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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다”팀 답사 자료 |
• 일시 : 2007년 11월 17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 장소 : 지원1동(집결장소 : 소태역)
• 준비 : 이경희(맑은 바람)
“잇 다”/ http://cafe.daum.net/linksarang
답 사 지 역 |
지원 1동 |
■ 유래 : 수원지가 있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지한면으로 불리어 왔음
■ 연혁 : 옛 지한면에서 1957년부터 지원동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02. 3.25일 무등중학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지원1동, 지원2동으로 분동하였고 법정동으로 소태동과 용산동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음
▶ 특성
- 학교 밀집지역으로 광주남초등학교, 무등중학교, 지원중학교가 소재하고 지역경계로 남쪽은 광주천과 북동쪽은 무등산자락이 이어진 친환경적 지역이며,
- 모아미래도아파트 입주등으로 과거의 영세주거지역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하철 개통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고 주거밀집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음
▶ 일반현황
( 2005.12.31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 결과임)
면적 인구 통반조직 법정동명 전화번호
1.32㎢ 3,387세대 9,821명 9통 65반 소태동, 용산동 062)222-1461
■ 소태동 원래 광주군(光州郡) 지한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태리가 되었고 1955년 광주시에 편입되면서 소태동이 되었다. 1986년 광주직할시 동구 소태동, 1995년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이 되었다. 소태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지원동(池元洞) 관할하에 있다. 김실·성적골·절골·참샛골·초붕골 등의 골짜기, 산재·주남춘 등의 고개, 소태골 등의 옛마을, 황투바우·칼바우 등의 바위가 있다. |
광주광역시의 상수원 |
정수장은 광주의 경우 총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주암호 물을 정수처리하는 덕남정수장(하루 44만㎥ 정수능력), 동복호 물을 정수처리하는 용연정수장(하루 24만㎥ 정수능력)과 지원정수장(하루 8만㎥ 정수능력, 비상시 제2수원지의 물도 사용), 산장입구에 있는 제4수원지 물을 정수처리하는 각화정수장(하루 3만㎥ 정수능력), 장성의 황룡강의 물을 복류수(하천의 바닥에서 한번 걸러진 깨끗한 물을 취수하는 남면정수장(하루 4만㎥)과 송정정수장(하루 2만㎥, 현재 가동중지)이 있다.(2002년 작성) 6개의 각 정수장의 현황을 살펴보면
용연정수장(1971. 01월)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591 부지면적 : 103,094㎡ 수원 : 동복수원지(9,200만㎥) 생산용량 : 24만㎥/일 |
덕남정수장(1994. 03월) 위치 :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산 20 부지면적 : 181,200㎡ 수원 : 주암호(4억2,700만㎥) 생산용량 : 44만㎥/일(1차 22만㎥, 2차 22만㎥) |
지원정수장(1971. 02월)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473 부지면적 : 54,949㎡ 수원 : 동복수원지 (9,200만㎥), 2수원지(50만㎥) 생산용량 : 8만㎥/일 |
각화정수장(1967. 04월)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171 부지면적 : 26,390㎡ 수원 : 제4수원지(184만㎥) 생산용량 : 2만㎥/일 |
남면정수장(1983. 11월) 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녹진리 산 18-1 부지면적 : 13,261㎡ 수원 : 황룡강 복류수 생산용량 : 3만㎥/일 |
송정정수장(1983. 개설, 현재 가동중단)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25-4 부지면적 : 18,594㎡ 수원 : 황룡강 복류수 생산용량 : 20천㎥/일 |
동복정수장(1971. 02월)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연월리 산 210번지 Dam의 형식 : 차수벽형 석괴(H=44.7m, L=188m) 만수위면적 : 6.61㎢(200만평) 보호구역면적 : 12.65㎢ 저수량 : 92,000,000㎥ 취수용량 : 320,00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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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소태동을 검색해보니....>
종 목 시도무형문화재 13호
명 칭 화류소목장
(樺榴小木匠)
분 류 공예기술
지정일 1996.12.24
소재지 광주 동구 소태동 120
소목장(小木匠)이란 건물의 문, 창문이라든가 장롱, 궤, 경대, 책상, 문갑 등 목가구를 제작하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목수를 말하는 것으로 건축을 주로 하는 대목장(大木匠)에 대칭되는 말이다. 화류(樺榴)는 모과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고급가구 재료로 많이 쓰인다.
소목장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부터 나타나며, 조선시대에는 목장(木匠)이라고 하였으나 대목장과는 구분하였던 것 같다. 조선 전기까지는 목가구가 주로 왕실이나 상류계층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널리 보급되고 종류도 많아져 지역적인 특성이 현저히 나타나게 되었다.
현재 무형문화재로 인정된 조기종씨는 목재로 모과나무만을 고집하며, 제작기법은 통가구에 연귀짜임의 승법을 이용한다. 제작과정은 원목의 사용에서부터 끝마무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이 전통기법에 충실하고 있다. 예컨데 모과나무를 이용한 통가구, 연귀짜임의 기법, 풀칠이나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 가구자체에 어울리는 각종 장석의 자체 개발과 도구의 개발, 마무리 단계에서 전통 목도의 사용 등은 조기종씨에게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특징이다.
잇다팀 걸어 온 길과 걸어 갈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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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8거리, 백화마을의 재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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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이경희 |
증심천 주변의 마을 |
소태실마을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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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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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역의 재개발, 어디까지인가? |
학동과 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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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동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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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가장 큰 재개발 지역의 양과 음 |
광천동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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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마을에는 오래된 이야기가... |
유덕동과 유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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