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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던컨
던잉여. 발전없는 농구선수, 동메달, 최악의 패션센스. 그리고 NBA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워포워드.
5번의 우승, 2016년 영구결번, 2020년 명예의 전당, 2021년 가장 위대한 75인에 선정되었다.
2. 키스 밴 혼
대학시절의 엄청난 업적은 '그' 래리 버드를 꺼내들게 할 만큼 대단한 선수였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수비의 부재와 새가슴기질로 확고부동한 에이스의 지위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05-06시즌을 마지막으로 30살, 이르게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 Accuworks라는 모바일 소프트회사를 경영하고있으며, 주기적으로 농구캠프를 개최한다.
3. 천시 빌럽스
좋은 사이즈와 슈팅력, 하지만 뭔가 아쉬웠던 빌럽스는 디트로이트의 시스템을 만나 '빅샷'으로 각성했다. 우승과 파이널 MVP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알렸던 빌럽스는 덴버 시절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불운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기량을 잃고 이내 은퇴했다. 현재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감독이다.
4. 안토니오 다니엘스
생산력은 좀 떨어졌지만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돋보였던 가드. (전성기 시절엔 크리스 폴의 ATO와 비슷) 2년차 스퍼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워싱턴 시절엔 역사에 남을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은퇴 이후엔 방송일을 시작하여 현재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방송팀에 합류했다.
5. 토니 베티
수치적인 득점이나 리바운드는 고만고만했지만, 건실한 스크린과 미드레인지 능력을 개발하여 14시즌, NBA에서 장수했다.
폴피어스 칼빵사건 당시 피어스를 병원으로 데려다준 선수이다. 현재 올랜도 매직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있다.
6. 론 머서
고교시절 엄청난 유망주, NCAA우승을 거쳐 NBA에 입성했다. 시카고 시절 19.7점을 기록하는등 팀의 2~3옵션 정도는 해줄 수 있던 선수지만 기복이 좀 심하고 슛레인지가 짧아 8년간 8개 팀을 돌아야했다. 04-05시즌을 끝으로 꽤 이른 나이에 선수생활을 접었다. 2007년에 스트립클럽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것 말고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켄터키에서 농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7. 팀 토마스
장신에 당당한 체격과 슈팅능력까지, 고교시절 탑유망주였던 토마스는 NBA에서는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못한채 커리어를 까먹어가던중. 벼랑끝에 몰린 피닉스에서 팀내 희소한 장신으로 활약, 레이커스와 코비를 좌절시켜 커리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댈러스에서 2012년 아내 간호를 이유로 은퇴하였다. 케년 마틴과 현역시절 하드파울->설전을 벌이며 앙숙이었으며, 2017년 토마스가 복싱매치를 가지자고 제안하였으나 마틴이 거부했다. (은근 쫄보라니까) 현재는 농구 아카데미를 하며 지내고 있다.
8. 아도날 포일
카리브해의 조그만 섬나라,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출신인 포일은 암흑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묵묵히 견디며 그곳에서만10년을 보냈다. 13시즌의 커리어중 플레이오프 경력은 8경기, 20분. 은퇴 이후엔 아동도서를 비롯 책을 쓰는 작가이며, 워리어스의 엠베서더, 선수협회 집행위원회 위원, 자선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7회의 올스타, 2번의 득점왕, 역사에 길이남을 대역전극의 주인공. 하지만 커리어동안 팀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이상 올려놓지 못했다. 이것이 단순한 불운인지, 그의 능력부족인지는 이제 호사가들의 이야깃거리로만 남았다. 빈스카터와 사촌지간인데, 1997년까지는 이를 몰랐다고. 2013년 은퇴 이듬해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로 데뷔하여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채웠다. 현재 ESPN에서 일하고 있다.
10. 대니 폿슨
대니 폿슨이 어떤 선수였냐고 묻는다면 말해줄 숫자 두가지. 36분 환산 커리어하이 평균리바운드가 17.4개, 그리고 36분 환산 커리어하이 평균 파울은 9.9개(...)의 숫자만큼 폿슨을 잘 알려주는 기록도 없을 것이다. 10년동안 NBA에서 뛰고 은퇴하였다. 미시시피 대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현재 딸 아이가 고교에서 농구를 하고있다.
11. 타리크-압둘 와하드
첫 프랑스 출신의 NBA선수로 대학시절까지는 올리버 세인트진이란 이름이었고 드래프트 된 해 이슬람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수비가 좋았고 올랜도시절 12.2득점에 5.2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이듬해부터 부상에 시달리며 4년간 82게임 출전에 그쳤고 이후 은퇴하였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고교무대에서 코칭을 했고 현재는 여자청소년을 위한 농구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12. 오스틴 크로셔
동부의 강팀, 인디애나에 선발되어 레지밀러가 은퇴하는 해까지 9시즌을 주요 벤치멤버로 뛰었다. 인디애나 이후 4시즌은 거의 벤치 워머였고 이후 은퇴하였다. 방송일을 꾸준히 하다 현재는 고등학교의 보조코치를 시작했다.
13. 데릭 앤더슨
리그 4년차 주전으로 막 날아오르던차에 큰 부상을 입으며 전체 커리어가 꼬였다.
소위 '앨런 휴스턴룰'로 불리는 사치세 사면조항에 첫번째로 방출된 선수이다. 07-08 샬럿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폭행피해 여성들을 돕는 데릭앤더슨 재단과 농구 캠프를 운영중이다.
14. 모리스 테일러
공격력이 좋은 파워포워드로 아킬레스건 부상 이전까지 4시즌 14.3득점을 올렸으나, 부상 이후엔 8.2득점, 그마저도 크게 효율이 떨어졌다. 09년 10년 해외에서 두시즌을 뛴것이 선수생활의 마지막. 3ON3 리그인 ULTIMATE HOOPS에서 뛰기도했다. 현재 사모펀드에 참여하는듯 하다는 소식만 들리고 있다.
15. 캘빈 케이토
리그 평균 쯤의 수비형 센터로 커리어를 이어가던중, 어깨부상을 입으며 기량이 크게 떨어졌고 2시즌후 32살, 비교적 이른나이에 은퇴했다. 98년 직장폐쇄 기간동안 어린이용 책을 발간하기도 했는데, 꽤나 뚱뚱한 모습이어서 케이토 왈, '아마 일러스트 작가가 직장폐쇄 끝날때쯤 이럴꺼라고 생각했나보죠 뭐ㅋㅋ' 라고. 농업 재활용센터와 음반사를 소유하고 있다고하는데, 별달리 근황이 들려오진않는다.
16. 브래빈 나이트
단신, 뛰어난 패싱센스, 부족했던 슛. 김승현이 만약 NBA에 간다면 어떤 선수가 될까?라는 상상에 많은 이들이 나이트 정도 되지않을까... 라 생각했었다. (다만 나이트는 덩크가 가능했을만큼 운동능력은 뛰어났다). 신생 샬럿밥캐츠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NBA에서 12시즌을 보낸후 은퇴하였다. 현재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애널리스트이다.
17. 조니 테일러
부상으로 두시즌간 54경기 출전이 NBA경력의 전부였다. 이후 해외에서 줄곧 뛰었다. 05-06시즌 부산 KT와 계약했으나, 시즌 개막직전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2012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갔고, 현재는 올랜도 매직의 G리그팀의 보조코치이다.
18. 크리스 안스티?
유망한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17세에 늦게 농구를 시작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으로 NBA 1라운드픽에 선정되었지만 NBA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세시즌이후 호주로 돌아가 MVP2회에 우승 3회등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고 2010년 은퇴하였다.
감독생활을 거쳐 현재는 '라 트로브 파이낸셜'이라는 자산관리회사의 홍보대사로 있으면서 여기저기 강연을 다니고있다.
딸 안스티 이소벨이 현재 UCLA에서 농구를 하고있으며, 2018년에 U18대표로 한국과 붙은 전력이 있다.(63-62로 한국이 한차례 이겼다)
19. 스캇 폴라드
밀레니엄 킹스의 든든한 백업 빅맨. 무척이나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 뛰지는 못했지만, 07-08 우승팀 보스턴의 멤버로 은퇴직전에 반지를 챙겨갔다. 2016년 티비쇼에 출연했다.
20. 폴 그랜트
데뷔시즌 13분만을 뛴채 해외리그와 D리그를 뛰어야했고, 03-04시즌 유타와 계약해 98분가량을 더 뛰었다.
2012년까지 MIT에서 감독직을 수행한것은 확인된다.
21. 앤서니 파커
데뷔후 3년간 별다른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유럽으로 건너간 파커는 세번의 유로리그 챔피언, 두번의 유로리그 MVP를 차지하며 전설을 써내려갔다. 05년 토론토와의 친선경기에서 위닝샷을 날리며 인상을 남긴 파커는 이듬해 토론토와 계약을 맺었다. 그때 나이 31살. 좋은 수비수이자 3점슈터로 6년간 활약하고 은퇴했다. 여자농구의 전설, 캔디스 파커가 여동생이다. 2021년부터 올랜도의 보조GM이 되었다.
22. 에드 그레이
대학시절엔 전미 득점 2위에 48득점을 기록하는등 훌륭한 득점원이었으나, NBA에서는
신인시절엔 부상과 메디컬 불참으로 인한 징계, 2년차엔 음주운전과 마약. 60경기만을 소화한채 경력이 끝이났다.
이후로 근황은 전혀 알려지지않았고, 아마도 아들이지싶은 선수가 대학교에서 뛰고있다.
23. 바비 잭슨
밀레니엄 킹스의 벤치에이스. 한차례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되었다. 08-09년 최전성기를 함께한 킹스에서 마지막으로 뛴 후 은퇴하였다. 2011년부터 코칭커리어를 시작, 현재는 G리그 '스톡턴 킹스'의 감독이 되었다.
24. 로드릭 로즈
고교시절에는 굉장한 유망주로 손꼽혔으나, 대학과 NBA커리어는 순탄치 못했다. 세시즌을 보낸후 2003년까지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020년부터 CU Portland의 감독직을 수행중이다.
25. 존 토마스
세시즌을 뛴후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다 미네소타에서 기회를 얻어 44경기에 나섰으나 신통치 않았다. 총 5시즌동안 NBA에서 뛰었으며 12-13시즌 전주 KCC와 계약했으나, 1경기만을 뛴채 퇴출되었다. 현재 ULTIMATE HOOPS라는 단체에서 여러 역할을 겸임해서 하고있다.
26. 찰스 스미스
해외와 NBA를 왔다갔다하며 NBA에선 총 5시즌을 뛰었다. 해외에서 2011년까지 뛰었고 우승과 득점왕등 꽤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여담으로, 찰스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NBA에서 뛴 선수는 세명이나 된다.
27. 자크 본
고교, 대학에선 무척 잘나가던 선수였고 NBA에서는 팀내 두번째 포인트가드역할을 소화하며 12시즌을 뛰었다. 06-07 우승팀 스퍼스의 일원이기도 했다. 01시즌 시즌개막부터 22개의 야투를 연속으로 놓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해당시즌 야투율 47%)
현재 브루클린 네츠의 보조코치이다.
28. 키스 부스
'라스트 댄스'에 탑승한 신인. 라스트 댄스 시즌에 6경기에 뛰었고, 이듬해도 34경기에 불과했다. 2시즌 이후 NBA에서 사라졌다. 빠르게 코칭커리어를 시작해 2019년 모교 던바고교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나, 2020년 학생과 매니저간의 부적절한 성관계에 대한 법적인 문제로 해고되었다. 부스는 자신은 조치를 다 했으며, 부당한 해고라며 항소했다.
37 마크 잭슨
2라운드에 뽑힌 직후 3년간 해외에서 경력을 쌓았다. NBA에 돌아와서는 13득점에 7.5리바운드를 올리며 신인왕 투표 3위에 오르기도 하는등 활약했다. 이후엔 팀의 2~3번째 빅맨으로 활약했다. 꽤 정확한 자유투를 가진 빅맨으로, 식서스시절 아이버슨이 감이 좋지않은날엔 대신 자유투를 쏘기도 했다. 현재 필라델피아 NBC 스포츠의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39. 앤서니 존슨
선수생활동안 유니폼을 갈아입은 횟수만 10번에 달하는 저니맨. 백업 포인트가드로 13년을 버텼다. 2006년 플레이오프 엘리미네이션 게임. 그는 키드의 네츠를 상대로 벤치멤버로 40득점을 폭팔시키며 인생경기를 펼쳤으나, 팀은 패했다. 흔한 이름으로, 다른 선수의 근황을 알릴뻔했다... 현재 이 앤서니 존슨은 코칭커리어를 시작하고싶어하며, 농구캠프를 열며 지내고 있다.
42. 스티븐 잭슨
픽업게임에서 세드릭 세발로스를 잘 상대하며 피닉스에의해 뽑혔으나 이내 방출당했다. CBA, 호주, 베네수엘라, 도미니카등 여러 나라를 돌며 경력을 쌓았다. 00-01 뉴저지와 계약하였고 8.2득점 나쁘지않은 활약을 펼쳤으나 네츠는 연장계약하지않았고, 스퍼스에서 2년차부터 스타팅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훌륭한 기량과 좋은 팀메이트로 14시즌을 보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의 피해자인 조지 플로이드와 친구사이로, 닮은 외모로 서로를 쌍둥이라 불렀다고. 이로 항의 집회에서 연설을 하기도했다. 빅3의 팀 '트릴로지'의 감독으로 두차례 챔피언에 올랐고, 올해의 트래쉬 토커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45. 갓 셰임갓
드리블 무브. 셰임갓의 창시자 되시겠다. 기술의 명성과는 다르게 한시즌 146분이 NBA선수로 활약한 전부. 이후 2009년까지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무척이나 독특한 이름으로 어린시절 놀림받아 보통 셰임갓 웰스라는 이름을 대신 사용하였다. 법적으로 이름을 바꾸려면 600달러가 들어, 그냥 내버려두었다고. 현재 댈러스 매버릭스의 보조코치로 근무중.
47. 앨빈 윌리엄스
포틀랜드에 의해 뽑힌 윌리엄스는 루키시즌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다. 그곳에서 레니 윌킨스의 신임을 받으며 성장, 01~03시즌동안엔 전경기를 선발출장, 12.5득점에 5.5어시스트를 올렸으나 이듬해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이후 웨이브되어 10일 계약을 맺다 은퇴하였다. 현재 토론토 랩터스에서 해설자로 일하고있다.
54. 마크 블런트
하위리그와 해외를 전전하다 00-01시즌에야 데뷔를 했다. 그럭저럭 쓸만한 세로수비와 중거리슛 능력을 갖췄던 센터로 볼을 오래잡는 포지션이 아니었음에도,무척 많은 턴오버(TOV% 20%내외, 웨스트브룩의 커리어하이가 18.0%)를 저지르곤 했다. 9시즌을 뛴 뒤 은퇴하였고, 현재는 플로리다에서 부동산 투자자로, 프레츨 매장 오너로 일하고 있다.
언드래프티
트로이 허드슨
유타에서 8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이듬해 클리퍼스에서 기회를 부여받으며 NBA정착에 성공했다. 02-03시즌 미네소타 소속으로 평균 14득점, 레이커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23.5득점을 올리며 좋은 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크고 작은 부상들에 신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07-08 워리어스를 끝으로 NBA에서 사라졌다. 12-13시즌 D리그팀에서 복귀를 모색했으나, 역시나 부상으로 최종적으로 은퇴를 확정지었다. 음악에 상당한 관심이 있어 2007년 음반을 발매했으나 결과는 역시나... 현재는 농구캠프를 운영하며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데이먼 존스
11시즌을 뛰며 10개팀을 뛰었다. 대부분의 야투를 3점으로 기록하는 슈터로, 샼, 르브론 같은 더블팀 유발자들의 좋은 파트너였다. 자칭 세계최고의 슈터는 08-09까지 NBA에서 뛴 이후 2012년까지 해외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014-2018동안 캐벌리어스에서 코치를 맡으며 2016년 우승을 경험했다. 현재는 ESPN의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마이키 무어
NBA에서 13시즌 장수했다. 커리어 초기 8시즌은 로테이션~벤치워머로 보냈으나, 빅3 뉴저지네츠의 암울한 골밑에서 야투율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언드래프티가 되며 맹활약했다. (제이슨 키드 오오) 이듬해 킹스에서도 괜찮았으나, 이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11-12시즌 이후 D리그에서 한시즌을 더 뛰고 은퇴하였다. 2017년 NBA의 'NBAMATHHOOPS'라는 교육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것이 마지막 근황.
아이라 뉴블
언드랩이후 해외를 3년 돌다 스퍼스와 계약을 맺어 NBA에 데뷔하였다. 9시즌을 뛰고 유럽에서 한시즌을 더 뛴 뒤 은퇴했다.
2012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선즈의 G리그팀의 보조코치이다. 2007년 수단에서 일어난 학살사건에 중국이 관여한 것에 대한 항의 서명을 수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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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if 가 다 안보일수있습니다!! 그땐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좋은 선수 많았던 97 드래프트네요~~
마크 '둔칸' 블런트 나름 좋아했던 선순데 오랜만이네요
저 유명한 짤의 주인공이 안토니오 다니엘스 였군요 ㅋㅋㅋㅋ 꿀잼 글 잘 봤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마지막 짤 턱맞는 선수는 던리비인가요?
네 던리비인데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
와 왜 이렇게 기억이 안나죠?
키스 밴 혼 기억에서 떠오르지가 않네...
키스밴혼이 그당시에 아무도 즐겨신지 않았던 긴양말을 신었던 플레이어로 기억나네요.
항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잘 보고 있어요~~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드래프티마다 고인이 된 선수들이 었어서 안타까웠는데 97드래프티들은 모두 잘 살아있어서 좋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대니 폿슨은 10픽이나 되었네요.
리바와 파울만 해서 언드래프트인줄 알았네요..
대학땐 평균 20득점씩하던 스코어러였다는 함정.
@One And Only 헉.. 역시 느바의 벽이 높은거였군요
앤써니 파커, 캡틴 잭
해외 먼저 갔다 느바 입성 후 성공한 선수와 언드래프티도 꽤나 견실했네요
맥그레디가 9순위 였군요ㅎㅎ
오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많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시리즈를 보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커리어를 피워내지 못했네요
언젠가 이 시리즈가 끝날거란 생각에 속상할정도로 잘보고 있습니다!
셰임갓이 선수이름을 딴 기술이었군요 확실히 원조의 무브는 뭔가 다르네요ㄷㄷ
이 해에는 딱히 스틸픽이라 부를 만한 선수가 없네요. 상위 픽에서도 던컨, 빌럽스, 티맥 빼면 두드러지는 선수도 없구요.
트로이 허드슨이 이 때 나왔군요. 오호..
너무 재밌어요!
팬입니당
엔비에이 안보는데도 이런 컨텐츠 참 좋네요
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읽었습니다.
키스 밴헌이 저렇게 일찍 은퇴를 했군요
저도 키스밴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한때 36득점인가 넣어서 드디어 각성했나 싶었는데 바로 다음경기 다시 원래 레벨로 돌아오더군요
셰임 갓이라는 드리블이 선수 이름이었군요 +_+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앨빈 윌리암스!!!!!!!!
랩터스의 메인 포가. 너무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