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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규어 우먼(JAGUAR WOMAN)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릴 만한 향수.
핑크빛 컬러의 용기와 더불어 상큼한 과일과 꽃의 시트러스향이 매력적이다.
화이트 머스크와 우드, 앰버가 만나 페미닌한 모던함을 선사한다.
2.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상쾌하면서 자연스러운 플로럴 스파이시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
스퀘어 글라스 안쪽으로 둥근 빛을 머금고 있는 병에서도 경쾌함이 느껴진다.
3. 에르메스 오 드 메르베이(Eau des Merveilles)
여성 향수에 공식처럼 사용되던 ‘플로럴’을 탈피해 시트러스와 우디-앰버만으로 로맨틱함을 연출했다. 별가루가 반짝이면서 좌우 양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특이한 투명 용기에 담겨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4. 불가리 보일 드 재스민(Voile de Jasmin)
우아한 재스민 향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향수. 여성의 아름다운 쇄골라인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든 투명한 병에 담아 순수한 향의 색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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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스키토 꾸뛰르(Couture)
거절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향을 지닌 향수. 상큼한 오렌지향이 탑노트로, 장미, 프리지어향이 미들노트로 사용되었다.
6. 사무라이 우먼(Samourai Woman)
크게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향수 마니아 사이에서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제품.
알랭 들롱이 심혈을 기울여 고안해 전 세계 여성들에게 바친 향수로 일본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다.
7. 로드 드 토랑트(L’OR torrente)
명품 브랜드 토랑트의 향수로 온통 골드빛으로 치장해 호사스러워 보인다.
장미향과 함께 일반적으로 여성 향수에 잘 사용되지 않는 커피에센스가 들어 있어 강렬하고 이국적인 향을 선사한다.
8. 카보틴 블루(cabotine bleu)
은은한 플로럴향으로 주위를 상쾌하게 해주는 향수.
갓 세수한 후 풍기는 비누향과 비슷해 여름에 상쾌하게 사용하기 좋다.
http://blog.daum.net/hyejincho/5760716 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