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업체 대표·관계자들 `2009 강원관광인다짐대회'
도내 관광업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0년 강원관광객 1억명 달성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7일 오후 고성군 설악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09 강원관광인 다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강원관광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관광객 1억명 달성을 조기에 실현, 강원도가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관광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강원관광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자발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결의했다.
강원도관광협회(회장:김종후)가 주관한 이번 다짐대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강원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업체 종사자와 단체 대표 등 53명에게 도지사 및 도관광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2009 강원관광인 다짐대회 표창자및 기관
▲도지사 표창장 및 표창패 △홍석규((주)보광휘닉스파크대표이사) △이영운((주)동양리조트대표이사) △안효덕((주)삼흥관광대표) △신홍기(데포딜대표) △이상권((주)대명레저산업대리) △정인자((주)중부여행예약센터대표) △임선묵(낙산비치호텔대리) △김인교((주)동양리조트) △최성미(속초켄싱턴스타호텔캡틴) △윤영구(마레몬스호텔팀장) △안승길(현대시멘트(주)레저사업본부과장) △최수영((주)용평리조트대리) △박종훈((주)라데나콘도대리) △김병철((주)강원랜드과장)△조경환((주)강원랜드대리)△이정림((주)보광휘닉스파크차장) △김진철((주)설악리조트차장△김남덕(오색그린야드호텔대리)△이종갑((주)호텔현대경포대팀장△김화종(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강지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강태원(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남성열(국립공원관리공단과장)△남태한(〃)△김유복(웰컴투정선추진협의회장)△박원자(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강원도지회장)△이승희(전시민관광요원화운동강릉시추진협의회)△양재황(웰컴투동해시추진협의회부회장)△이상동(속초시모범운전자회사무국장)△장영주(월컴투삼척시추진협의회운영위원)△김용순(웰컴투철원군추진협의회)△김택주(양양군개인택시운송조합)△장수영(춘천시)△오형석(원주시)△김정남(강릉시)△심진숙(동해시)△이정우(태백시)△박상현(속초시)△남미화(삼척시)△이용우(〃)△엄정열(영월군)△김성근(고성군)△장만준(정선군)△노종명(인제군)△최대규(강릉시)△심재순(태백시)△김규홍(양양군)△최윤선(강릉시)△조성윤(정선군)
▲도관광협회장 표창패 △전명탁((주)용평리조트△조하나(〃)△정계순((주)라데나콘도)△장봉철(설악리조트)△박용상((주)호텔현대경포대△이효삼(〃)△박동균(오색그린야드호텔)△권혁성((주)강원랜드△송창길(〃)△권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