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청 직원및 일반 인에게 식당운영 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반인에게 음식을 판매 한다는 것은 원주시청에서 음식장사를 한다고 볼수있고
또한 시청 앞에서 장사하는 모든 상인들의 불평 불만이 고조 되는 상황임니다
장사도 안되는데 가게세는 비싸고 건물주는 토지 가격을 비싸게 분양 받아서
가게세를 내릴순없다고 함니다 그러면 사실 상인들은 시청을 바라보고 장사를하는데
시청에서 모든걸 해결하니 무실동 상인들의 불평불만이 생기면서 상인들 모임에서
자꾸 제기되는 문제임니다 지역경기는 돈의 흐름이 잘돌아야 되는데
이런부분을 시장님께 잘전달하시여 직원 전용 구내식당으로 돌리느거나
아니면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시청직원은 주위 상가 살리기운동에 동참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주었으면 함니다 ------ 1주일에 1번 구내식당 폐점 및 일반인 은 구내식당 이용금지 -----------
첫댓글 저도 시청에 회의가 있어 몇번 식당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돈 낸적은 없었고요 저희와 관련된 시청 직원분이 사주셨습니다. 일부러 식당에 와서 사드시는 분은 보질 못했구요 제가 알기로는 구내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시청 직원분들도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털보님이 알고 계신 것이 사실이라면 원주시 경제를 살리는 차원에서라도 일반인은 이용을 자재해 주셔야될 듯 싶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임니다. 사실 저도 원주시청구내식당을 이용한적은 없지만 저처럼 밥많이먹구 저렴한 식사를 하고싶은 사람은 5~6천원짜리 밥을 먹으면 보통 7~8천원 정도 나옴니다. 하지만 구내식당은 밥은 무료고 반찬도 무료죠 더더욱 중요한건 원주시청 구내식당도 원주분 아닌가요? 거기 일하시는 종업원도 마찬가지고...어차피 경쟁시대인데.. 주변 상가 상인들이 장사를 잘할려면 먼가 특색있는 아이템과 서비스를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함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4-5번 시청주변 식당을 찾아서 밥을먹었는데 솔직히 서비스나 음식의 질은 떨어졌슴니다..경쟁을 하기위해선 조금더 노력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