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24. 9.5km/6:24
저녁먹고 느긋하게 티브이를 보고 있다가 산에 가서 자고 싶어졌다. 배낭을 챙겨 휴양림으로 향한다. 차를 세우고 산으로 드는데 휴양림 데크에는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가을 야영을 즐기고 있다. 빈 데크도 몇개 보이고 성수기는 지났나 보다.
어둠속을 걸으며
숙제를 한 느낌, 기분좋은 산행이다.
백운봉 야등, 정상 야영, 야경과 일출 감상,
형제우물 지도상의 위치, 오가는 길
옥의 티라면 귀로에 형제우물 간다면서 왜 먼 길을 헤멨을까? 770에 있는데 왜 690까지 내려갔는가?
두번 가 봤다고 너무 안일하게 대한것이 이유라면 이유다. 자만은 금물이다.
09.23. 상산 2.9km/1:40
2020 휴양림 주차장
2106 백년약수
2113 H장
2130 이정표/형제우물ㅏ
2140 백운봉 940
2159 북쪽 9부능선 야영 910
2230 야경 감상
0620 일출
09.24. 하산 6.6km/4:44
0743 야영지
0753 이정표/연수리3.4
0801 이정표/형제우물0.6
0804 이정표/사나사2.3
0825 데크봉 860
<하산>
0848 이정표 /사나사2.3
((((알바 54분))))
0942 연수리 능선
1004 연수리 울타리 길
1008 형제우물 ~1013
1026 이정표/연수리3.4
1035 형제우물
1049 이정표/형제우물0.6
1054 이정표/사나사2.3 ~1102
1119 형제우물
1128 전망대
1141 이정표/형제우물0.5
1153 H장
1227 휴양림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