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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
0-5개 6-10개 11-20개 21개 이상 |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 (아무 문제가 없다) 가벼운 정도의 스트레스 상태 (스스로 주의하면 회복된다) 중 정도의 스트레스 상태 (본격적인 스트레스 상태가 시작된다)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 상태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 |
스트레스는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생활습관병을 일으킨다.
가슴이 답답하고, 가끔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고, 쉽게 피곤하면서 흉부에 압박감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면 질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율신경 실조증의 정체는 뚜렷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생활환경, 가족 구성 등 사회적 적응도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지난 일들, 미래에의 비전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자율신경 실조증을 일으키게 된다.
여성의 경우, 월경전후, 임신출산 등도 경우에 따라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진다.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거나 증가하면
뇌의 시상하부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자율신경의 실조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이 일반적인 정신과 신체장애가 발생하면
그 원인은 주변 생활환경이나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율신경 실조증으로부터 해방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환경을 변화시켜야 정신과 신체의 장애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선 술, 담배를 끊어야 하며
술은 아주 가볍게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1주일에 2회 정도가 맞다.
그리고 육식과 화식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생식을 하고 녹차를 마시면서 마음을 가라 앉혀야 한다.
적절한 운동가 단전호흡, 기공호흡으로 긴장을 완화시키고
자기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는 수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와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겹치게 되며,
복합적 요인으로 쉽게 회복되기 어렵게 된다.
그러나 미국의 <케논> 박사는 우리 몸이 비정상이 되면
정상상태로 되돌아가서 질병상태로부터 회복하려는 항산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적당한 운동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스트레스로부터의 보호작용은 음식물로서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