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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침명의 원문보기 글쓴이: 해뜨는 나루
생명의 필수요소, 소금
사람은 어머니 자궁 속 양수에서 세포분열을 통해 성장한다. 따라서 사람의 원초적 에너지는 양수이며, 양수가 바로 소금물이다. 인간 몸의 체액중 소금은 0.9%의 농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바닷물의 농도와 거의 같다. 이는 우주의 자연섭리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구상에 불변하는 물질은 금과 소금뿐이다. 소금은 실로 신비한 것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맛과 중량은 변하지 않는 금과 같다하여 소금이라 했다. 짠것은 유연함을 유지시켜 주고 단 것은 경직됨을 유지시켜 준다. 동물 중에도 짠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은 모두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단 식물성을 먹는 동물은 둔한 것이다.
그래서 인간도 짠것을 좋아하고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의욕적이고 활동적인 반면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내성적이고 비활동적이다.
식물성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인은 정적인 반면 동물성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은 동적이다.
소금은 인간이 이 땅에 생겨난 이래 생명유지는 물론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품이자 방부제로 사용되어 왔다. 동물에 있어 식염은 생리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식염은 체내 특히 혈액에 들어 있으며, 그 나트륨이온은 세포 속의 칼륨이온과 균형을 이루어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탄산과 결합하여 중탄산염이 되고, 혈액이나 그 밖의 체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인산과 결합한 것은 완충물질로서 체액의 산?알칼리의 평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어떤 원인으로 체내에 산이나 알칼리가 증가하여도 체내의 산?알칼리도(度)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또 나트륨은 쓸개즙, 이자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의 성분이 된다.
만일 소금의 섭취가 부족하면 이들의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여 식욕이 떨어진다. 또한 나트륨은 식물성 식품 속에 많은 칼륨과 항상 체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칼륨이 많고 나트륨이 적으면 생명이 위태롭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염소는 위액의 염산을 만들어주는 재료로서 아주 중요하다.
이상과 같이 염분이 결핍되면 단기적인 경우에는 소화액의 분비가 부족하게 되어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장기간에 걸쳐서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전신에 무기력?권태?피로 및 정신적 불안 등이 생긴다. 또 땀을 다량으로 흘려 급격히 소금을 상실하면 현기증, 무욕, 의식혼탁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뚜렷한 기능상실이 일어난다.
이처럼 인간의 신체 구조는 소금을 필요로 할 수밖에 없고 그 소금을 가지고 인체 내의 독을 몰아내고 몸의 부패를 방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소금을 노래하고 연구했으며 화폐의 단위로 사용하고 의약품으로 사용해 왔다. 양방의 구급약으로 쓰이는 링겔도 소금물을 정수한 것이고 한방에서는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었을 뿐 아니라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처럼 소금은 식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그 속에 약성까지 함유하고 있어 그 용도가 다양하다.
오염의 시대에 건강하게 살려면 癌등 무서운 질병을 얻게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몸의 저항력 약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3대 주범은 중금속과 영양불균형 그리고 PH의 이상이다.
그러한 요소들은 환경과 음식섭취를 통해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환경오염은 이제 우리가 먹는 식품까지 오염을 시켰다.
게다가 완전한 영양분 중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만 모아 놓은 패스트푸드(Fast Food)의 범람으로 지나치게 많은 인(隣, P)의 섭취로 인해 칼슘의 섭취를 저해하는 등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우리 몸의 저항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그 결과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은 심화되고, 온갖 병을 일으키는 중금속들을 기준치 이상으로 초과 섭취하게 된다.
산모의 젖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는 그러한 현상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흡연과 과음은 우리 몸에 중금속을 쌓이게 하고 PH의 異狀을 초래케 하는 현상을 가속화시킨다.
특히 과음은 과다한 흡연을 동반하고 산성식품인 고기 섭취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우리 몸을 과도하게 산성 상태로 만든다.
우리 몸은 산성도 알칼리성도 아니고 중성 상태에서 가장 저항력이 강해진다. 이러한 상태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 몸을 수시로 청소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청소의 가장 유용한 도구는 바로 물과 소금이다. 물과 소금은 우리 몸의 각종 합성에 소용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가장 소중한 요소이다. 그런데 물이 오염되어 이제 생수를 마시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엉터리 소금을 먹음으로써 오히려 중금속을 우리 몸에 더 많이 쌓이게 하고 있다.
좋은 생수와 함께 좋은 소금을 먹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좋은 물과 좋은 소금으로 환경오염과 나쁜 식습관, 과음과 과식에 찌든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와 질을 높여야 한다.
오염된 환경이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다. 따라서 좋은 물과 좋은 소금으로 나쁜 것들을 빨리 펌프질해서 체외로 배출시켜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 미네랄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우리 몸의 소화 과정은 유기물질과 무기물질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현대인의 몸에 유기물질은 풍부하게 흡수되지만 무기물질(미네랄)은 그렇지 못하다.
물론 미네랄은 많다. 하지만 나쁜 미네랄은 오히려 우리 몸에 치명상을 입힌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분해되어 대부분 小腸에서 흡수되는데, 미네랄이 소장의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미네랄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나쁜 미네랄은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소장벽(小腸壁)에 붙어서 다른 물질의 통과를 막음으로써 철피막현상(鐵皮膜現狀, Iron Curtain)을 일으킨다.
그럴 경우 우리 몸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아무리 먹어도 영양결핍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좋은 미네랄의 조건이란 분자크기가 소장 벽을 통과 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야 하고, 분자 구조가 순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금이 없다면, 싱겁고 밍밍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걱정이 앞서겠지만, 소금은 주방에서뿐 아니라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의 혈액은 0.9%가 염분으로 되어 있어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염분은 필수 요소다. 또한 몸 속에 들어간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삼투압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 이룬다. 소화를 돕고,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건 물론 심장과 신장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죽염이나 미용 소금으로 세안과 목욕을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 윤기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 소금의 종류, 알아볼까요 ? 소금은 바닷물을 건조시켜 만든 자연염인 천일염과, 자연염을 화학처리하여 만든 정제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천일염은 염화나트륨뿐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황 등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이 들어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함유하고 있에 이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반면 맛소금이나 꽃소금 같은 정제염은 천일염의 독성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제거된 것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쉽다. 또 색상을 더욱 희게 하기 위해 표백제를 첨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발육 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죽염 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세번 이상 구운 소금. 짭짤한 맛에 대나무 향이 느껴진다. 천일염의 독성물질이 제거되고 미네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치질을 할 때나 마사지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 굵은 소금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의 간수만 뺐기 때문에 불순물이 완벽하게 걸러지지 않은 소금. 대신 수분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무나 배추를 절일 때, 생선에 밑간을 할 때 사용한다. 입자가 크고 거칠 뿐 아니라 불순물이 끼어 있어 미용소금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꽃소금 굵은 소금의 불순물을 없앤 깨끗한 소금. 구운 소금이나 볶은 소금, 죽염에 비해 짠맛이 강하다. 하지만 입자가 거칠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마사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절구에 빻아 입자를 곱게 만들면 목욕 소금이나 양치질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구운 소금 자연염인 천일염을 400℃의 불에 1시간 정도 구운 것. 천일염을 그대로 구워 구수한 맛이 나고 무기질과 미네랄이 그대로 남아있어 영양면에서도 좋다. ▽ 맛소금 조미료와 정제염을 1:9로 섞어 짠맛 이외에도 감칠맛이 난다. 맛소금은 구이 김을 만들 때처럼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으로 맛을 내는 요리에 넣으면 좋다. 조미료가 첨가되어 미용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 볶은 소금 소금을 볶아서 유해성분을 없앤 것으로 짠맛이 덜하고 바삭바삭하다. 입자가 부드러운 편이라 세안이나 마사지, 이를 닦을 때 사용한다. 또 사우나를 할 때 군살에 발라 마사지하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이 빠져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좋은 방법. ▽ 아로마 목욕 소금 천연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피부에 좋은 아로마 에센스를 첨가해 만든 목욕 소금. 욕조 물에 목욕 소금을 풀고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풀리고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첨가된 아로마에 따라 향이 달라지므로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도록 한다. ▽ 깨소금 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을 적극 활용한다. 감자나 고구마, 떡을 먹을 때 소금이나 설탕만 찍어 먹는 것보다 깨를 섞어 찍어 먹으면 소화흡수가 더 잘될 뿐 아니라, 깨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미용 소금 활용법 ▽ 깨끗한 피부의 첫걸음, 죽염 장청소 아침에 일어나 공복상태일 때 생수 1.5ℓ에 죽염 4작은술을 타서 마신다. 몸 속에 숙변과 노폐물이 쌓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늦어도 한시간 이내에 화장실에 가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변의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평소 싱겁게 먹거나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 몸 안에 염분이나 수분이 부족하여 죽염수가 전부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죽염 장청소를 3일 정도 꾸준히 하면 뱃속에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쾌변을 볼 수 있다. ▽ 피부잡티까지 잡는 죽염수 한잔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무겁고 피로를 쉽게 느낀다. 그런데 수분을 몸 속으로 흡수시키는 삼투압 작용은 염분 비율(0.9%)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소금기는 수분 흡수에 중요한 조건이 된다. 최근 생수 마시기와 함께 적정량의 소금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출출할 때 냉수 두 컵에 죽염 1작은술을 타서 마시면 맹물보다 수분이 몸 속으로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은 물론 장운동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미 같은 피부잡티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여드름&뾰루지에도 효과적 소금은 살균과 소염효과가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죽염을 물에 타서 화장솜에 묻혀 뾰루지가 난 곳을 살짝 닦으면 빠르게 진정된다. 뾰루지 상처에 사용하는 죽염수를 만들려면 생수에 죽염을 충분히 넣어 하룻밤 정도 둔다. 이렇게 하면 죽염이 포화상태로 녹고 나머지는 가라앉는데 위의 맑은물만 따라 커피 여과지에 걸러 밀폐 용기에 담았다가 용도에 따라 적당히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여드름, 뾰루지뿐 아니라 눈병이나 중이염 및 무좀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 쌓인 각질을 싸악~ 없애주는 죽염 스크럽 소금으로 세안을 하면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가 소금 입자에 붙어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입자가 고운 죽염 1작은술을 손에 덜어 비빈 후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아낸다. 죽염 스크럽 후 찬물로 충분히 헹궈 피부를 탱탱하게 수축시킨다. ▽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죽염 달걀 수분팩 소금팩을 하면 피부에 염분이 부착되어 땀의 증발을 막아주어 보습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소금 속의 풍부한 미네랄과 무기질이 효과적으로 피부 속에 전달되어 피부 탄력이 증가된다. 죽염 2~3작은술에 피부에 윤기를 더하는 달걀 노른자를 넣은 다음 물 몇 방울을 떨어뜨려 개서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살살 비비면서 씻는다. ▽ 매끄러운 살결로 만드는 손&발 마사지 소금 1작은술을 손바닥에 놓고 비벼 손과 발을 마사지한다. 이때 뜨거운 물에 손이나 발을 담갔다가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각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피로가 쌓여 발이 부은 경우는 따뜻한 물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목욕 소금을 넣어 30분 정도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 소금 치약으로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까지~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치아와 잇몸이 튼튼해지고 입냄새도 제거된다. 단 입자가 고운 소금을 사용해야 잇몸이 상하지 않는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으로 이를 닦으면 입냄새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 모공의 때를 쏙 빼는 보디 마사지 목욕하면서 팔, 허벅지, 가슴, 복부 등 온몸에 소금을 발라 마사지하면 소금의 삼투압작용으로 모공의 때가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각질이 벗겨져 고운 살결이 만들어진다. 소금의 양은 마사지 부위마다 1큰술 정도면 적당하다. ▽ 탈모와 비듬 예방에 그만! 소금 두피 마사지 소금으로 모발 마사지를 하면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비듬, 가려움증, 모발 건조 등을 막을 수 있다. 마른 모발을 빗은 다음 소금과 참기름을 1:1로 섞어 두피를 1~2분 정도 마사지한다. 5분 정도 그대로 둔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고 샴푸한다. ▽ 민감한 피부에는 1%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 소금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라면 진한 소금물로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한다. 이런 피부에는 약 1% 정도의 식염수 농도가 적당하다
1) 꽃꽂이 할 때 꽃병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꽃이 오래간다.
2) 물때가 낀 물병이나 주전자를 닦을때 소금을 그 안에 넣어 흔들면 잘 닦인다.
3)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사람은 소금으로 얼굴 마사지를 하면 지방질이 배출되고 살균 효과가 있어 피부가 깨끗해진다.
4) 황사나 대기오염이 심할 때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소금으로 양치하고 손발과 눈을 씻어내면 좋다.
5) 발이 피곤할 때 따뜻한 소금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말끔하게 풀린다
6)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좋다 1~2 시간 간격으로 자주 하도록 한다.
7) 모양이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모양이 유지된 채로 잘 구워진다.
8) 클렌징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클렌징크림에 미용 소금을 조금 넣고 딥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9)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0) 빨래할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세탁물의 색상이 선명해진다.
11) 방에 개미가 많을 때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2)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3) 한겨울에 빨래할 때 헹금 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면 밖에 널어도 얼지도 않는다.
14)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15) 바닷조개를 소금물에 담가두면 흙이나 모래을 토해낸다.
16)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17)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오게 한후 비벼 빨면 혈액 얼룩이 쉽게 지워진다.
18) 생선을 냉동실에 넣기 전 1%의 소금물에 담갔다가 넣으면 다시 녹였을 때 싱싱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19)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색깔이 선명해진다.
20) 감자를 소금물에 삶으면 부드러워지고 채가 잘 쳐진다.
21) 장을 담글 때 죽염으로 담그면 백태가 끼지 않고 장맛에 김칠맛이 더해진다.
22) 두릅을 요리할 때 두릅의 밑 부분을 깎아내고 바닥을 열십자형으로 칼집을 낸 후. 끊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치면 맛과 향, 그리고 색상이 살아난다.
23) 딸기 포도 등을 씻으면 농약이 제거된다.
24) 무채를 썰 때 무를 소금으로 비비면 무가 부드러워진다.
25) 건조한 콩을 불릴 때 소금물에 담가 두면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씹기가 쉬워진다.
26) 곤약을 요리할 때 소금 바른 손으로 문지르면 먹기 좋게 탄력이 생기고 씹는 감촉도 좋아진다.
27) 버섯 요리를 할 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데치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28) 팥을 넣어 찰밥을 지을 때 0.6% 정도의 소금물로 밥을 지으면 팥이 부드러워진다.
29)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너무 좋다.
30)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맛과 향아 너무 좋아진다.
31)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32) 옥수수를 삶을 때 물에 설탕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3)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을 수 있다.
34)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 이용법(식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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