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투게더에서 진행하는 1:1 결연 후원으로 김민용 초등3학년 학생이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민용이는 발음 중에 일부분이 잘되질 않아 아이들 대화에 잘 끼지도 못할 뿐더러
어쩌다 말을 하면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왔습니다.
민용이 자신도 말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되질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대화를 꺼리고 항상 위축되어있는 상태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갈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센터에서 보낸 사연이 선정되어 10월부터 월10만원씩 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럴 때
샘과 저는 정말 센터를 운영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 ㅎㅎㅎ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ㅎㅎ잘됐다.^^;음..왠지내가.기특하단생각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