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상기 메뉴 [제품소개]에 마우스를 대면 뜨는 시방서에 자세히
올라있지만 아직 문제있는 현장이 있어 다시 간추려 올립니다
[어느싯점에 시공하는가?]
가장 보편적인 엑셀 보일러에 비해 시공 싯점이 조금 늦습니다
기초바닥이 고르게 된 상태에서 석고보드 등 칸막이가 된 다음에
시공합니다
경우에 따라 벽체가 안된 상태에서도 가능하나 , 이때는 반드시 경계가 확실해야하며
이 역시 바로 몰탈 일정이 (1-2일이내) 잡혀야하고 , 양생이 통상 3일정도 걸리므로
바닥을 밟을수가 없음을 감안해서 다음 건축 공정을 잡으셔야합니다
전기는 분전반에서 각 방마다 독립 회선(차단기부착)이 별도로 가야하며,
전선두께는 먼곳은 4스퀘어, 가까운곳은 2.5스퀘어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기는 미리 들어와 있지않아도 추후 온도조절기 위치까지 시공설계를 하면됩니다
(# 1 아래 세부 글 참조)
[시공전
어떤 준비가 되어있어야하는가?]
* 전기분야는 중요하므로 반드시 전기업체와 우리와 먼저
협의되어야합니다
(전기용량, 전선회로 갯수, 조절기 위치, 스위치박스 , 전선관
호스 삽입 등)
전기통전은 나중에 연결되어도 되지만, 테스트용 전기는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 다음, 중요한 것은 바닥 상태입니다
탄소봉에 필요한 레벨은 45미리입니다. 바닥 마감재에 따라
50미리 이상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모노륨이냐, 강화마루냐에 따라)
약 50미리 (5전) 남긴 상태에서 바닥이 고르게 되어있어야합니다
이걸 맞추어 놓지않아서 일정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아래 세부글 참조)
[본사
시공영역 범위는?]
바닥이 평평하게 고르게 되고 청소된 상태에서,
전기는 스위치 박스가 묻히고, 그곳에서 바닥까지 전기
전선관(인입호스)이 묻힌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 바닥단열재 (약9미리) - 탄소봉 배열- 연결작업- 조절기 부착- 시운전- 매시부착(큰 공간및 다중시설)
...여기까지만 우리 일입니다
즉, 몰탈과 전기작업은 우리 시공영역이 아니고, 우리에게 부탁해도 전문업체에 다시 의뢰해야합니다
[온도조절기 방식 결정]
이부분은 덜 중요한 내용이나 , ....바닥센서를 할 경우라면 미리 주문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온도조절기를 전기 릴레이방식(단계방식)으로 할것이냐,
공간난방 온도센서냐, 바닥센서냐, 이 3가지중에서 결정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보편적인 방식은 릴레이방식이며, 이는 전기가
들어가는 시간을 10단계로 나누어 보내는 방식입니다
즉 10단계는 겨속 가동, 5단계는 약 50% 가동된다는 것입니다 , 1단계 45초에서 시작하여
각 단계별로 15초 더하여 2단계는 1분가동 2분 휴식, {3단계일때는 1분15초 가동 1분 45초 휴식}
............ 가장 합리적인 방식입니다
왜냐면, 공기센서(공간)를 쓰면 바닥온도와 상관없이 공간기온을 나타내 주며, 반대로
바닥센서를 쓰면 몰탈속의 탄소봉 온도만 보여주므로 체감온도와 괴리가 있겠지요
바닥센서를 쓰고자하면 몰탈전에 미리 묻어야하고, 공기센서는 나중에 조절기에 부착해도 됩니다
센서는 두 가지를 같이 장착할수도 없고, 릴레이 방식의 단계표시와 센서의 온도표시도 같이
나타내지못합니다
조절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리엘전자 제품입니다 (www.u153.com)
[턴소봉은 검증되었는가?]
* 탄소봉은 신기술이기는 하나 국내시공 9년째이며, 발명된지
15년이 되었고,
수출은 중국, 러시아에 8년째이며 그동안 수십차례
박람회에 참가하여 꽤 알려진 난방입니다
실적없고, 검증안된 신제품은 아닙니다 (국내만 수 백곳 설치, 전남도 관공서 다수 설치)
제조회사는 어느덧 2개사가 되어 총판과 대리점도 생겨났습니다
간혹 경험이 없는 곳에서 잘못 시공하여 방치한 사례가 있으니 (하자의 99%는 시공상 미숙에서 발생)
필요하시면 본사로 문의하여 정식 대리점을 통하시면 보다 안전합니다
#1
[전기 - 세부내용]
시방서에 그림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1. 전기용량은 평당 초기 0.45kwh , 가동 10분이 지난후 약0.30 kwh
(평균350wh)이므로
일단은 함꺼번에 전체가 가동된다 생각하시고 전체 용량을 계산하셔야 좋습니다
에어컨과 중복이 안되므로 에어컨 용량에 조금 더하여 계산하면 좋음.
소량일때는 에어컨 선과 중복 사용가능. (참고로 주택은 통상5키로 ,상가는 10키로가 보편적임)
2. 분전반에서 각 방의 갯수 대로 넉넉히 30암페어 차단기를 달고, 독립된 전기회선을
보내주어야합니다
6평이 넘는 큰 방은 2개 회선을 넣어주어야합니다
온도조절기의 용량이 4키로 이나 전기는 통상 60%선에서 사용하므로 0.45* 6평...2.7kw가 소모됩니다
또 2.5스퀘어 전선굵기를 따져도 용량은 3키로를 넘지 않아야 맞겠지요
흔히 쓰는 필름난방이나 탄소사는 0.6kwh 이므로 4평마다
독립된 전선이 들어가야 맞고
독립된 조절기가 달려야맞고, 또 전기콘센트를 사용하지않고 직결해야 맞습니다
간혹 필름난방을 사용하는 음식점 등에서 누렇게 탄 전선코드를 발견하는데 이는 넉넉하지않게 시공된 까닭입니다
더구나 필름 등은 탄소봉처럼 유지전력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더둑 조심해야겠지요
(탄소봉은 450외트에서 -300와트로 낮아지나 필름은 계속 600와트 유지..)
3. 전선은 스위치박스 안까지 들어와 있어야하며, 거기서 난방
전선과 만나는 곳이므로
그 아래로 전선관 (호스)을 매립해 두어야합니다.
벽체 작업시애 이 작업을 해두지않음으로
콘크리트를 따거나 석고보드를 파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사 영역아님)
스위치박스(콘텐츠 박스)의 규격은 가장 흔한 50*100
사이즈로 이는 온도조절기 크기와
동일합니다. 이게 안묻혔을 경우에는 나무 틀이라도 붙어있어야합니다 (전선과 조절기
달릴수 있도록)
4. 통신선 사용시....
호텔이나 펜션 등에서 중앙콘트롤 장치, 즉 모든 조절기를 관리실에서 통제할려고하면
반드시 중앙콘트롤장치를 별도로 달아야하는데 이때 필요한것이 통신선입니다
통신선은 관리실에서 각 방마다의 조절기마다 점프점프 방식으로 연결됩니다
이때 통상 유티피선을 사용하나 보다 고장이나 노이즈 없이 안전하기 위해서는 쉴드케이블이 좋습니다
더구나 전선관에 같이 통신선을 넣을 경우는 쉴드케이블이 필수입니다
즉, 제대로 할려면 별도의 관로로 쉴드케이블 통신선을 넣어야하고 , 최악은 전선관에 같이 UTP선을 넣는 경우입니다
#2
[바닥 - 세부참조]
바닥의 핵심은 평평하고 고르게 되어있느냐와 그리고 레벨맞추기가
관건 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쉽지않는 작업입니다
일단, 2층이상의 건축물은 큰 곳이므로 제대로 된 곳이 많습니다. 다만 시멘트 덩어리가 바닥에 굳어져
있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떨어내야 합니다. 단열재를 깔아도 콩알 이상의 크기는 도드라집니다
장판이 깔리면 그 위로 표시가 나는 크기라면 이 단열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공당일까지 물건을 적치해두고 치우기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서로의 예의 문제입니다
바닥청소도 미리 해두어야 맞지요
레벨맞추기-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만일 레벨이 다를 경우 작은 건축일때보다 대형 건축일때 심각합니다
문틀이 달라지고 이미 다른 시공, 즉 타일, 문짝 등을 손봐야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 탄소봉에 필요한 높이 45미리 (4.5전)
명심해두십시요
레벨이 너무 깊어서 단단한 스티로폼을 까는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사용할 스티로폼은 3미리에서 수십미리까지
다양한데 반드시 단단한것(아이소핑크 류)을 사용해야합니다
우리 단열재는 약 10미리, 몰탈은 35미리입니다.
(바닥 마감재는 데코타일 3미리 전후, 모뇨륨이 2-13미리임)
몰탈은 거의 레미콘으로 방통을 하는데 30미리 이하이면 거의 크랙이 심합니다. 최소 적정 두께가
35미리입니다. 물이 흥건하지 않는 손미장은 25미리여도 무난합니다 . 큰 현장에서 몰탈두께가 나오지않아
부득히 셀프레벨링 토목용 미장 20미리 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고가임.
스티로폼을 사용할 경우 , 반드시 단단한 것을 사용해야하고 밟아도 꿀럭거리지않게 완전히 수평을
맞추어야
아래 공간이 비어 최악의 경우 몰탈이 깨지는것을 방지합니다. 원칙은 벽에서 5전정도 띄워서 그 곳에
몰탈이 들어가 단단히 고정시키도록 하는것이 더욱좋습니다. 그러자면 군데군데는 움직이지않게 틈을 메꾸어야하겠지요
또 중요한 것은 레벨의 오차가 있는 경우입니다
즉 문앞과 저 뒤쪽의 높이 편차가 많아 기울어진 공간입니다. 스치로폼을 깍아 하기도 했으나 시공사나 건축주가
서로 고생하게됩니다, 이 경우 낮은 곳에 모래를 넣고 수평을 맞추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 바닥에 기포를 치는 경우입니다. 기포는 시멘트와 공기방울의 합성품으로 방음, 단열에 좋은데
세게 밟으면 움푹 들어갈 정도이므로 양생되기전에 조심해야하고, 또 잘 마르지않으으로
최소 3일이상
양생의 시간을 주어야 그 위에 시공할 시멘트와
양생시 꺼짐 현상으로인한 크랙을 방지하게됩니다
1층 ...시골집에서는 아예 기초 콘크리트를 않고 바로 함꺼번에 몰탈하기를 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의 편차입니다. 전문가에 의뢰하지않을때는
수평자를 사용하는것이 필수입니다
수평자로써 정밀하게 모래나 흙을 다지고 , 습기방지용 비닐을 깔고 단단한 스티로폼을 놓고 시공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시멘트
몰탈 양생]
이전에 많이 올린 내용입니다
몰탈시기는 탄소봉 시공후 다음날로 하시면 좋습니다. 1일이상 소요되면 단열재 바닥에 부착된 탄소봉테이프가
느슨해져서 몰탈시 위로 솟구칠수가 있기때문입니다
크랙(금가는 현상)은 천천히 양생시킬수록 적게 발생합니다
물론 1:3 의 레미콘 비율에서 문제가 있거나 (더 묽게) 오래된 불량품이 있을수도 있으나...
급하게 양생하기위해 사방에 창문을 열고 , 심지어 온풍기를 가동시면 크랙의 요인이 커지는겁니다
예전에 가장 안전하게는 창문을 닫고, 물을 뿌려주던 고전적인 방식이 최상이기는합니다
적어도 문닫고 3일 정도 여유를 가지십시요 (이 기간 다른
작업에 유의하십시요)
본사에서는 펜션, 기도원, 작업실 등의 다중시설이나 6평이상의 큰 방에는 에프알피 매쉬를
적용해드립니다
이는 크랙을 최소화하기 위한것으로 작은 방은 35미리와 양생원칙 지킬시 불필요한 과정입니다
(오히려 탄소봉은 아무 덮음이 없는 순수한 시멘트 몰탈에서 최적의
열효율을 보여줍니다.
황토미장도 열축적과다로 문제가 되므로 모래를 듬뿍넣고 재배합하여 시공 해야함)
* 탄소봉에 관한 모든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만 보아도 완벽히 알수있도록 그림과 함께 게시되었습니다
특히 상위 메뉴 [제품소개]에 마우스를 대면 '시방서'가 뜨는데 여기
클릭하면 세세한 시공안내를 볼수있습니다
* 탄소봉에 관한 모든 설명은 본 홈페이지 [공시] 글에 거의 게시되어 있습니다
기타문의는 이메일이나 직접 전화로 하셔도됩니다 ,
상담전화는 탄소발열체 전문가이며 오랜 시공경험이 축적된 대표자가 바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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