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 (주)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진출

[광개토태왕(고란)]

중흥이 대우건설을 인수한다는 새우가 고래를 삼킨 뉴스메이커가 된 중흥이 최근 부천시 오정동 부촌4차 아파트외 가로주택정비사업등에 입찰을 하면서 오정동 원종동을 수십개 현장이 있는 부천에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무이자 50억 대여 및 조합원 특화제공물품을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중흥브랜드를 확장하려고 하고 있다 부천4차 아파트 인근 원종동 153-1번지 일대도 관심을 보이면서 중흥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천에는 특히 오정동 원종동에는 반도,중흥,계룡,한양,제일,효성,대보,한라,남광,동문 등 알만한 브랜드 회사들이 소규모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가로주택사업에서 실적도 없던 신흥 건설사들이 가로주택에서 공동시행자방식으로 이익을 취하려던 꼼수는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올해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면서 시공비가 올라가고 있어 조합원들의 분담금이 상승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