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기록장
제 목: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경제 동화
지은이: 톰 브라운
읽은 기간: 2010. 1. 14~1. 30
책 속에 나온 이: 백설 공주, 신데렐라, 럽플십스킨, 테디우스, 캐시퍼그세 자매, 늑대신사, 못난이 송아지
책의 요약: 우리는 평상시 경제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학업에 열중하는 것 중 학원, 참고서 등 물건을 사는 것 모두가 경제 활동이며 일상생활이 거의 경제행위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경제적 이윤과 투자에 대한 효과에 온통 관심이 있다. 그러나 학문인 경제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 책 을 읽으면서 경제학 교수의 동화 속 주인공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장 경제 체 계의 법칙 정치 경제와 세금의 원칙, 지적 소유 재산권과 자신이 노력해 이룩한 발명품에 대한 경제적 권리 등 기본적인 경제 상식이 쉽게 풀이 방식으로 서술 되어 이해를 훨씬 쉽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서 머리에
남는 것들(책 중에서): 나는 지적 소유권 부분을 읽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부가 통제 하는 경제 방식은 언제나 성공의 길로 가기가 힘들다. 모든 개인은 정부의 권위적인 지도와 간섭보다 자기능력껏 자유로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며 노력의 댓가로 주어진 신이 준 선택이 주어질 때 자신을 위 한 최선의 행위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로 다양한 의사구 조가 확실히 할 수 있어 개인적인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읽고 난 후 바뀌거나 앞으로 경제에 대한 기대는: 나는 경제라고 보면 무조건 따분하고 재미없는 딱딱한 학문으로 알아왔다. 기업가는 경제 적 이윤을 많이 남기는 것에 지래 최대목표인 줄만 알았다. 사회적 공 헌과 서로의 경제행위를 존경하는 것이 더 좋다며 지금까지 경제에 대 해 오해를 했던 여러 가지 경제원칙을 알게되면서 정의 등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 이익을 따져 논 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제가 단순한 물물 교환에서 시 장 경제 체제까지 이르기까지 발전 단계를 알고 시대적 상황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학은 어렵고 우리가 성장하고 배워야 하는 학문이 절대 아님을 알게되었다. 세상사는 이야기를 이솝우화 형식인 동화형태로 쉽게 경제를 이해하게 해주는 이 책은 앞으로 세계화 된 경제에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을 가르쳐주었다.
이 책을 읽고 아쉬운 점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못난이 송아지의 80일 간 세계 일주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후진국 에만 책임을 돌린 것. 시장경제의 실패는 당연히 제국주의(선진국) 의 욕심에서 출발했는데, 고전적인 경제논리를 선진국의 시각으로 만 설명하고 있어 안타깝다. 노동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 등 자본 이 많은 나라들의 반성을‘나’같으면 이 책에 포함시켰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