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제7회 순천난연합전시회는 우리들의 화합과 나눔의 진정한 난심이 있는 축제였음을 자부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운영위원님들을 비롯한 말없이 숨어서 뛰어 주신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의 결과라 생각하여 거듭 거듭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번 우리 연합 회원들의 멋드러지고 정열에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말입니다.
진행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연합회의 미래를 위해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대의를 생각해 주시면서 밝은 얼굴로 묵묵히 뛰어 주신 우리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없는 감사를 느꼈습니다.
이제 우리가 만든 이 탄탄한 눈덩이를 힘차게 굴릴 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멋진 순천난연합회의 눈사람을 만듭시다.
다시 한 번 이번 전시회 노고를 치하드리고 넘어가는 회장으로서 영원히 가슴속에 기억하렵니다.
회원 여러분의 앞날에 늘 좋은 일 만 있으시길 기원하오며 있으리라 믿습니다.
금년 일생 일란 하시기 바랍니다.
순천난연합회장 류 중 호 드림
첫댓글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의 숨은 덕을 느끼는 전시회였습니다.
류회장, 인제 속이 후련하시지라. 마음 한구석에서는 애가많이탔을것이요. 이젠 다잊고 새로운 부임지에서 후진양성에 매진하시고 다음달 또 만나봅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