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f Honor
Justin Han R.
Man of Honor은 인종 차별과, 역경을 극복하는 태도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칼 브래셔는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 스스로 학업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일을 돕는다. 그 후 청년이 된 브래셔는 해병에 지원을 하고, U.S.S. Hoist호에 취사병으로 발령받게 된다. 흑인 취사병은 원래부터 수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더운 날씨와 수영에 대한 열망에 브래셔는 바다에 뛰어들고 그를 잡으러 온 백인 병사를 완벽하게 따돌려버린다. 그 탁월한 수영 실력으로 사령관에게 특별히 수영을 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후 일어난 헬기 사고에서 행크스 중위의 경고를 무시하고 잠수를 하여 다른 잠수부를 살리려고 한 선데이 상사의 재판을 보고 브래셔는 잠수부의 꿈을 꾸게 되고, 사령관에게 해군 잠수 학교로 추천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주저하던 사령관은 그의 당당한 태도에 결국 추천서를-100통 이상-써 주게 된다.
해양구조학교에는 강등된 선데이 상사가 있었다. 그는 브래셔를 받지 않으려고 들여보내지 않은 상태로 있지만 브래셔는 포기하지 않고 들어가게 된다. 그렇지만 숙소의 백인 동료들은 흑인과 함께 할 수 없다며 나가버리고 밤에는 선데이 상사에게 물고문을 당하는 등 고난을 겪는다. 그는 백방으로 노력하던 끝에 도서관에서 잠수 공부를 하려던 중 나중에 그의 아내가 되는 조를 만나게 되고, 후에 청혼한다. 또 침투된 잠수 작전에서 사고가 생겨 죽을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한 이후로 동료들 사이에서는 묵계 속에서 인정을 받게 되며, 선데이 역시도 그와의 숨 참기 대결에서 진 후로는 그를 인정하게 된다. 학교의 사령관은 그를 졸업시키질 원하지 않지만, 선데이는 그를 졸업시킨다.
유럽 부근에서 핵폭탄을 수색하는 팀의 잠수부가 된 브래셔는 함장의 총애를 받으며 핵폭탄을 찾아내게 된다. 그러나 핵폭탄을 끌어올리던 줄이 끊어지면서 총알같이 날아오던 쇠고리가 브래셔의 다리를 박살내고 만다. 브래셔는 잠수 일을 계속하기 위해 다리를 절단하고 중사로 강등되어 있던 선데이의 도움과 훈련을 받아 정식 청문회를 열고 의족으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한다. 290 파운드에 달하는 잠수복을 입은 그는 선데이 중사의 독려 속에 열두 걸음을 걷는다. 그 후에도 그는 2년동안 수석 잠수부로 일하고 9년 동안 최초의 해양구조학교 흑인 교관으로 근무한 후에 은퇴한다.
다리가 없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나는 잘 상상도 할 수 없다. 몸의 일부가 자유롭지 않다는 것. 과연 그 지경이 되었다면 나는 잔디나 깎고 국민 영웅에게 나오는 연금으로 일생을 살았을 지도 모르겠다. 혹은, 비관자살 따위를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전에도 순탄한 일은 없었다. 흑인이라고 차별받은 것부터, 조금 잘 되려 하니 다리가 잘려나가는 일. 그러나 칼 브래셔는 그것을 잘 견뎌 내었다. 나라면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 아니다, 나라면 아마 총기난사 사건이라도 일으켰을 것이다. 그의 인내는 존경할만하다. 나 역시도 그런 인내심을 가지고 싶고, 그런 도전 정신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세를 배우고 싶다.
인내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적용하고 싶은 것은 그의 명예를 소중히 하는 마음이다. 그는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고 미 해군 역사를 다시 썼으며 명예로운 남자가 되었다. 나도 나의 명예를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첫댓글 어느 무엇보다도 너 자신을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는 마음이 이런 용기를 만든다고 나는 믿는다. 그 사랑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그 근거가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한단다. 너는 하나님께서 그냥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이다.
내용을 아주 정확히 요약했구나....순종함으로 인내의 과정을 거쳐 승리하는 사람에게는 명예가 따른단다...강철은 시련속에서 단련된다는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