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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일 12월 3일
#1. 책 명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2. 지은이 서광현
#3. 읽은쪽 1권
#4. 줄거리 백설공주는 새엄마의 미움을 받고 깊은 안개숲속으로 목숨을 건진체 쫓겨난다. 그러다 난장이의 집을 발견하고 ....
난장이와 백설공주님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난장이중 막내,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공주님께 그날 꺽은 안개꽃
다발을 공주님께 선물을드렸다. 그리고 공주님은 고마움에 반달이에게 볼에 입맞춤 해주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반달이
는 말도 못한채 공주님을 남몰래 사랑하게된다. 왕비님의 꾀에 넘어, 예쁜 배를 타고 가다 호수 깊은 곳에서 빠지게된
공주님을 작은 몸집인 반달이가 겨우겨우 구해냈다. 그리고 또다시, 공주님의 입맞춤이 볼에 닿았다. 그리고 독장미에 가시
가 찔려, 쓰러진 공주님을 위해 장미요정의 눈믈을 구하러간다. 아주아주 힘든 여행, 그리고 희박한 가능성을 가진 해독제.
그러나 반달이는 공주님을 위해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해독제를 구하러 간다. 어떤 장애물도 반달이를 꺽을 수 없
었다. 그리고 한달정도 뒤 반달이는 상처투성이로 눈물단지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렇게 반달이는 공주님의 세번째 입
맞춤을 얻었다. 달빛속에서 춤을 추고 있던 반달이는 공주님과 함께 춤을 출게된다. 반달이는 너무나행복했다. 백설
공주는 결국 왕비의 독사과에 쓰러지고만다. 공주님을 위해서 이번에 필요한건 왕자님의 키스. 반달이는 인간들이 사는
위험한곳에 공주님을 위해 숲속을 나간다. 왕자를찾으러. 새왕빅 ㅏ있는 마을은 매우 혹독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왕지님의 나라에 가서, 춤을 추고 또 춤을 추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춤을 추자, 어느세 왕자님의 귀에 들어가서 반달이
는 왕자님을 데리고 숲속으로 데려온다. 안개꽃속에 누워있는 백설공주님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리고 왕자님의 키스. 반
달이는 마음이 아팠지만, 무지 부러웠지만 공주님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춤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러지못하였다.왕자님
과 공주님의 결혼이 확정된것이다. 반달이는 공주님을 위한 축복의 춤을 춰줄뿐이였다. 그렇게 마음을 숨기고, 반달이는
공주님이 계시던 안개꽃밭속에 묻히고 만다. 그리고 공주님이 오실때마다 반달이는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는 말로 둘러
댔다. 어느날 백설공주는 진실의 거울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가장 예쁜사람, 자신을 가장사랑하는사람을 물어보았다.
가장 예쁜건 백설공주님 아니 백설여왕님의 딸인 공주님. 그리고 백설을 가장사랑하는 자는 아직도 왕자님이셨다.
그러나 거울이 뒤늦게말한것. 지금껏 가장 사랑했던분은, 안개꽃속에 묻힌 반달님..... 공주님은 더이상 그거울이 있는
방에 들어가지않으셨다.
#5. 느낀점 말 못하는 반달의 사랑. 공주님만을 위한 공주님만을 생각하는 끝없는사랑. 이루지 못하고 안개꽃속의 비극의 사랑의
결실이 더욱더 반달이의 사랑을 신비롭고 아름답게 만든 것 같다. 끝까지 공주님을 생각해주고, 공주님만을 위한 반달
이. 반달이는 착한천사 난장이였던것이다. 백설공주님의 수호천사....
#> 월 일 11월 26일
#1. 책 명 비밀의 화원
#2. 지은이 버넷
#3. 읽은쪽 1권
#4. 줄거리 인도에서 태어난 메리는 콜레라로 가족을 잃고 영국에 있는 친척 크레이븐 씨 집에 오게 된다. 그곳은 방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낡고 큰집이였다. 크레븐씨는 늘 말이없고, 메리 역시 늘 혼자서만 노는 말 없는 소녀였다. 그러나 마음씨
착한 하녀 미사를 만나고 마음을 연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는 녹슨 열쇠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 열쇠가 예전에 미사에
게 들었던 크레이븐 부인의 화원 열쇠라는것을 알게 된다. 오랫동안 비밀에 싸였던 화원의 문을 연 메리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란것을보고 미사의 동생 딕콘과 화원을 가꾼다. 어느날, 미사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따
라 가보니 몸이 아파 늘 어두운 골방에서 혼자 지내는 크레븐시의 아들인 콜린의 울음소리임을 알게된다. 메리와 딕콘은
콜린을 화원으로 데리고간다. 이들과 어울리며 콜린은 건강이 좋아지게된다. 어느 날, 여행에서 돌아온 크레이븐 씨는 건
강을 찾은 콜린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기뻐하게된다.
#5. 느낀점 아이의 호기심과 노력, 그리고 마음가짐의 중요함 등을 알 수 있게 하였고, 이러한 것들로 인해 바꿀 수 없는 것은없다고
느꼈다. 아내의 죽음과 함께 화원의 문과 함게 닫혀버린 크레이븐씨의 마음을 열고, 희망과 도전 용기가 없던 콜린을
일으킨 메리. 이를 도와준 딕콘. 정말 이 어린이들은 대단하고, 못 할 것이 없는 훌륭한 사람이라 생각한 그리고 참
아름다운 이야기란걸 느꼈다. 비밀의 화원이라는 것 자체부터,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준것 같다..
#> 월 일 11월 19일
#1. 책 명 서유기
#2. 지은이 오승은
#3. 읽은쪽 1권
#4. 줄거리 1년 내내 꽃이 피어 있는 화과산 꼭대기에 있는 돌이 하나 우뚝 서 있었는데, 어느 날 돌이 흔들리더니 원숭이가 태
어 났다. 이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들의 왕이 되었다. 그는 도술도 부리며 오래오래 살고싶은 마음에 신선에게서 도술을
배우고 손오공이라는 이름을 받고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녔다. 그 모습을 보고 하늘나라의 군사들이 그를 떨어뜨리려 하자
손오공도 맞서게된다. 이 소식을 듣고 옥황상제는 화가 나 도술을 부려 자신의 손바닥을 벗어나보라 하였다. 오공은 쉽
게 생각하고, 하늘로 올라 멀리 보이는 5개의 기둥에 표시를 하고 돌아왔는데, 그 5개의 기둥은 부처의 손가락이였고
오공은 벌로 바위산에 갇혔다. 500년 후 천축국으로 불경을 가지러 가던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이 바위산에서 풀어주
었다. 그 뒤로 손오공은 삼장법사를 따르게되었다. 삼장법사와 천축국으로 가던 오공은 저팔계를 만나, 여의봉으로 이를
제압하고 한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사오정도 만났는데, 관세음보살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에게 무릎꿇고 따르게된다.
이렇게 여러 괴물을 만나고 요괴를 만나 방해를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겨 14년 후 천축국에 도착하게되었다. 이들은 부처
님이 계신곳에 도착하여 천축국까지 온 이유와 그동안의 일을 다 말했다. 그러자 부처님은 기뻐하여 5,048권이나
되는 불경을 내려주시고 부처로 만들어주셔서 이들은 하늘로 올라갔다.
#5. 느낀점 14년이나 되는 오랜 세월동안 죽을고비를 넘기며 천축국까지 무사히 도착한 오공일행이 대단하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노력이 이런 좋은 결말을 맺는다는것을 세삼스레 깨달았다. 나도 아직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10년뒤쯤 내가 어른이 되었을때 볼 미래를 위해 목표를 위해 열심히 열심히 해야겠다.
#> 월 일 11월 12일
#1. 책 명 깃털모자
#2. 지은이 나다니엘 호손
#3. 읽은쪽 1권
#4. 줄거리 마녀 리그비는 자기의 옥수수밭에 몰려드는 까마귀를 쫓아내려 한 허수아비를 만들게 된다. 리그비는신사처럼 멋진 허수
아비를 만들었다. 먼저 마술 빗자루로 등뼈로 삼고, 팔과 다리는 막대기로 몸통은 짚으로 채우고 머리는 바짝 말린 호박으
로 만들고 호박에 구멍 두개를 뚫고 눈을 맏르고,그아래에 틈을 만들어 입을 만들고, 가운데에 나뭇가지를 끼워 코를만들었다.
그리고 보라색 외투를 두르고 멋진 구두를 신고 비단양말을 신키고 죽은 남편의 가발을 씌우고 깃발달린 모자를 씌워줬다.
파이프에 담배를 채우고나서 허수아비에게 물렸다. 허수아비는 그 담배를 한모금 한모금씩 피우기 시작하자 점점 사람
모습을 닮아가며 살아나기시작했다. 그 담배가 그 허수아비의 생명의 줄인것이다. 그의 이름은 깃털모자. 마녀는 이
깃털모자에게 말도 잘 할수있고 머리가 좋아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서, 바깥세상에 내보냈다. 원수인 구킨 영감의 딸
의 마음을 빼앗을 목적으로 보낸다. 허수아비는 담배를 필수록 멋있어 지고,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받기 시작했다. 잠깐
담배를 빼고 담배재를 채우고 불을 피울때, 즉 디콘을 부를때는 바로 호박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그는 구킨 노인집에 도착
해 딸인 폴리와 있는다. 15분만에 폴리는 그에게 마음이 빼앗기기 시작했지만, 폴리는 갑자기 쓰러진다. 놀란 깃털모
자 거울을보니, 그는 마법이 풀린 호박으로 돌아와있었다. 놀란 호박은 할머니께 돌아와, 자신의 참모습을 알았다며, 파
이프를 포기하고 나뭇가지로, 허수아비로 돌아갔다. 리그비는 다시 생명을 줄까 생각했지만, "속임수가 판치고 양심없
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기엔 이 애는 너무 착하고 양심적이야. 모든 사람이 깃털모자같으면 세상은 더 훌륭해
질텐데.."하는 생각을한다.
#5. 느낌표 겉모습은 화려한 귀족, 손에는 많은 돈을 들고있는 재벌집, 호화찬란한 옷을 입은 사치품을 몸에 두른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정말 말린 호박과 같을수도있다. 겉만 그럴싸하게 꾸미고서, 사람이 된 허수아비 머리는 텅텅빈 말린 호박과같은
허수아비. 진정으로 착하고 순수한 허수아비가 이러한 세상을 살기엔 너무나도 힘들고, 다칠뿐인것이다. 과연 우리가
진정 찾아야할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겉모습이 아닌 속 내면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 월 일 11월 5일
#1. 책 명 행복한사형수
#2. 지은이 모파상
#3. 읽은쪽 1권
#4. 줄거리 작은 나라인 모나코는 평화롭고 좋은 나라다. 사람들 모두가 마음씨가 너그럽고 서로 싸우거나 다치는것을 안좋아한다.
그런데 누가 아무이유없이 자기 아내를죽여, 처음으로 사형을 받은 범죄자가 나타난다. 그래서 사형을 집행하려 보니
이 나라는 한번도 사형을 집행한적이 없기때문에 이웃나라에 도움을 청해도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사형 선고를
무기징역으로 바꾼다. 일단 없는 감옥을 짓고 반년정도 지내다 보니, 사형수 하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간수와 사형수
가 있는 감옥 유지비 등이 너무 많이 지출이 된다는걸 깨닫고, 사형수고 스스로 탈옥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지키라고 한다.
그러나 사형수는 항상 감옥에서 밥을 기다리고, 밥이 안오면 밖으로 나와 하인들과 같이 밥을 먹고 친구가 되며, 돈이
생기면 도박도 하고 돈이 더 생기면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밥도 먹고 부근을 산책하다 스스로 감옥에 들어와 자물쇠를 잠
근다. 이런 생활을 보내게 된다. 왕은 하는 수 없겠다 싶어, 추방령을 내린다. 그러나 죄인은 그 제안을 거절한다.
결국 모나코 정부는 죄인이 외국에서 생활하도록 매년 얼마씩의 돈을 지불하고 사형수는 과수원에서 채소나 가꾸며 지내
고 있다.
#5. 느낀점 모나코란 나라가 얼마나 순수하고 착한 나라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어떻게 지냈을까,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등의 상상과 호기심을 불렀다. 이런게 이 책의 매력이자 매혹이 되었다. 정말 황당 무개한 이야기 이면서도
재밌었다. 이 나라의 사형수처럼, 정말 행복한 사형수가 또 어딨을까~ 우리는 이 사형수보다도 행복하지 못한것같
다.
● 월 일 : 10월 29일
(1) 책 명 : 검은마법과 쿠페빵
(2) 지은이 : 모리 에토
(3) 읽은 쪽 : p.321 ~p.376(끝)
(4) 줄거리 : 노리코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생이다. 그리고 졸업날이 다가오고있다.초등학교와 중학교와 다른 느낌으로.. 차분한 졸업식을...
이제 모두가 어른이 되는 시간. 노리코의 친구들은 각자의 꿈과 할일을 결정해놓고 나아가고 있었다. 노리코는 아직 실연
이란 핑계로 나아가지 못한채 우물쭈물 거렸다. 그나마 노력했던것도 다 포기하고 삶의 의욕을 다 잃어 버린적도 있었
다. 켄이치가 저번에 봤던 빨간 코트의 여자 아이와 사귄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이렇게 흘러가며 실연의 아픔을
끌고가다,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한것이다. 노리코와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은 빅 이벤트를시작했다. 노리코는 이리 저리
생각하다, 모토미치와 함께 천체관측을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노리코는 하루코와 만나고 똑같이 실연당한 하루코와
실연 얘기, 사랑얘기를 줄줄히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며 노리코는 조금식 깨달았다. 실연이란 변명으로 실
패할 일들이 겁났을 뿐이였던 것이였다. 노리코는 천체관측을 하기시작하며 여러 강의를 들으며 하다 이제 끝으로 영화
를 보게 되었다. 언젠가는 無로 돌아갈 세계. 태양이 식고 지구를 삼켜버리면 되어버릴 50년 후의 無의 세계. 노리코
는 마지막이란걸 깨달았다. 자신이 지금까지 남겨왔던 흔적.. 초등학교때 부터 썼던 책상, 낙서, 길들, 나라, 사진
한장까지 다 없어져버릴 50억년 후의 세계... 노리코는 이렇게 세계를 깨닫고.... 졸업식은 순조롭게 시작되고 순조롭게
끝났다. 노리코는 야스다 켄이치를 마주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껏 피해왔던 말을 했다.항상 생각 한 일.. 켄이치를
여기서 만날것 같고, 저기서 만날것같고.. 만나면 할 얘기가 있고.. 그런데 만난곳은 손금을 보는곳. 각자 옆에 다른
남자와 여자가 있는체로.. 그렇게 켄이치와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약간 깨긴 하지만.. 노리코는 졸업날.. 학교에서
마지막 천체관측을 하고서... 이렇게 노리코는 성장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노리코는 디자인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리코는 그립기도 하고 나아가기도 하는 삶을 보내게 되었다.
(5) 느낀점 : 마지막까지 읽으며 나도 노리코와 같은 생각을 한게 있다면.. 바로 無의 세계인것같다.
내가 지금까지 남겨온 흔적..열심히 해서 나의 존재감을 알리려 했던 흔적... 이런것들이..
그 누구에게도 그 어느것에도 남겨지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나도..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젠간 마지막이 있고 바로 無로 돌아간다.. 나도 이 사실을 세삼스레
깨닫자 참.. 허망했다. 왜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해오는지.. 왜 이렇게 우리는 살아오는지.. 결국 마지막이 오면 끝인
데.. 그렇지만, 마지막이 있으니깐.. 더욱더 열심히 하고 싶다. 마지막은 막을 수 없지만.. 마지막이 오기 전까지 우
린 계속 노력할 수 있고 여러 길이 있다. 마지막이 있어서, 신은 우리에게 여러가지의 갈래의 길을 주었고, 우리가 볼
수 있고 누릴 수있는 행복을 만들 기회를 준것같다. 오늘도 내일도.. 절때 내가 마지막이 될때..
아쉬워하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미래를 향해 살고싶다.
그리고 미래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며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월 일 : 10월 22일
(1) 책 명 : 검은마법과 쿠페빵
(2) 지은이 : 모리 에토
(3) 읽은쪽 : ~p.320
(4) 줄거리 : 이 책은 주인공인 노리코의 성장기라고도 할 수 있다. 노리코는 어렸을때 영원히라는 말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그
런 순수한 아이였다. 노리코가 무엇인가를 놓쳤을때(아파서 맛있는 음식을 못먹거나, 무슨일로 어디를 못갓을때)
노리코의 언니는 항상 노리코를 놀렸다. 노리코는 앞으로 영원히~이걸 못하겠네? 이걸어쩌나? 하면 노리코는 그
말에 상쳐받는 아이였다. 그러나, 이 약점을 극복하기 시작하는 성장이 시작된것이다. 이 책의 제목인 검은마법
과 쿠페빵은 제 2장의 제목으로써, 노리코가 초등학교 5학년때 있던 일을 나타낸것이다. 5학년때 선생님은
공부와 1등을 고집하고서,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을 항상 봐주며 점심시간에 쿠페빵을 구워주는 그런 선생님이셨
다. 때문에 아이들은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하였지만, 이를 따르지 못하는 아이들은 어렸을땐 고통이였떤것이다.
그래서 노리코는 선생님때문에 동면중인 같은 반친구, 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인 토리와 의논을 하고서 모든 친구
들과 의논을 하며 이를 극복해 나가기도한다. 노리코에게도 사춘기가 왔다. 중학교에 들어가기전, 초등학교를 졸
업하고서 노리코는 친한 친구 3명과 함께 전철을 타고서 백화점에 간다. 그곳에서 노리코의 친구인 하루코는 토
리를 좋아한다고 한다. 노리코도 토리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포기하고 다른 유스케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남자아이는 그야말로 까진아이였던 것이다. 백화점에서 치노 유스케가 도둑질을 하는것을 보고 상심에 빠진
다. 그렇게 노리코는 2번의 상처를 자신은 또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어설픈 말로 덮는 아직 어린아이였다.
노리코는 그저 평범한 아이로 중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사춘기였던 노리코는 반항을 시작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 시작은 노리코나 방과 후 활동인 테니스부를 가지 않는것으로 시작된다. 이에 상심한 엄마는 노리코에게 잔소
리를 하자, 노리코는 그냥 집밖을 뛰어 나오고 치노 유스케를 만나 점점 노리코는 변해간다. 선배가 사는 숙소에
서 유스케 같은 선배, 동급생들을 만나 머리도 노랗게 물들이고 학교도 땡땡이 치고 도둑질을 하다 걸리는 등 일
을 하며 방황을 한다. 이런 일이 좀 지나 노리코 가족은 여행을 떠난다. 좀 이상하다 느낀 노리코는 언니에게 아빠
가 바람을 펴서 부모가 이혼할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게된다.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신혼초 엄마아빠가 다녔던 곳
이였다. 어찌어찌하다 가족들은 이혼않고 살게된다. 노리코가 중3이 되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노리코는 그
아르바이트가 맘에 들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페는 마치 벌들의 집처럼 포근한색과 포근한 향이 퍼지는 그런
곳이고 사람들도 참 좋았다. 그러나, 변하기 시작했다. 이 가게 주인이 물러나고 다른 두 사람이 주인이 되면서 잡
담등 여러가지를 금지 시키면서 그냥 일터로만 바뀌게 되었다. 노리코는 항상 아르바이트를원하고 즐거워 하며
이런것을 즐기는 곳인 장소를 참 좋아했지만, 이제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서 신입 아르바이트생이 저지른 일을
해결(음식을 버리는 일)하며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 노리코에게도 첫 사랑이 왔다. 처음엔 야스다 아츠시였다.
그래서 미술부 친구에게 좋아하는 아이를 야스다...라고하지만, 그 친구는 야스다 아츠시가 아니라, 야스다 켄이치
로 착각하고서 어찌하다 이렇게 노리코의 첫사랑이 야스다 켄이치로 시작된다. 처음에 영화를 보고 이렇게 일주일
에 한번씩 만나 여행도 하고 항상 매일 짧지만 전화를 했다.
그러나, 켄이치는 변하기 시작했다. 바쁘다는 핑계, 요즘이 중요한 시기라는 핑계로 전화를 뜸하게 하고
만나주지를 않았다. 그러나 노리코는 켄이치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어느정도 눈치는 챈 노리코지만 포기 할 수가 없었다. 매일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해도 켄이치 엄마꼐서 받으
겨서 자제하고, 만나는 횟수도 줄며 점점 끝을 보여갔다. 결국 켄이치는 노리코와 이별을 선언한다. 노리코는 커다
란 상심에 빠지게된다. 노리코의 첫사랑은 너무나도 아팠다. 학교에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속은 너무나도
힘들었다. 노리코는 그래도 포기 하지 못했다. 노리코는 그동안 켄이치를 위해 만든 옷을 건내 주려 켄이치가 집에
오는 전차 앞에서 기달리지만, 켄이치는 이미 다른 여자와 함께 있었다. 켄이치는 이미 그 여자(후배였다.)에게
입맞춤도 빼았겼다고 하였다. 노리코는 진심으로 켄이치에게 켄이치를 좋아한다 전하지만, 켄이치는 노리코가 왠
지 즐거워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노리코는 항상 떨려서 안절부절못하고 흥분해서 즐거워서 그런건데 켄이치는 그
걸 역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렇게 노리코는 아픈 첫 사랑을 끝냈다.
(5) 느낀점 : 노리코는 지극히 평범했던 여학생, 인간이였고 노리코를 통해서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을 공감 할수 있었다.
노리코의 심정이 이해도 가고 참 실질적인 이야기인것 같아서 가슴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노리코는 정말 즐
거우면서 슬프면서 힘들면서 그렇게 성장하고 있었다. 나도,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노리코와 비슷한 생각을 하며
그렇게 성장해 나간다.
● 월 일 : 10월 1일
(1) 책 명 : 유령 신랑
(2) 지은이 : 위싱턴 어빙
(3) 읽은쪽 : 1권
(4) 줄거리 : 한 고성에서 많은 손님들이 멀리서 오는 신랑을 기다리지만 그 중 신랑의 생김새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침내 얼굴색이 창백한 젊은 기사가 도착한다. 사람들은 결혼식 내내 그 신랑이 우울해 하는 것을 알아챈다.
그런데 그 신랑이 갑자기 이별을 말할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 기사는 자신이 이미 죽었다고 말을 한다.
가슴 아파하는 신부와 놀란 손님들을 남겨두고 그 기사는 떠나버린다. 신부인 남작의 딸이였다. 그녀는 바로 그
기사에게 한눈에 반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딸은 어디로 떠나가 버린다. 그런데, 남작이 그 사실을 알고 그
딸을 찾으러 가려고 할때, 자신의 딸과 유령 신랑이 같이 있었다. 그 유령은 사실을 밝힌다. 원래 신랑이여야
할 알텐부르크는 옛 친구인 슈타르켄파우스트를 만나게 된다. 슈타르켄파우스트 집안은 신부의 집안 랜드숏 남
작과 원수 사이였으나,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축하해 주었다. 그런데, 강도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울창한
숲을 지나다가 알텐부르크는 그만 많은 피를 흘려 죽고, 슈타르켄파우스트가 대신 가서 그의 죽음을 알리려 하였
다. 그러나, 그는 그 신부에게 반해버렸고, 그의 친구의 장래식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였다. 남작은 비록 원수지
간이나, 이들의 사랑을 받아들였고 둘은 결혼을 하였다^^
(5) 느낀점 : 원래 이루어저야 할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 참 아쉽기도 하지만, 여하튼간에 그 남작의 딸이 좋은
남자를 만나서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결혼을 해서 다행인것같다^^ 아마 남작의 딸의 운명은 슈타르켄파우스
트였었나보다..ㅋㅋ 결국 운명에 버려진 알텐부르크는 참 비극적이고 불쌍한 사람같다.
● 월 일 : 9월 24일
(1) 책 명 : 아들의 인형
(2) 지은이 : 황 춘밍
(3) 읽은쪽 : 1권
(4) 줄거리 : <아들의인형>은 어린광대 분장의 큰수와 아내 아주, 그리고 아들 아롱, 이 세사람의 이야기
이다. 큰수는 어려운 생활 때문에 극장의 선전판을 등에 맨 채 어릿광대 분장을 하고 길거
로 나선다. 그러나 그는 항상 다른 일거리를 찾겠다고 결심하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다른사
람이 그를 비웃지 않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모습이 우습고 한심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다. 그러나 아들 아롱은 아빠의 어릿광대 분장을 매우 좋아하며, 아내도 '아들의 인형'이라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극징 주인은 큰수에게 자전거를 타고 새 영화를 선전하고, 저녁에
극장이 문 닫을때까지 일해달라고 한다. 이제 다시는 어릿광대 노릇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아내는 새 일거리에 대한 기대로 희망에 부푼다. 어느 날 퇴근하고 돌아온 쿤수는 더위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롱을 달래주지만, 아들을 울기만 한다. 결국 그는 아내에게 아들을
건내 주며 착잡한 마음이들게 된다. 아롱은 분장을 지운 아빠의 참 모습을 알지 못하는 것이
였던 것이다.
(5) 느낀점 : 아빠의 참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점이 참 슬프고 아쉽게 만드는 것 같다. 결국 아롱을 위해
한 밤에 다시 분장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참 안쓰럽고 슬프고 큰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찢어질찌를 짐작케 한다. 아롱이 하루 빨리 아빠의 참 된 모습을 알아 봐주면좋겠
다. 지금까지 자신의 직업때문에 마음아파했던 큰수를 아들인 아롱이 더욱더 아프게 하지
않도록. 이젠 아롱이 큰수를 달래주도록...
● 월일 : 9월 10일
(1) 책명 : 꽃들에게희망을
(2) 지은이 : 트리나폴러스
(3) 읽은쪽 : 1권
(4) 줄거리 : 호랑애벌레는 태어나서 자신이 태어난 나무에서만 잎을 갉아먹고 살다가, 삶의 진정한 의
미등을 찾게 된다. 그래서 그 나무를 타고 내려와 새로운 땅과 새로운 생명들을 보게된다.
그러다 애벌레들이 많은 애벌레들이 모여 커다란 기둥을 만들고 구름으로 쌓여있는 끝을
향해 가게 되었다. 호랑애벌레도 뭔가 있을 꺼란 생각에 올라가본다. 아무도 꼭대기에 무엇
이 있는지도 모르는체, 서로를 밝고 밝으며 올라간다. 호랑애벌레도 그렇게 올라가다나
노랑 애벌레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이것이 의미 없음을 알고 그들을 내려와 사랑을 하며 행복
히 지내게된다. 그러나, 호랑애벌레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노랑 애벌레를 버리고서 기둥
을 오른다. 호랑애벌레는 더 잔혹히 애벌레를 밟고 올라가 꼭대기를 보게된다. 그러나 꼭대
기 또한 애벌레들만 모여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여러군데에 그런 애벌레 기둥이 있
음을 알게 되고, 호랑 애벌렌더욱더 실망하고 만다. 노랑애벌레는 이 때 늙은 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된다. 호랑애벌레를 그리워하면서. 나비가 된 노랑애벌레는 호랑애벌레에게 간절
한 눈빛을 보내다가 호랑애벌레는 내려와 보금자리를 찾고 노랑나비를 따라 누에고치를 발
견하여 호랑나비가되었다.
(5) 느낀점 : 호랑애벌레, 노랑애벌레 모두 삶의 진정한 혁명과 희망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변해가는것에 두려움과 여러 힘든것을 극복하고서 그들의 새로운 미래 나비가 되어 다시
시작을 한다. 나 또한 삶의 의미를 찾고서 힘들더라도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가야겠다
내게 진정한 의미를 찾고, 정말 필요한것을 찾아 정말 필요한 삶을 살고 싶다.
-----------------------------------------------------------------------------------------↑2학기시작v
● 수학여행 기행문
아침 7시 30분. 모든 2학년이 모여 각자의 버스에 올라타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 삼성 자동차 박물관을 향해 출발~ 삼성자동차 박물관은 선생님 말에 따르면, 삼성 회장이 자동차매니아여서 모아둔 박물관이라고~;; 삼성자동차박물관은 우리의 두번째 목적지인 애버랜드와같은 땅에 속해 있었다. 그래서 애버랜드는 회장의 아들이 미술관은 딸이 지금 맡고 있다고 하셨다. 어쨌든, 자동차 박물관에 들어가니 정말 멋있는 자동차들이 많이 있었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레이싱카까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멋진 자동차도 감상하고서 우리가 각자 싸온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기대하고 기뻐하는 목적지! 애버랜드로~ 애버랜드에서 각자 자유이용권을 팔에 차고서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막~뛰어다녔다^^ 평일이고 해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대부분 놀이기구를 곧바로 탈 수 있었다. 아마존과 사파리도 갔다. 아마존에서 왼쪽 팔부분이 다~젖었지만..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사파리에서 건빵을 먹으면 기도도하고 인사도하는 여러 귀여운 곰들도 봐서 즐거웠다. 아마존과 사파리 부근은, 거의 스토리 형식의 놀이기구였다. 교복을 입고가서 바람같은것이 불기만하면 치마가 펄럭거리는 바람에, 약간 신경이 씌였지만..;; 그리고 여러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고서, 식권을 들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고 식당 앞에 마침 문라이트 퍼레이드가지나가서,사진도 찍고 구경을 잘 하였다. 정말 반짝반짝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나서, 폭죽놀이를 하는곳으로 달려가서 보았다^^ 아! 그전에 여러 기념품점을 들려 예쁜 기념품도 사고,,,ㅋ 애버랜드에서 친구들과 보낸건 정말로 즐거웠다.. 그리고 양평한화콘도에서 하루를 친구와 즐겁게 지내고~ 다음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서.. 아침일찍 우리의 둘째날 목적지를 향해 갔다. 국회의사당에서 여러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난타공연을 보러 갔다. 난타공연은 정말 가슴을 설레이게 하였다. 가슴이 막 쿵쿵 뛰고, 특히, 난타중 드럼종류를 치던 이원구란 사람은 정말 멋있었다.>ㅁ< 제일 앞줄에 앉아서 맞을꺼 못맞을꺼 다맞고..ㅋㅋ 즐거웠다^^ 정말 즐거웠다. 난타를 또 보고싶은 마음이들었다. 그리고 경복궁을 들렸다. 경복궁에 있는 박물관을 보고 기념품을 보았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등을 응용햔 여러 예쁜 물건들이 있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대천 한화콘도에서 즐겁게 또 보냈다. 노래방도 가고.ㅋㅋ 그리고 둘째날에 있는 레크레이션을 지냈다. 그냥 그렇게 재밌었다. 마지막엔 쪽팔리는 일도 ..;; -//-그리고 새벽에 대천해수욕장을 보러 갔다. 새벽 바다는 정말 좋았다.^^ 셋째날..더욱더 피곤해진 몸으로~ 부여로 향했다. 부여 무령왕릉과 박물관을 구경하고서 점심을 먹고 광주로 향하였다. 기대한것만큼 정말 나름 즐겁고 재밌었던 수학여행이였다. 밥은 쫌 실하였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재밌게 지내서 정말 좋았떤것 같았다.
또 수학여행을 갈 수만 있다면~~
----------------------------------------------------------------------------↓방학숙제끝v
방학숙제(3)
(책명) 하룻밤의 여행
(지은이) 지크프리트 렌츠
(읽은 쪽) 1권
(줄거리) 슈밤씨는 여관에 묵게 되었다. 방은 꽉 차서 생판 모르는 사람과 같이 하루를 묵게 된다. 그가
이 먼곳까지 온 이유는 자기의 사랑스러운 아들 때문이다. 그는 유리와도 같은 맑은 영혼이여
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는 아이이다. 그 아이는 아침 일곱시가 되기 전 꼭 건널목에 도
착해서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기차가 지나가면 손을 흔든다. 그러나, 기차에 탄 사람은
아무도 그에게 손을 흔들어 주질 않는다. 그 아이는 점점 상처를 받고 웃음도 잃고 공부도 노
는 것도 하지 않으려 한다. 어른들의 냉담이 그 아이의 즐거움을 산산조각 내버린것이다. 이를
보다 못한 아버지인 슈밤씨가 이 먼곳까지 와서 아침 7시 기차를 타고 아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기로 한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같이 묵게 된 사람은 퉁명스러웠다. 그는 아이를 싫어했
다. 그 아이가 태어나면서 그의 아내가 죽게된것이다. 슈밤씨는 그를 쪼금 이해하는 심정으로
잠이든다. 일어나서 보니 8시가 되어버렸다. 또 묵고 가자니, 숙박비가 비싸서 하는 수없이
그냥 돌아왔다. 그러나, 아들은 활짝 웃으며 아버지를 반겼다. 오늘 어떤 아저씨가 손을 흔들
어 주었다는 것이다. 기차가 사라질때까지 눈에서 안보일때 까지 지팡이를 흔들고 나중엔 지
팡이에 손수건을 묶어 흔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 전날 밤 슈밤씨와 같이 묶었던 그가 흔들어
준 것이였다. 이로써 마음이 굳게 닫힌 아이는 다시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들었다.
(느낀점) 말로는 아이를 싫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이를 사랑하는 이 낯선 사람이 참 속은 착한사림이라
고 생각된다. 이런 사람을 악마의 탈을 쓴 천사라해야하나? ㅋㅋ 그리고 아이를 위해 이렇게
멀리 까지 와서 기차를 타겠다고 마음먹은 그의 부모인 슈바씨도 참 대단하신 분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큰 것 같다. 나도 아이에게 상쳐주지 않고 언제나 활짝 웃게 해주는 그
런 사람이 되고 싶다.
방학숙제(2)
(책명) 도박왕 페데리고
(지은이) 메리메
(읽은 쪽) 1권
(줄거리) 페데리고라는 사람은 귀족이였으나, 도박과 술 그리고 여자들을 사귀는걸 좋아하는 도박왕이
였다. 그는 도박으로 인해 모든 재산을 날려 작고 낡은 집에서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그리고
그의 12명의 친구 또한 도박으로 인생을 살다 망해(?)목숨을 잃었다. 그러던 어느 날, 페데리
고는 자기집에 낯선 사람과 그의 열두명의 제자가 찾아오게 된다. 그는 평소에 손님대접을 좋
아하여 마지막남은 산양도 잡고 술대접도 하며 극진하게 대접한다. 그렇게 술에 취해있을때
낯선 사람이 예수라는걸 깨닫게 된다. 예수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페데리고에게 3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하였다. 그는 '영원히 도박에서 이기는 카드, 그의 허락없이 내려올 수 없는 귤나무
그의 허락없이 일어 설 수 없는 의자'라고 소원을 빌었다. 페데리고는 첫번째 소원으로 도박
에서 승리하여 다시 큰집과 귀족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12명의 먼저 간 친구들을 위해
항상 무언가 하겠다고 결심한 그는, 지옥으로 내려가, 지옥의 왕인 플루토와 12판의 도박을
번다. 이 내기는 지면 자신의 영혼을 한판 이기는데 친구들의 영혼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는 카드를 이용하여 12판 다 이겨, 친구들의 영혼을 구해낸다. 어느덧 그가 죽을때가 되자, 그
는 아직 더 살고싶은 욕망에, 죽음의 신께 귤나무에 올라가 귤을 따달라는 거짓으로 두번째 소
원을 이용한다. 이렇게 그는 100년을더 살고, 세번째 소원인 의자에 앉아 기달리라고 하여 40
년의 삶을 더 살게 된다. 그리고 그가 죽게 되자, 죽음의 왕은 그에게 패한것이 싫고 지옥이 도
박장으로 될까바,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죄를 씻는 연옥에 가지만 죄가 너무 무거워
씻을 수도 없어, 천국에 가게 된다. 그러나 죄가 너무 무거워, 어디도 받아 들이 지 못하였지만
결국 예수가 어쩔 수 없이 천국으로 그와 그의 12명의 친구와 함께 받아들여 준다.
(느낀점) 그는 하루의 대접으로 신들을 다룬것은 정말로 너무나도 큰 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천
국에 가게 된다는것도 좋지못한것같다. 그는 도박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 자체가 죄라고 생각
되고, 승리하는 카드로 도박을 통해 다시 삶을 산것, 그리고 다른 소원을 통해 140년을 더 산것
은 옳지 못한 삶이라고 생각된다. 그가 도박왕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인것같다. 지옥의 왕인
플루토, 그에게 이용당한 지옥의 신,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천국으로 받아들이게 해야했던 예수
이 세 신 그리고, 그에게 패배하고 그에게 비겁한 수를 썼던 도박꾼 들 모두 마음이 편치 못할
것 같다.^^
방학숙제(1)
(책명) 배불뚝이항아리
(지은이) 루키 피란델로
(읽은 쪽) 한권
(줄거리) 루루할아버지는 마을에서 가장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떠 일이든 자신이 손해를 본다고
느낌이 들면, 물불 가리지않고 사람과 싸우려한다. 그리고 싸움이 붙었다 하면 항상 변호사를
찾아가 법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이다. 풍성한 올리브 열매를 기름으로 짜 두기 위해 그는 특별
히 새 항아리 하나를 주문한다. 그런데 그 새 항아리가 아무 이유없이 두조각으로 갈라져버렸
다. 루루 할아버지는 헛돈 쓴 것이 애통하여 수리공 디마를 부른다. 디마는 접착제만을 사용하
여 항아리를 이어붙이려하나, 할아버지는 만족않고 꿰매달라고 강요한다. 그들은 이 일로 싸
우지만 디마는 하는 수 없이 항아리를 꿰매기 시작한다. 그는 사람 키만큼이나 크고 깊은 항아
리를 꿰매다 보니 그 안에 갇히고 말았다. 루루할아버지는 그냥 느긋하게 하루 일당을 항아리
속으로 던져넣어준다. 그는 어김없이 또 변호사를 찾아갔고, 변호사는 디마를 꺼내 주고 배상
금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디마는 항아리에서 조금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농부들
까지도 루루할아버지를 골탕먹이는 디마를 보고 몹시 기뻐하며 축제를 벌인다.루루 할아버지
는 화가 나서 그냥 항아리를 언덕으로 굴려버린다. 이렇게 해서 항아리가 깨지고 싸움은 결국
디마의 승리로 돌아가게 된다.
(느낀점) 루루 할아버지가 매~~우 이기적이고 쪼잔하고 참 치사한 사람이란 생각이든다. 결국은 항아
리를 사고 수리하고 그러는데 돈만들고 깨트리고 말지만,,그렇게 해서 벌을 받았다는 생각이든
다. 농부들과 디마 모두가 얼마나 속시원했을까^^ 그치만 항아리를 굴렸을때 디마도 참 많이
어지러웠겠지만 속으론 매우 기뻤을것 같다. 싸움을 좋아하고 돈만챙기고 그런 루루할아버지
가 이 일을 통해서 재발 좋은사람으로 되길, 뭔가를 깨달았길 빈다^^ 디마도 참 꽤가 좋은것
같다. 디마는 항아리속에서 춥지도 않았을까? 배고프거나 발절인다거나 그러진 않았을가?ㅋㅋ
하긴, 디마가 이런것도 참지 않고 그냥 항아리를 깨트리고 나왔더라면 디마에겐 더 불리해지고
루루할아버지만 유리했을테니까,, 참은 만큼 돌아온건가?
------------------------------------------------------------------------------------------↓1학기끝v
○ 월일 : 6월 25일
(1) 책명 : 상록수
(2) 지은이 : 심 훈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박동혁과 채영신은 신문사 주최의 계몽운동에서 만나게 된다. 그 후, 도역은 학업을 포기하고 고향인
한곡리로 내려가서 농촌 계몽운동을 벌인다. 그는 갖가지 사업을 벌여 농우회 회관까지 장만을 하게
된다. 한편, 창석골로 내려간 채영신은 부녀회를 조직하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강습소를 마을 예배
당을 빌려 운영한다. 그런데 영신은 강습소로 쓰고 있는 집이 좁고 낡았으니 학생을 80명만 받고 기
부금은 강요하지 말라는 주의를 주재소소장으로부터 받는다. 영신은 교실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자
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동혁이가 없는 동안 강기천이 농우회의 회장이 되자
동화가 회관에 불을 놓으려다가 들킨다. 이 일로 동혁이가 구속된다. 영신은 형무소로 동혁을 면회하
르 간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농촌운동을 하는 일에 전념하기ㅗㄹ 굳게 약속한다. 그러다 영신이 병
으로 숨지게 되자, 동혁은 농민을 위해 살 것을 굳게 다짐힌다.
(5) 느낀점 : 둘 사이에서 흐르는 사랑과 힘든 농촌을 일으켜 세우려는 이들의 노력의 힘이 보인다.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어려웠지만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헤쳐나가는 이들이 힘이 보인다. 그런데
불행이도 채영신의 죽음때문..정말 슬펐다..
○ 월일 : 6월 17일
(1) 책명 : 나비부인
(2) 지은이 : (작곡)푸치니
(3) 읽은 쪽 :1권
(4) 줄거리 :1900년경 일본엔 많은 미국 배들이 선착했고, 그중 몇 미국인들은 일본여와 결혼하는사람도 많았다.
이 책의 주인공, 나비부인의 남편인 핀커톤 또한 그러한 사람이였다. 핀커톤은 결혼중매업자인 고로
를 통해, 이제 15살 된 소녀, 곱고 아름다워 나비라고 불리우는 이 소녀를 만나게 된다. 나비는 첫눈에
핀커톤에게 반하고, 핀커톤도 나비가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나비는 처음에
친척가와 친구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으나, 나비가 원래 집안의 전통적인 종교인 불교
를 버리고 핀커톤의 아내답게 미국을 국가로 섬기며 하느님을 따르는, 기독교를 믿게 된 사실을 알고
야유와 비판속에서 결혼식은 끝나게 된다. 그러나 핀커톤도 나비 아니 이제 나비부인이 된 그녀는
행복했다. 나비부인은 아니 핀커톤부인이라고 불러달라는 부인은 핀커톤 하나만을 의지하고 믿으며
살게 된다. 그러나, 핀커톤을 데리러 온 미국배는 오고 핀커톤은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의 언약만을
남기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나비부인은 그녀에게 청해오는 남자의 청혼도 무시하고 핀커톤이 올
거라는 확신만으로, 변함없는 사랑만으로 많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녀를 지켜보는 시녀 스즈키는
안타까울 뿐이였다. 어느날 샤플레스가 나비부인에게 그를 잊으란 말을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핀커
톤의 아이가 있나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핀커톤이 타고 있는 배가 도착했다. 그녀는
결혼한날에 입었던, 핀커톤이 예쁘다고 해주었던 그 옷 그 단장 그대로를 하며 준비하였다. 그러나
찾아온건 불행이였다. 핀커톤은 미국의 여자와 결혼을 한 것이다. 창밖을 통해 대충 짐작을 한 그녀는
그의 아들이 마지막으로 노는 모습을 보고, 아들의 눈을 천으로 가리고서 나비부인의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칼로 그녀는 자결을 한다. 핀커톤이 그녀를 부르는 마지막 목소리를 듣지도 못한체... 그렇게
쓰러져 버렸다.
(5) 느낀점 : 핀커톤은 정말 나쁜 사람인 것 같다.그는 결혼 하기 전 결혼중매인에게 분명해 말했다. 중매인은
나비라 불리우는 그녀를 분명 지킬 수 있냐고, 아무래도 미국인이기 때문 그녀가 힘들거란걸 안것
이다. 그가 떠날 것을 알고, 상처 받을 것을 알기 때문 물어봤을 것이다. 핀커톤은 분명 자신있게 말
하였다, 집과 합께 999년 동안 행복 하게살것이라고, 나비의 날개를 꺾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결국
나비의 날개를 짓밟을 만큼 짓밟고나서 나비가 스스로 최후를 맞을 때까지 나비가 비난을 받고
가족과 나라를 버리고 그에게 그렇게 기대었는데, 그는 그 기대를 버리고 나비가 결국 찢어지는 그
런 최후를 맞게 했으니 말이다. 나비부인이 너무 불쌍하다. 지금 내나이가 15인데,,,, 그나이에 결혼하
여 이런 슬픈 최후를 맞으니 말이다.... 나비부인이 다시 나비로 태어나서 그때는 정말 행복하게 살았
으면 좋겠다^--^
○ 월일 : 6월 10일
(1) 책명 : 만델라
(2) 지은이 : 벤저민 포그런드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만델라는 부족 추장인 템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인종차별에 저항하겠다는 마음으로 ANC에
들어갔다. 대통령에게 평등하게 해달란 편지도 보내고, 기도나 집회로 항의도 하였다. 그리고 ,
인도의 간디의 영향을 받아 비폭력을 쓰려고 했으나, 백인들은 폭력적으로 대응하여 주변 나라에
군대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만델라를 비롯한 지도자들은 구속되어버렸다. 그러나 만델라는 교도소
에서 자유와 평등사상을 알려 그곳을 만델라 대학이라고 하였다. 얼굴은 알려지지 않고 이름은 더욱
유명해져갔다. 백인들은 교활한 방법으로 인종차별방법을 실행하였으나, 다른 나라의 제재가 시작되
고, 만델라의 영향으로 흑인은 더 세게 대응하였다. 결국 1990년 2월 11일 27년이라는 기간동안 교도
소에 갇혀있던 만델라가 석방되었다. 그는 일흔 두살의 노인이 되었지만 밝게 웃으며 ANC부의장에
취임되었고, 1993년 민주헌법 제정으로 평온한 사회의 추궁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1994년 4월 그는 최초로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되었다.
(5) 느낌점 : 만델라의 옳바른 사회를 위한 끊임 없는 노력이 올바른 빛을 바래서 다행이다. 그러나 아직도 곳곳
에 흑인 차별이 이루어 지고 있는곳이 많다. 흑인 뿐만 아닌 황인족도 차별 받는 곳이 있다고 들어서
아쉽다. 만델라의 진정한 뜻이 모든 세계에 모든 인류에게 전해져 정말 평등과 자유가 있는 그런
좋은 세계가 만델라의 이름으로 기원한다.
○ 월일 : 6월 3일
(1) 책명 : 마지막 잎새
(2) 지은이 : 오 헨리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뉴욕의 화가 마을에 살고 있는 가난한 예술가들(존시와 수우 등)이 서로를 위해가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 이 마을에 폐렴이 유행병으로 돌았다. 그래서 존시도 폐렴에 걸려 생명이 위독했다.
수우는 그녀의 옆을 지키며 항사 있었다. 존시는 창밖에 있는 나무의 나뭇잎이 전부 떨어지는 날이
면 죽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런데, 바람이 비바람이 쳐도 나뭇잎 하나, 마지막 잎새 하나는
떨어지지 않고서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존시는 점점 기운을 차려가며 얼굴에 생기를 찾아갔다.
이렇게 병이 다 나아가며 행복해 하고 있을때,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아래층에 사시던 베어먼
아저씨가 그만 세상을 떠난것이다. 베어먼 아저씨는, 비바람이 치는 날에, 위험을 무릎쓰고서
담장에 영원히 떨어지지않을 잎사귀를 그려 놓은 것이였다.
(5) 느낀점 : 인간이 인간을 위하는 정말 따뜻한 마음,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존시가 기운을 차려서 다행이지
만 신은 정말 잔인하다. 이런 착한 베어머 아저씨를 벌써 데려가시다니.... 아니면 너무 착해서 감동
먹고 신 옆에 두고 싶었을까?ㅋㅋ 여하튼, 존시는 정말 감동 받고 매우 미안하고,, 그럴 기분이 들
것 같다. 베어먼 아저씨를 위해서라도 존시는 아마 튼튼히 잘 살 겠지..?ㅋㅋ
○ 월일 : 5월 22일~ 27일
(1) 책명 : 갈매기의 꿈
(2) 지은이 : 리처드 바크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조나단 리빙스턴은 그냥 평범한 갈매기이다. 다른 갈매기들은 자기들에게 주어진 한계에 맞게
비행을 하며 음식을 구하는 등의 생활을 한다. 그러나 조나단은 이런 평범한 삶을 무시하고 비행
술을 몸에 익힌다. 몸에 맞지 않아 너무 험난하고 힘들지만, 조나단은 갈매기의 평범한 삶을 무시
하고 새로운것을 알리려는(?)그런 꿈을 갖고서 결국 제일 빠르고 잘 나는 갈매기로 등극(?)했다.
그리고 이렇게 조나단의 뜻을 가진 여러 갈매기들이 조나단의 제자로 들어왔다.
결론 적으로,, 조나단은 자유를 얻은것이다.
(5) 느낀점 : '우리 모두 속에 살고 있는 진정한 조나단 시걸에게....'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진정한 조나단 시걸... 그리고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정 멀리 본다라..
라는 생각을 갖고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정한 조나단 시걸은 정말 멀리 날고 큰 꿈과
진정한 자유를 갖게 된다.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박탈하고 또다른 더 높은 세상을 바라본 조나단.
난 조나단에게 정말 감탄했다. 나도 조나단처럼 나에게 주어진것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내가 바란 결론을 아니 그보다 더 큰 결실을 맺을 거란 믿음을 갖게 되었다^^
○ 월일 : 5월 16일~ 20일
(1) 책명 :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2) 지은이 : 로버트 뉴턴 팩
(3) 읽은 쪽 : 1권.
(4) 줄거리 : 이 책의 주인공인 로버트는 학교에 있어할 시간에 다른 산등성에 있는,,그러니깐,,즉,, 땡땡이를
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태너 아저씨의 커다란 암 젖소가 아기를 낳지 못하고 끙끙대고 있었다.
로버트는 그것을 도우려고 갔지만, 아기를 보호하려는 어미의 마음에, 젖소와의 엄청난 사투끝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젖소의 주인인 태너 아저씨가 로버트에게 고맙다며 새끼 돼지 한마리
를 준다. 그 돼지 이름을 핑키라고 짓고 핑키와 세이커 법칙을 따르는 돼지를 잡는 일과 여러 농사
일을 하시고 비록 아시는것은 없지만 로버트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아버지와 여러 일이 일
어나게 된다.아버지를 따르고 핑키와 함께 다니는 로버트. 여러 일이 일어나면서 로버트는 점차 성
장해 간다. 그리고 핑키가 많이 크고 어느정도 때가 되고, 집안이 가난해지자 핑키를 결국.... 죽..이고
만다. 그리고 아버지는 로버트가 컸을때, 병에 걸려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하시던 일을 로버트가
맡아 이제부터 해나갸아 한다.
(5) 느낀점 : 왠지 가슴이 찡하였다. 핑키와 많은 추억이 있었을 텐데, 핑키가 상을 받았을때, 핑키와 함께 놀러
갔을때, 핑키와 이야기를 나눴을때... 정말 소중하고 행복했을 것 같았다. 비록 부유하진 못했지만
행복과 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을 느끼며 자랐던 로버트. 로버트에게 있어서 버팀목이였떤
아버지와 핑키. 그러나 이들이 사라졌을때 엄청난 슬픔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로버트도 이젠
어른이기에, 이를 잘 참고 잘 해 나갈거라고 믿는다. 로버트 화이팅^^ 너와 함께 했던 핑키의 좋은
추억들... 이 책을 통해 잘 봤어~. 행복하길 바래..^-^
○ 월일 : 4월 23일
(1) 책명 : 셰익스피어 단편 소설
(2) 지은이 : 셰익스피어
(3) 읽은 쪽 : 1권
(4) 책 줄거리 : 셰익스피어 단편 소설 中 "한여름 밤의 꿈"
아테네엔 허미나와 라이산더가 연인 사이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허미나의 아버지는 이 둘의 사이
를 허락 하지 않고 디미트리어스랑 결혼시키려고 하였다. 그래서 라이산더와 허미아는 아테네를
떠나 기로 했다. 허미아는 친한 친구였던 헬레나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헬레나는 디미트리어스를
사랑하였다. 그래서 이것을 빌미로 디미트리어스와 함께 있을 생각으로 이 사실을 말했다. 그래서
숲에서 이들은 만나게 된다. 숲에는 요정들의 왕과 왕비인 오베론과 티타니아가 살고 있었다.
이때 이 둘 요정의 부부도 싸웠기 때문 사이가 안좋았다. 오베론은 티타니아에게 사랑의 꽃으로
티타니아에게 골탕 먹인다는것이, 이 일을 맡은 퍽이 이 약을 잘못 뿌려 라이산더와 디미트리어스
둘다 헬레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오베론은 다시 이들을 잠들게 시키고 다시 일어나
면 디미트리어스와 헬레나가 그리고 허미와와 라이산더가 잘 되게 만들었다. 이들은 일어나서
이 일을 한여름밤의 꿈으로 여기고 잘 되었다^^♥ 그리고 오베론과 티타니아도 다시 잘 되었
데용~♡
(5) 느낀점 : 각자의사랑을 잘 찾아서 다행이다. 이들이 사랑의 약으로 사랑을 잘못 찾았을때 허미나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라이산더를 믿고서 집을 떠났는데 라이산더가 헬레나를 쫓아가다니...
그래도 한여름밤의 꿈으로 되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권력을 쥔 오베론과 티타니아때문에 이런일
이 생긴거라고 보면, 요정들의 권력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것도 별로인것 같다. 뭐,,,,결론적으로 잘
됐잖아^^♡
○ 월일 : 4월 13일 ~ 4월 16일
(1) 책명 : 노빈손, 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
(2) 지은이 : 강영숙 ● 한희정
(3) 읽은 쪽 : ~p.104
(4) 책 줄거리 : 노빈손은 세계여행중 EGYPT에 가게 된다. 혼자 걷다가 신기루에 빠져 모랫속에
뛰어 들었다가 그대로 정신을 잃었지만 다행이 이집트의 유목민인 압둘을 만나 오아시스
로 옮겨저 다행이 기운을 차린다. 노빈손은 피라미드 탐험 중 다른 길로 빠져 이상한
글이 쓰인 종이를 발견하고 밖으로 나오자 모래 바람과 함께 날아가 아직도 이집트의
왕족이 살고 있는 이집트의 역사가 그대로 보존되어 그 문명이 내려오고 있는 나라로
떨어 지게 된다. 이 나라의 반역을 꿈꾸는 자가 노빈손을 미이라로 만들려고 했다 이 나
라의 공주인 크다만파트라가 노빈슨을 구해 주었다. 크다만파트라는 이 반역자의 신부
로 정략 결혼을 하게 될 위험속에서 노빈슨이 갖고 있는 종이를 보게 된다. 이 종이는
헤카를 찾는 중요한 단서를 갖게 되었다. 헤카는 절대적인 왕력을 갖는 것인데 공주에겐
지금상태에선 너무나도 필요 하였다. 그래서 헤카를 찾는 여행을 하게 된다. 이 반역자인
몰자바대신과 그의 조수인 돌파리오가 이 둘을 없애려 하는 방해는 되던 중 노빈손은
여관에서 세빌리오 대신 도둑의 누명을 쓰고 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두루리나의
시종을 맡게 되었다. 노빈손은 탈출 계획을 짜고, 천방 지축에 온 동네 방네 소문을
퍼트리는 세빌리오와 공주병인 공주 크다만파트라와 이들을 쫓는 몰자바대신의 추격전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5) 느낀점 : 이 책 한면 한면 끝에는 여러 그 면에 나온 이야기 미이라나 피라미드 유목민 등 여러
관련된 소개 같은것이 나와 있어서 참 좋은 책인것 같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집트에
대한 문화나 여러 사진이나 역사 등을 잘 풀어 놓아 사진을 잘 보고 또 이야기 형식등으로
잘 이해하기가 쉬웠다. 헤카를 찾는 다는 이야기로 이집트의 문화를 좀 더 쉽게 알아가고
읽혀져서 참 좋은 책인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세빌리오 정말 밉살 스러운데 노빈손은
오죽 할까 생각된다.
○ 월일: 4월 5일 ~ 4월 9일
(1) 책명 : 돈키호테
(2) 지은이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 읽은 쪽 : ~p.101
(4) 책 줄거리 : 돈키호테는 여행 중 어떤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람들이 로시 난테를 괴롭혀서)
그나마 쫌 덜 다친 산초가 돈키호테를 이끌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밤에 여관에서
잘 자고 있던 산초, 그러나 여관에 함께 묵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게 굴어 뭐라
하다가 사람들이 화가나 산초를 때린다는것이 돈키호테를 때려 더 심히 다쳤다.
그때 관리가 들어왔고, 처음에 산초는 관리가 괜찮다고 생각하였으나, 나중엔 돈키호테
의 말을 따라 악마라 생각하였다. 머 이리저리 또 일이 생기고, 이렇게 심히 다친 돈키
호테는 피에라브라스라는 묘약을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묘약은 몸에 썩 좋지 않았다.
처음 먹은 돈키호테는 심한 구토와 몸부림을 치다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멀쩡했다.
산초도 먹었으나, 산초는 그저 구토와 몸부림만 쳤다. 돈키호테는 "기사에만 좋은것을"
이란 말을 했다. 어쨌던, 다시 여행을 하다가 양쪽에서 몰려오는 두 양때와 양치기를 만
났는데, 돈키호테는 이것이 또 두 왕들의 싸움, 즉 두 부대의 싸움으로 착각하였다.
그리하여 또 돈키호테는 일을 저질렀다.
(5) 느낀점 : 이건, 노망 증세 인것이다....--;; 돈키호테는 정말 정신이 나간 것 같다.....
처음엔 산초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산초도 돈키호테의 말을 믿고 따르다니 쫌심각하다...
과연 끝까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런지.... 물론 기사 답게 생각하는것, 즉 돈키호테
자신만의 생각이 있다는건 좋을 점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런 죄 없고 아주 정상적이고
착한 양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다니 이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
책에 너무 심취해서 세상의 현실과 구별도 못하는 돈키호테는 정상이 이닌것 같다.
○ 월일 : 3월 29일 ~ 4월 1일
(1) 책명 : 돈키호테
(2) 지은이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 읽은 쪽 : ~p.75
(4) 책 줄거리 : 라 만차에 사는 돈키호테라는 귀족은 기사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정말 기사 이야기에 빠져 결국은 자신이 기사이고 모든 세상이 기사 이야기
에 관련되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기사가 되었다 생각되어, 집에 있던
낡은 갑옷과 투구 칼을 꺼내 찼다. 그리고 그에게 있던 늙고 허약한 말은 로시난데라고
멋진 이름을 짓고 그는 자신이 사는 마을 이름을 따서 돈키호테 레 만차라는 이름을
짓고 떠났다. 그의 눈에는 뭐든지 이제 기사와 관련되 보였다. 그는 여관에서 여러 일을
벌이고서 그 여관 주인에게 기사 로서 인정을 받고, 산초를 만나 산초와 여행을 떠났다.
그의 눈엔 풍차와 수도사등이 다 적이고 자신의 상대편이라고 생각하고 싸우고
여러 일을 벌였다. 이렇게 모든게 기사이야기와 관련되 보이는 돈키호테 라 만차와
로시난데 그리고 판초와 당나귀의 여행이 사작되었다.
(5) 느낀점 : 솔직히, 풍차를 보고 사정없이 덤벼들어 다치고 여관을 성으로 보는 등 이런 행위들은
정말 미친사람처럼 보인다. 이 책을 읽을때 정말 이 사람을 미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을 데리고 다니는 그나마 쫌 정상적인 산초가 불쌍하다. 그러나 산초도 이런
돈키호테의 말을 듣고 따르다니 이상하다..;; 그러나 결과를 누가 아리....
끝까지 읽어봐야 돈키호테가 결국 어떻게 되고 기사로서 어떻게 될지, 또는 원래 귀족으로
돌아올지..알 수 있겠지?
○ 월일 : 3월 21일~26일
(1) 책명 : 셜록 홈스의 모험
(2) 지은이 : 아서 코넌 도일
(3) 읽은 쪽 : 전번껏 이어서~끝까지~<
(4) 책 줄거리 : 셜록 홈스의 모험 中 " 빨강 머리 클럽의 비밀 "
이번 내용에서 의로인은 빨강 머리를 가진 한 아저씨이다.
이 사람은 신문에 난 광고(빨강머리 클럽 진짜 빨강 머리를 가진 사람이
들어오는 클럽)를 보고 이 클럽에 가입을 했었다. 처음엔 꺼려 했지만
이 의뢰인이 일하는 상점에 새로 들어온 직원인 스폴딩이 클럽에 가입을 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면서 추천을 하여, 이 의뢰인이 빨강 클럽에 가있는 동안
가계를 봐주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클럽에 가입을 하였다.
이 클럽에선 백과사전을 을 보고 쓰고 1주일에 4파운드씩 보수를 받기때문
정말 이익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빨강 머리 클럽이 있는 장소에 가보니 그곳은 해산되었다고 써있었다.
이것을 의뢰하러 왔었는데, 홈스는 다른 낌세도 맡았다. 스폴딩은 이 상점 쫌 옆에가면
있는 은행을 향해 이 의뢰인이 주인이 없는동안 굴을 파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은행을 털려고 한것이였다. 그러나, 홈스는 이걸 알아차리고서 은행에 잠입하고
있어서 스폴딩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5) 느낀점 : 이번에도 멋지게 일을 해결한 홈스가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처음 앞 부분을 읽었을때 별 일 아닌것 같았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을 알아차리고
범인을 잡아 내다니... 역시 이번에도 홈스의 관찰력과 추리력은 높게 펴가해야겠다.
○ 월일 : 3월 13일~18일
(1) 책명 : 셜록 홈스의 모험
(2) 지은이 : 아서 코넌 도일
(3) 읽은 쪽 : ~121쪽 까지
(4) 책 줄거리 : 셜록홈스의 모험 中 "사라져버린 신랑"
서덜랜드라는 여자는 자신이 결혼하기 직전에 사라져버린 신랑을 사랑하는 사람인
에인절 찾아달라고 홈스에게 부탁했다. 서덜랜드의 아버지는 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15살이나 어린 남자와 재혼을해 현 서덜랜드의 아버지는 진짜 아버지가 아
니다. 서덜랜드의 삼촌의 유산(일년에 112파운드)를 받고 그렇게 살았다.
서덜랜드는 파티에서 에인절을 만나 지금까지 해온것과 신문에 실은것등을 홈스에게
말 하였다. 그리고 홈스는 여러 추측을 통해(아버지와 에인절이 시간이 항상 비틀려
서덜랜드를 만나는것,타자기 등)에인절은 서덜랜드의 현 아버지란걸 맞췄다.
서덜랜드의 현 아버지는 서덜랜드가 남자를 만나지 않아서 계속 돈을 받고 그러길 바라
는 마음에, 서덜랜드를 만나 결혼전에 "내가 없어져도 기달려"란 말을 하고 에인절로써
마친것이다. 결국 에인절, 즉 서덜랜드의 현 아버지는 도망갔지만 홈스는..
"저런 자식은 계속 범죄를 저질러 언젠가는 사형대로 끌려갈 만큼 큰 죄를 짓고 말꺼야"
라는 말을 하였다.
(5) 느낀점 : 홈스의 추리는 정말 대단하다. 솔직히 책을 잘 읽어도 제대로 이해는 안간다.
그래도 정말 재밌는 책인것같다. 홈스의 추리력과 관찰력 그리고 뭐든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해내는 집중력등은 본받아야겠다~^^ 이 세상에 정말로 홈스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못된 사람들(?)을 딱딱딱! 잡는 정말 그런 멋진 탐정이 있으면 좋을텐데~ㅋㅋ
○ 월일 : 3월 6일~3월 10일
(1) 책명 : 에드거앨런포 단편소설
(2) 지은이 : 에드거앨런포
(3) 읽을 쪽 : 1권
(4) 책 줄거리 : 단편소설 中 "검은고양이"
이곳의 나오는 남자는 처음엔 착했으나, 알코올 중독자가 되면서 악행(고양이의 눈알을
빼는 것)을 점점 시작하여 갈수록 흉학한범죄(눈알을뺀 고양이 살해)를 하고 그것에 죄
책을 느낀 남자는 몸에 사형대모양의 흰 털이 나있는 검은 고양이를 기르다 키우게 된다.
처음엔 좋게 보려 노력했으나, 한쪽 눈도 에꾸눈이고 점점 싫어지자, 이 고양이를 없애려
다 아내를 죽이고 만다. 아내를 지하실 벽돌속에 넣고 이웃집사람이 아내가 요세 안보여
수상하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여, 경찰은 집을 수색 한다. 경찰이 가려던 순간 그 벽돌속
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 벽돌은 치워내 보니 검은고양이가 아내 시체 위에 있었다.
결국 이 남자는 사형에 처하게 된다.
(5) 느낀 점 : 정말 동물을 사랑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알코올로 흉폭하게 되어, 알코올의 주의성을 알고
동물을 학대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동물도 결국은 생물이고, 그 생물의 목숨을
사람 맘데로 그렇게 부리면, 결국 천벌을 받나 보다. 처음 기르던 고양이 플루토의 한이 다
시 되살아나, 이 사람에게 풀었나 보다. 공포 소설이라 좀 오싹하기도 했지만, 생각을 많이
해주게 하고, 느낀점을 느낄수 있는 좋은 소설 책 이었다.
에드거 앨런포의 단편소설은 추리 공포 소설 이다. 따라서 나도 추리를 하고 그 공포를 느
끼기도 하며 정말 생생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꼴번이다 꼴번-ㅁ- ㅋㅋㅋ 잘썻습니다-ㅁ-
지은아 그림이 이쁘셈셈 !
이거 누구꺼데-,-존나 못했네네네=.=
넌 누구여!! 너보단 잘했거덩!! 흥!!
그림만 이쁘삼....
윽!!정곡!!--^
오늘 김송이라는애와 .... 너의책을 사려 했었다....ㅋㅋ
ㅋㅋ
잘못했습니다!! 누나;
멀 잘못해...--?
지금 딱 12시다,,,나보다는......(알아서 생각)
먼소리냥?
니가 적은것중에 에드....어쩌고저쩌고만 빼고 내가 다 봤다는 사실을 아니?
알어알어~^^나도 네가 독후감보고 쫌 놀랐어..ㅋㅋ
한여름밤의꿈 처럼 너랑 승배도 계쏙~ 잘 되라,,, 아참 글고 승배좋다 승배보고싶다 갼 소리좀 그만해 닭살돋아ㅡㅡ;;ㅋㅋㅋㅋ
--^ 내가 언제 그런 소리 했다고 그래!! 지향이 너 진짜잇!!
ㅋㅋㅋㅋ, 하지 언제부터 그런 닭살돋는말을 /ㅁ/
안했따구!
와 멋있게써븐다 족밥;
이런배경 어케해?
이쁘게^-^ 잘~~ㅋㅋ이런것도 능력이다.ㅋ
난 어찌하여 너처럼 안되는 것이더나 ㅜㅜ 흑흑
불쌍한 아이..ㅋㅋ
ㅋㅋㅋ이젠 된다구!!+ㅁ+!!! 불쌍한 아이라닛!!ㅋㅋㅋㅋ
ㅊㅋㅊㅋ
ㅋㅋㅋ고마어♥내껀 화이트데이체인디 ?ㅋㅋㅋ
야 배경 바꺼 -- 기분 나빠 어질어질내가 쓰러져 버릴꺼야 ㅡㅡ 무안;;
예-- 심플한걸로바꿨어염,, 아 글구 쫌 늦께떠,,
올~ 너 잘햇담~~~ 구욷~ㅋㅋㅋㅋㅋㅋ
히히 감사^^
허버 못썼어 !! 메롱이다 !! ((어디서 복사한거임))
아나--^ 이런 따라쟁이
와 글씨체 귀여워 으흑.. 데스노트
냐항....데스노트... 참 아쉽게 생각혀..
하지글씨체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