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무역과정 비용 시간, SNS로 미리 해결
사전 교육 베트남측 베트남 IT 시티가 맡고 한국은 창경에서 시행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 성장 기폭제로 일조할 듯
창경포럼 이승목대표와 염요일 고문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기업과 한국 베트남 진출 기업교류를 더 활성화 시키기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쇼설 벤처포럼 박병형 박사팀과 기업인 30여명이 대동했다.
창경 이승목 대표는 “한국 기업이 앞으로 살 길은 해외비지니스다. 해외에 나가면
매출 규모가 크게 늘어나게 되어있다. 시장이 크기 때문이다. 무조건 산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걸림돌이 외국어 통역이고 계약 성사되기까지 과정에서 드는 비용들이다“며 ”만약 사전에 창경이 진행하고 있는 SNS 교육을 상호간에 받게 되면 구글 번역 시스템을 완벽하게 익숙하게 되므로 통역등 소통이 편해진다. 그 뒤 SNS로 충분한 의견 교환을 한 뒤 직접 만나게 되면 바로 매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목 대표는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계약 이전까지 업무는 모두 SNS로 하게 되므로 비용이 절감된다. 베트남도 베트남어를 사용한다. 구글 번역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번역이 쉽게 되어 소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에는 베트남비지니스협회(우리나라 상공회의소 정도)에 400여개 기업이 있어 이들 기업에 대해 베트남IT시티(우리나라로 치면 대덕연구단지)라는 곳에서 SNS 교육을 맡게 된다. 이에 대한 대행은 베트남 저스티스 법률회사다.
이 대표는 “앞으로 베트남에는 이번 사업 파트너인 베트남 포럼 저스티스이 SNS교육을 진행한다.국내 기업은 창경포럼에서 직접 베트남 진출 기업에 대해 SNS 교육을 추진한다”며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이런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번 한국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교류 촉진이 성공되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런 사업이 확장될 예정이다.”며 “어렵다는 오지인 아프리카 기업과도 얼마든지 충분한 상담을 펼쳐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다”고 장담했다.
이번 방문에 한국기업은 아이스펙(주)나 아이스 주얼리 등 30여 곳이 베트남 기업들과 상담을 마쳐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 연장선상에서 다음달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업인은 미리 창경에 신청하면 된다.
2011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운동 -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첫댓글 세계가 하나라는 사실을 이렇게 실감하게 됩니다 해외비지스니의 난제였던 번역과 무역과정 비용 시간을 SNS로 미리 해결한다고 생각하니
글로벌중소기업을 위한 창경포럼의 아카데미가 전 세계속에 뿌리내릴 날 머지 않은듯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창경포럼의 꿈을 꾸어봤습니다
매달매달 세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글로벌비지니스를 향한 우리나라기업들에게 홧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