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咸平─大祝祭)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함평의 대자연 속에 살아 있는 나비와 자연을 소재로 펼치는 생태학습
축제이다. 10만 평의 유채꽃과 24만 평의 자운영꽃이 수만 마리의
나비와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축제로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체험하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경축 길놀이, 환경 푸른음악회, 나비 날리기, 나비·곤충 생태관 운영,
국내외 나비·곤충·조류 표본 전시, 나비 사진 전시, 나비 도예학습장
운영, 마당극 공연, 사물놀이패 공연, 전통 민속놀이, 국악 공연, 농업
심포지엄, 환경 농업 체험장, 전통가축 체험, 환경 미술·글짓기대회,
민속씨름대회, 함평 천지 투우대회, 환경 퀴즈대회, 꽃돼지 몰기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가진다.
나비 날리기는 국내에 서식하는 4과 70종 5만 마리의 나비를 날리는
행사이다. 나비·곤충 생태관에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60여 종의 나비가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로 이어지는 변태과정을 보여주고 각종
곤충이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변하는 과정도 소개한다. 300여 평
규모의 나비연못에서는 개구리·도마뱀·거북이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환경 농업 체험장에서 오리 방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밖에 함평
천지 투우대회는 함평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의 흥겨움을
더하는 민속 소싸움 대회이다.
출처 : (두산백과)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만 작사
김용만 작곡
김용만 노래
남원의 애수로 가요계에 잘 알려진김용만님이 작사작곡한 이
이 노래는 김용임님이 고등학교 재학중(1987년 가수 데뷰 前)에
김지운이란 예명으로 부른 노래이다.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날 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을 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같이가자
가다가 해 저물면 고목에 자고가자
고목이 싫다하고 뿌리치면
달과 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 이슬에 자고가자
2016-09-07-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