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의 멤버 원준의 팬들이 데뷔 100일을
기념하여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소년 공화국(BOYS REPUBLIC)'원준의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12일 소속사인 유니버설
뮤직으로 배달되었으며, '100일 까진 소년인데 100일 때도 소년일까?, 아 원준 오빠 ㅈㅅ... 시티즌' 이란 재치있는 메세지와
드리미 농협쌀 20kg이 함께했다.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 멤버 원준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준 드리미 농협쌀
20kg은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 멤버 원준이 지정하는 결식아동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소년공화국은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제작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그룹으로서 원준, 다빈, 수웅, 민수, 성준으로 구성된 남성 5인조 그룹이다. 소년공화국은 2년여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고, 지난 3월에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세계 무대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아이돌그룹으로 소개돼 시청
자들의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제주항공 모델로 활동하거나 유명 안무가 두부와 함께한 그룹 멤버 민수의
댄스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미리 얼굴을 알렸다. 소년공화국의 데뷔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6월 5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 공개와 동시에 데뷔를 알렸었다.
신인 그룹 소년공화국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
광 이벤트 ‘일본 JATA 여행박람회 2013’ 행사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됐다. 15일 빅 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일본방
송 BS11의 ‘한러브’ 공개방송에 K-Pop을 대표해 소년공화국이 출연해 한국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년공화국은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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