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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음력10월2일 중국을 가려고 내동생 내외와 덕심이고모형제 다른부부 9명이17일밤10시30분출발 세벽4시반경에 인천 공항에도착했다 오전 9시 비행기를탓다 공항에 약 11시경 중국은 한 시간이 늦었다 남자 가이드 김일 바로 구경시작 (호수공원.또 윤봉길의사 동립운동했던곳 ) (동방명주 둥군 공 같은건물 애리배이터로 올 라갔다 항주 오산 성황각 배타고 호수 이름 서호 향주에 있는 송성가물쇼 3만원씩 주고 보고 마즈막 밤 야경 유람선 탓다 일인당 3만원씩 21일 광주에 왔다 2016년 5월8일 일요일 남자놉 하나하고 병영 둘째하고, 길제, 서울 점남이, 향숙이, 선옥이,동길, 나,7명 이렇게 때 250장 샀는데역 40장 더 받았다고 한다 열심히해서 빨리 끈내고 산정물 오빠집 가니 언니가 안 계시고 오빠만 계셔 돈 30000원 오빠 드리고 우리는 동길이 차로 병영식당에서 8명이 점심 먹었다 1인당 8천원 (64000)돈은 둘째한태 맡기고 우리는 왔다리 산소 수몰지구 때문에 금년에 신고 쌨더니 8십5만원이 정부에서 나온다고 한다 인부한사람 100000만원주고 합계( 1940000 )십구만 사천원 병영 둘째가 냈다 |
2011년 4월 7.8.9.10(삼박사일 93세 내엄마와 내동생들이 쉬었던곳) 어머님 우리부부 둘째 넷째부부6사람 강원도 속초한국전력연수원넷째동생이 금년에 회갑이다. 동생딸경희가 우리형제들 연수원 구경을 시켜주었다. 여행을 가려고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셋째지낭이 아파서 가지 말자고 했는데 경희가 엄마 회갑도 일생에 한번 뿐인데 날자을 밀릴수는 없으니 모두 가셔서 무슨일 있으면 거기서 가셔도 되지않으냐고 해서 허전한 마음으로 갔는데 얼마나 불안한지 전화만와도 걱정속에서 8일 산불관람 홍보관, 바위산 가족사진, 죽암에서 바닷길, 기차를다고 점심먹고 오죽현구경 9일 강능 정동진 하슬라 아트월드 오후 커피농장구경맞히고 제레시장가서 오징어도 사고 셋째네가 있었스면 얼마나 즐거운 여행이었건만 텅 빈마음으로 구경 무사히 맞히고 돌아왔다 사진을 어머님이 올라가시기 힘들어서 큰사위하고 내가 합성으로 붙여서 서투루다 |
◎내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나무가 고요 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님이 기다려주지 않은다 참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효도인 것 같읍니다. 오늘 비도오고 마음이 쓸쓸해 몇자 적어보려고 하니 마음속으로는 잘 쓰고 싶지만 잘 안된다 나는 학교하고는 겨우처등 그것도 지금처럼 좋은 환경도 아니고 9살때 6.25후 학교는 다 불타버리고 동레 회관이나 양지바른 곳 을 돌아다니면서 선생님도 갑자기 군대 가버리면 아무나 수업하다 사범학교 겨우 나온 어린선생님 밑에서 배워 졸업은했다 오늘 문득 시골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말은 잘해드러야지 하면서도 만나면 겨우 식사대접 옷 몇가지 해드리면 그만 모시고 오면 겨우 일주일 계시면 자기집이 편하신지 가실려고만한다 가시면 한참도 쉬지 않으시고 일만하신다 90이 되실때까지 자식들을 위해사시는 우리어머니 아프시지 말고 곱게사시다 가시길 빌뿐이다 2008년 구정 내 고향 지금도 어머님이 생존에 계신다. 구정때 어머님을 뵈러갔었다. 이 시골집에 우리 형제들이 다 모인다. 어머님이 혼자 계시다 보니 외로우셨든 것 같다. 가슴이 아프다고 하셔 괸찬하시겟지 하고, 나는 내 자식들이 온다고 해서 우리집에 와 버렸다. 아무래도 안될것같아 손자 녀석 차로 광주에 가셨단다. 넷째 딸 집에서 오랫만에 만난 자식들하고, 밤새도록 이야기를 하시더니 식사도 못 하셨다더니, 식사도 하셨단다. 그래도 마음이 안 놓여, 내가 광주에 가니까 병원갈것 없다고 다시 내려 가신다. 90세 어어님을 혼자 보내 드려야 하는 마음 너무 아프다. 얼마나 외로웠으면 저러실까? 이세상 다 하실때까지 아프시지 않고 계시다 가시기를, 빌고 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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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1월 1일 화요일
내 보물 달랭이 둘을 대리고 광주에 갔었다.
아이스 링크를 타겠다고 갔는대 눈이 너무
많이와서 타고 싶은것 타지도 못하고
할아버지 손 잡고 광양 자기 집으로 보내고
나는 3일 모임 때문에 광주에 있게되여
4째 동생집으로 갔는대 동생 같은 아파트
사는 고모집에 동생이 있었다
마치 고모집에 부앙을 뜨는 아줌마가 와서
고모도 부앙을 뜨고 나는 동생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놀았다 .
다 끝나고 나서 내 눈에서 눈물이 난다고 하니
나도 왼쪽 눈가를 조금 써비스해 주었다
오늘 첫날이 이렇게 넘어갔다
옛날 같으면 그저 초 하루가 어텋게 넘어간지
모르고 넘기는대 나이가 들면서는
날자가 세여진다
내일도 모래도 이렇게 해서 또 한해가
넘어서 여기까지 왔구나
생각하니 해놓은것은 아무것도 없고 몸만 늙어
남은세월 어텋게 지내야할지*****
2018년4월18일
2018년4월18일
친정할머니 시제 20일인데 겸사 쑥도 케고 절에도 가고
해서 고향에 갔다
순천에서 버스타고 강진에내려 마을버스타고 고향에 갔다
오빠집 들려 쑥을케고 저녁은 친구집에서 자고 아침일찍
올케가 대리려와서 아침먹고 조금있다 병영 동생집으로
갔다 시골에 사는 친구가 쑥을 많이케서 올케한테 보냈다
쑥은 그만해도 되지만 그 마음이 넘 고마웠다
잊지 않아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
놀고 있는데 서울에 사는 고모아들 동섭이 부부가 내려왔다
조금놀다 영암에서 자고 아침에와서 절에나무를 심어서 구경
하고 옴천 시제지내고 동생차로 광주서 내려줘서
광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