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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 인도네시아에서 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EnB Vol 33, No 05, 15 MAR 2013
Toyo Engineering(TOYO)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가스제조회사, 수루야 에스카 페르카사(SEP) 산하의 판가 나마라 우타마(PAU)가, 술라웨시 도 중부 수마트라 주 루우크지구에 건설하는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2000 t/d의 암모니아 제조설비와 Utility설비를 신설하는 것으로, 계약형태는 EPC 및 시운전의 일괄청부다. 미국 KBR의 암모니아기술을 이용한 플랜트이고, 프로젝트의 수행은, 인도네시아의 TOYO의 출자회사인 IKPT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플랜트의 완성은 2015년도 제 2사분기의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술라웨시 도에 있는 세노로 가스전과 토이리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베이스로, 요소비료와 아크릴 계 섬유 등의 화학품 원료가 되는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것으로, 국산가스의 유효이용과 고 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TOYO는, 1970년 대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수 많은 플랜트의 건설과 개조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초기단계부터 프로젝트의 조기실현을 위해 각종 제안 및 검토를 계속해 온 결과,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하게 되었다.
현재, TOYO는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 도 본타지구에 대형 비료프로젝트를 건설 중이고, 또한 2012년 12월에는, 수마트라 도 파렌방지구에 건설예정인 비료프로젝트도 수주하였다. 비료의 수급은 앞으로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세계에 수 많은 비료플랜트가 계획되고 있기 때문에, 비료플랜트의 수주확대를 도모해 갈 계획이다.
KAWASAKI중공업, 한국의 페로닉켈플랜트 수주
Kawasaki중공업은, 한국의 SNNC로부터 페로닉켈플랜트 2기 능력증강 프로젝트의 주요설비를 수주하였다.
이번의 수주는, Kawasaki중공업이 2006년 7월에 SNNC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페로닉켈플랜트 1기 프로젝트(3만 t-Ni/y)에 이은 것으로, 플랜트를 2008년 10월에 가동시킨 실적과, Kawasaki중공업의 닉켈공정의 검증된 기술력 및 서포트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이번의 프로젝트에서는, 플랜트의 원료건조설비 및 소성설비의 설계와 기기공급, 동시에 플랜트전반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건설 지는 광양시이고, 로터리킬른 식 건조로 및 소성로로 구성된다. 원료건조설비 및 소성설비의 설계와 기기공급, 설치, 시운전의 기술지도를 수행한다. 완성은 2014년 말의 예정이다. 이번의 플랜트가 완성되면, SNNC의 닉켈 생산능력은 합계로 5만 4,000 t-Ni/y가 된다.
Kawasaki중공업은, SNNC용에 이어, 2013년 2월에 인도네시아 안탐 사(PT ANTAM Tbk.)로부터도, 인도네시아의 건설 대 기업 위자야 카루야와 공동으로, 페로닉켈플랜트 증설사업을 수주하였다. 이번의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페로닉켈플랜트 연속 수주를 계기로, 더욱 더 세계 각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한편 SNNC는 한국 POSCO와 뉴칼레도니아의 광산회사 소시에테 미니엘 듀 슈도 퍼시픽(SMSP)사와의 합병회사다.
SUMITOMO중기계, 인도네시아용 석탄화력 첫 수주
Sumitomo중기계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자원 대 기업 PT. Antam용 석탄화력발전설비 1식을 Sumitomo상사주식회사로부터 수주하였다. Sumitomo중기계가 인도네시아용으로 석탄화력 발전설비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ntam은, 1968년에 복수의 국영광산회사가 합병하여 설립된 회사로, 금 광산, 보크사이트 광산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작년 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도 남동부 보마라지구에 있는 닉켈정련사업의 플랜트 확장공사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설비 1식의 신설공사를 Sumitomo상사가 EPC Contractor로서 수주하였다. Sumitomo중기계공업은, Sumitomo상사와 공동으로 입찰 시부터 대응을 해 왔고, 플랜트의 핵심인 순환유동층(CFB) 보일러 및 보일러주변설비를 포함한 발전설비 1식과 현지 설치공사에 대해서, Sumitomo상사와 정식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Sumitomo중기계는 이 프로젝트의 기술적 사항에 관한 테크니컬 리더의 입장도 맡게 된다.
CFB보일러는 로의 하부로부터 공기를 불어 넣어, 연료를 균일하게 혼합시킴으로써, 다양한 연료를 효율 좋게 연소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 많은 매장량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이용되지 않았던 저 품위 탄을 연소시킬 수 있다. 이번, 실제의 연료에 의한 파일럿테스트 기에서의 인도네시아의 저 품위 탄의 연소시험에의 노력과 이제까지의 저 품위 탄과 바이오 매스 등의 난 연소 성 연료의 사용실적이 평가를 받아 수주에 성공하였다고 말한다.
인도네시아는 저 품위 탄 이외에 팜 야자 잔사 등의 바이오 매스 연료도 풍부하고, 이들의 자원을 활용한 앞으로의 횡적 전개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國際航業, 베트남의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 수주
國際航業은, 베트남의 토아 티엔 후에성 수도공사(HueWACO)로부터,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업무를 수주하였다.
이 안건은, 國際航業이 자사가 개발한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 『Genavis 시리즈』를 베트남의 지역특성에 맞추어 개량하여, ①데이터 작성, ②운용을 위한 연수교육, ③시스템의 도입, ④운영 등의 지원을 수행하는 것이다.
國際航業은, 2011년 9월부터 HueWACO에서 GIS를 활용한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의 도입검토조사를 실시하여. HueWACO에서 안전한 물의 공급, 적절한 수도시설관리, 업무의 효율화에 대해 HueWACO와 공동으로 조사와 검증을 수행해 왔다. 이번, GIS에 의한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가 실현되는 것을 검증하게 됨으로 써, 본격적인 시스템정비의 업무를 수주하였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토아 티엔 후에성에서는, 경제발전에 따른 급격한 도시화로부터, 급속한 급수지역의 확장이 필요해져, 수도관련시설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커다란 과제로 되어 있다.
HueWACO는,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①직원의 유지관리 능력의 향상, ②업무효율화, ③경비삭감, ④무수효율(정수장으로부터 각 가정에 이르기 까지 쓸데없이 물이 누출되는 비율. 적으면 좋음)의 저감이 실현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國際航業은 이번의 수주를 계기로, 수 관련 인프라정비의 수요가 신장하는 베트남 전국의 지자체 및 동남아시아 제국에서, 수도시설 유지관리시스템의 수평전개를 강화한다. 동시에 『Genavis 시리즈』의 수직전개에 주력한다.
KAWASAKI중공업, KOBE시의 쓰레기처리시설 수주
Kawasaki중공업은, 大林組 및 大建建設과의 그룹으로, Kobe시로부터 Kobe시 제 11차 Clean Center정비사업을 수주하였다.
수주한 것은, Kobe시가 처리시설의 건설공사와 유지관리업무를 일괄하여 발주하는 것으로, 쓰레기처리시설의 건설공사는 Kawasaki중공업과 大林組와의 JV가, 설비관리업무는 Kawasaki중공업의 단독계약으로 된다. 건설하는 쓰레기처리시설은, 처리능력 600 t/d(200 t/d x 3로)의 쓰레기소각로, 처리능력 20 t/d의 파쇄시설 및 자원쓰레기 저장시설로 구성된다.
이 시설에서는, 적은 공기 량으로 연소성능이 높은 스토커 식 병행 류 소각로를 채용하여, 여과식집진기(Bag Filter)와 배 가스 재순환시스템에 의해 공해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한 이외에, 비회처리에서는 중금속 류 용출방지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고온 고압보일러와 추기 복수터빈을 조합시킴으로 써, 고효율발전(최대발전량 1만 5,200 kW)을 실시하는 동시에, 시설 내의 소비전력을 억제시킴으로 써, 온실효과가스(CO2)의 배출량 삭감에 공헌한다. 파쇄설비는 전단 식 파쇄기 10 t/d x 2기를 설치한다.
또한, 시설의 건설지가 포트아일랜드 제 2기에 있기 때문에, 임해 부라고 하는 경관을 배려하여, 모던하고 콤팩트 한 디자인을 채용하여,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도모하였다.
수주 액은 217억 5,600만 엔으로, 설비의 완성은 2017년 3월 말이다. 설비관리위탁업무는 2017년 4월 1일부터 20년간 실시하는데, 계약금액은 60억 4,800만 엔이다.
Kawasaki중공업은 각종의 폐기물소각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기술개발과 판매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KYUSYU전력과 KAWASAKI중공업, 바이너리발전에서 실증시험
Kyusyu전력과 Kawasaki중공업은, Kyusyu전력의 Yamagawa발전소에서 소규모 지열바이너리발전의 실증시험을 개시하였다.
바이너리발전은, 저 비점매체를 가열/증발시켜, 그 증기로 터빈을 돌리는 것이다. 지열발전에 바이너리사이클을 도입하며, 종래는 발전에 이용할 수 없었던 저온증기와 열수로의 발전이 가능해 진다.
이번의 지열바이너리발전은, 출력 250 kW의 소규모로 실시된다. Yamagawa발전소는 종래 형의 지열발전으로 3 kW로 운전하고 있는데, 발전을 한 후에 지하로 환원하는 열수를 기수 분리하여 지열 원으로 하고, 촉매로는 대체Flon을 사용하여 발전을 하는 것이다. 결국, 이 실증시험 중, Yamagawa발전소는 지열 Combined Cycle발전으로 된다.
양 사는 앞으로 2년간에 걸쳐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지열에의 적용가능성에 대해서 검증을 해 나간다.
이번에 설치한 설비는, Kawasaki중공업이 공장배열 등의 유효이용을 목적으로 개발한 그린 바이너리 터빈을 채용하였고, 지열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지열자원을 보유한 외딴 섬 등에의 도입을 검토해 갈 계획이다.
Hitz, Hadano의 Clean Center를 완성
Hitz Hitachi조선은, Hadano시 및 Isehara시 환경위생조합용으로 건설해 온 『Hadano Clean Center』를 완성하여 인도하였다.
이 시설은 Hadano시 및 Isehara시에서 발생하는 가연쓰레기의 안전한 처리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Isehara청소공장(180 t/d)의 대체시설로서 건설되는 것이다. 처리능력은 100 t/d X 2로 계 200 t/d다. 소각할 때에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유효활용하기 위해 4 MPa x 400℃의 증기에 의한 보일러를 채용하여, 출력 3,820 kW의 고효율발전을 실시하는 등, 환경적합성이 높은 시설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주 액은 89억 5,862억 엔이다.
Hitachi조선은, 이 시설의 포괄운영위탁업무도 수주하였고, 1월 말부터 운영업무를 개시하였다. 적정 용역관리와 효율적인 유지보수계획을 실시하여 안전한 시설운영을 실현한다.
Itochu상사는, 세계 유수의 에너지 트레이드 회사인 Vitol Group의 자회사 Coastal Varverns, Inc와 Vitol이 계획 중인 미국 LPG수출기지 건설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개발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조인하였다. 총 사업비는 약 5억 달러이고, 프로젝트의 사업회사에 34%를 출자한다. 이 프로젝트는, 텍사스 주 Vermont에서, 국제규격의 LP가스(프로판과 부탄)를 정제(10만 b/d), 저장하여 멕시코만안에 새롭게 건설하는 기지로부터 300만 t/y를 수출하는 것이다. 올해 6월경에 최종 투자결정(FIS)을 하고, 2014년 말의 완공 및 가스수출을 개시할 예정이다.
Mitsui물산, 휴스턴에 탱크터미널
Mitsui물산은, 텍사스 주 휴스턴의 Pasadena지구에 액체와 가스터미널을 신설한다. 투자 총액은 1억 5,000만 달러가 넘고, 탱크와 항만설비, 수입출하설비를 확충, 신설하여, Shale Gas/Oil의 혁명을 배경으로 한 미국 석유화학산업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체제를 강화한다. Mitsui물산이 출자한 미국 자회사인 Intercontinental Terminals Company(ITC)를 통하여 실시한다. ITC는, 휴스턴 Deer park지구에 약 110만 m2의 탱크터미널을 보유하고, 화학품회사 등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의 출하와 보관사업을 맡아 왔는데, 사업확장을 위해 용지를 취득하여, 신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이다.
Kawasaki중공업, 인도에서 Green Gas Engine 첫 수주
Kawasaki중공업은, 인도의 엔지니어링회사인 Sterling and Wilson Co-gen Solutions(SW)로부터, 인도의 제지회사 Sri Venkatramana용으로 『Kawasaki Green Gas Engine』을 수주하였다. 인도용 『Kawasaki Green Gas Engine』의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주한 것은, 출력 7,800 kW, 발전효율 49%의 고효율 타입이다. SW는 Venkatramana가 운영하는 IPP발전소의 EPC Contractor이고, Kawasaki는 가스엔진발전설비, 전기/제어장치 및 엔진보조기기를 공급한다. 발생하는 전력은 전부 인도의 전력회사에 판매하며, 운전개시는 올해 6월 30일이다.
Toyota통상, 이라크에서 이동 변전설비 24대 수주
Toyota통상은, 이라크전력 성으로부터, 이동식 변전설비 24대를 수주하였다. 수주금액은 약 73억 엔이고, 자금은 이라크정부의 자기자금이다. Toyota통상은 1970년대에 이라크전력 성으로부터 일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가스터빈발전소를 수주하였고, 옛날부터 이라크에서의 비즈니스기반을 구축하여 왔다. 또한 이라크 전쟁 후에도 일본정부의 무상자금 협력안건, 엔 차관 안건, 이라크정부 자기자금 안건과 수 많은 이라크 부흥지원안건을 추진해 왔다. 이번의 프로젝트에서 Toyota통상은, 이라크 전쟁 후의 이동식 변전설비의 수주대수로, 합계 84대를 공급하게 된다. 제조는 明電舍에서 하여 2013년 내에 선적할 예정이다.
Ebara환경플랜트, Iwamizawa시의 중간처리시설을 수주
Ebara환경플랜트는, Hokkaido Iwamizawa시로부터 『중간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하였다. 이 안건은, Iwamizawa시, Bigei시 및 Tsukigata읍의 가연 쓰레기를 소각 처리하는 시설과, Iwamizawa시의 불연 쓰레기와 2시 1읍의 대형 쓰레기 파쇄선별, Iwamizawa시의 자원쓰레기의 자원화를 수행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최신형의 HPCC21형 스토커를 채용한 가연쓰레기 소각처리시설에서, 저 공기 비 연소와 배 가스의 재 순환에 의한 설비의 콤팩트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발전효율 12% 이상의 고효율발전을 실현한다. 완성은 2015년 3월 발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