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 대강 짐작은 했지만 태관이 맞구나...ㅎㅎㅎ
파비아노가 이번에 받은 세례명이구나 축하인사가 늦었네.
앞전에 세례받은거 축하하구 또, 택견심사 통과한것두 축하해~
우리 태관이가 소백산에서야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던거구
이 삼촌이야 태관이 산타는 실력일랑 익히 잘 알고 있지잉~
그전에 팔영산 암능에서두 그렇구 백두대간 야간산행에서두 그랬구
바로 얼마전 방태산 산행때는 어땠구 대단한 실력이지 암~ 그렇구 말구
삼촌이 태관이더러 괜히 꼬마대장이라 하는중 아남~ㅎㅎㅎ..
내가 생각하기에 태관이는 엄마 아빠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라서
이담에 어른이 돼서두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될꺼야. 사랑이란 것두
말이지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 줄아는 법이거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복받은 사람 아니겠니...
규태하구 너무 심하게 장난 치지마라 그러믄 다음 산행때 또 아포~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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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비아노가 천사표 꼬마대장이네..
네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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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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