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의 집에는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홈피에는 간만에 들어왔네요..
이제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봄이 되면 아무래도 울 봉담 아줌마들 마음이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배울것을 찾아 문화의 집에 더 많이 찾아올듯 싶네요^^
그래서 건의사항이 하나있네요..
늘 문화의 집을 다니면서 느낀건데..
우리가 배우고 웃고 떠들고 하는 방있쟎아요..
조금더 청결하게 유지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선뜻 말은 하지 못하고 돌아들 간답니다..
하지만 다음주 또 와서 보면 앉기가 싫은적도 많아요..
여자분들이 많이들 오시는 곳이라 머리카락은 기본이고.. 굴러다니는 먼지에..
수업후 남은 반짝이들과..그밖에 잔여물들...
많은 봉담인들의 배움의 장터가 좀더 깨끗하고 상쾌한 모습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습니다..
수업을 하시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다음분들을 위해 자기 쓰레기는 치우고 가는 아름다운 모습도 바라구요..
저부터도 꼭 그렇게 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문화의 집도 새봄에는 들어오는 이들이 눈쌀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같이 만들어가는 봉담문화의 집을 만들자구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