모양이 마치 팬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팬지오키드(pansy orchid)라고도 하며, 안테스산맥 고산지대에서 자리기 때문에 시원한 곳을 좋아하는 난이다. Aspasia와 속간잡종도 육성되었으며 브라질계통과 콜롬비아계통에서 많은 품종들이 육성되었다
카란초(Carantso)
[차코족] 전설적인 영웅. 매의 모습.(북미,마야신화)
친바트
조로아스터교에 따르면 죽은 사람은 죽은 지 나흘째 되는 날 친바트 다리(Chinvat Bridge)로 가서 미트라(Mithra)신과 심판관들 앞에 선다. 착한 영혼은 아름다운 소녀에게 인도되어 다리를 건너 낙원으로 가지만, 악한 영혼은 추한 노파와 만나 다리 아래 지옥으로 떨어진다. 또한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면 구세주가 나타나 모든 악을 물리치고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안시리움:번뇌라는 꽃말을 가진 관상용화초
아크하트(Aqhat) [팔레스타인] 다니엘 왕의 아들. 대장간의 신 코타르가 지난 날 다니엘 왕이 베푼 훌륭한 대접에 감사하는 뜻으로 아크하트에게 시위를 메는 양끝이 뱀처럼 꼬인 활을 주었다. 아크하트는 아나트 여신이 불사의 능력을 주고 그 활을 사려고 했을 때 거절하였다. 아나트는 아크하트의 주제넘은 태도를 보고 엘의 동의를 얻어 죽여버렸다. 그러나 활은 샘 한 가운데로 떨어져 귀중한 화살과 함께 파괴되었다. 아크하트가 사라지자 식물들은 시들고 바알은 비도 이슬도 내리게 하지 않았다.
로단테:꽃말-영속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털이 없으며 높이가 30∼40cm이다. 잎은 평평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고 앞면에 흰 가루가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몇 개로 갈라진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사보렌의꽃말: 온정, 열정, 존경
방어술사의 스피리터
산카라(라르사):
고대 바빌로니아 라르사왕조의 수도.
이라크의 우루크 유적 남동쪽 15km 지점에 있던 도시로, 현재의 산카라에 해당한다. BC 3000년대부터 인간이 살았던 주거지가 있다. 나플라눔왕(재위 BC 2023∼BC 2003)이 창건한 왕조인데, 13대에 걸쳐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인도와 유프라테스강을 연결하는 통상(通商)도 하였다. 그러나 림신왕(재위 BC 1759∼BC 1698) 때에 바빌론의 함무라비왕에게 정복당함으로써 남메소포타미아에서 라르사의 지배는 끝맺었다.
타르테:
지중해를 건너는 지역이라는 사실 외에 정 확한 위치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혹자는 스페인에 위치한 두로의 식민지 타르테 서스로 본다(Walter Eichrodt). 이곳은 성경에서 솔로몬 왕 당시 이스라엘과 귀금속 무역을 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창세기)
다크샤 Daksha
힌두교의 현자. 브라흐마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에서 나왔다.
워노미(Wonomi)
[마이두 인디언] 최고신이자 하늘의 신. 뜻은 “불사”.
코도-야페우, 코도-얀페, 코도-예포니 등으로 불렸다. 그는 인간을 창조하였으나 인간들은 거짓의 신 코요테를 믿었다. 그러나 사자들의 영혼은 워노미가 다스리는 꽃의 나라에 갔다.
부발디아
(꼭두서니과:Bouvardia hybrida:열대 아메리카)
꽃말 :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별모양을 한 하얗고 작은 꽃,통이 길고 꽃의 형태가 쟈스민과 조금 닮아 있는 사랑스런 꽃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다소 낯설은 꽃이다.
귀엽고 순수하면서도 개성적인 꽃으로 꼭 한번쯤 연인에게 바쳐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꽃이다.
'사랑의 포로'라는 꽃말은 이런 상대의 마음을 잘 꼬집어주고 있다.
캄파눌라
꽃말 충성, 감사
초롱꽃속이라고도 한다. 북반구 온대 지방에 약 250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초롱꽃(C. punctata)·섬초롱꽃(C. takesimana)·자주꽃방망이(C. glomerata var. dahurica)가 있다. 여러해살이풀 또는 한두해살이풀이고, 잎은 어긋나며 홀잎이고 대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거나 여러 송이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과 꽃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5실이다. 암술머리는 3∼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이다
<전설>캄파눌라'라는 예쁜 소녀는 신전 과수원에 황금사과지기였습니다.
어느 날 과수원에 도적이 들어와서 사과를 가져가고 못된짓을 하자 그녀는 즉시 100개의 눈이 달린 용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은종을 울리려고 하였으나, 이를 눈치챈 도적은 재빨리 은종을 빼앗고 캄파눌라를 죽이고 도망쳤습니다.
꽃의 신인 '플로라'는 이를 슬퍼하고 '캄파눌라'를 종과 같이 예쁜 꽃으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첫댓글 이 모든걸 찾아서 글 올리느냐 넘 수고 했네여 감사 감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