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붐의~ 붐붐~~파워~~
자 일단 말이죠~ 요즘 들어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저는 어제 자는데 춥더라구요.
선풍기 틀고 자던 때가 언제였냐는 듯이 매정하게! 계절이 확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이제 보일러 틀고 주무실 분들 많을 거 같아요.
이렇게 말이죠~ 살다보면 바뀌는 환경에 따라 이리저리 적응하게 됩니다.
겨울 되면 수면잠옷 수면양말 껴입다가도, 또 여름이 오면 덥다고 에어컨 틀고 찬물샤워 할 거란 말이에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란 아이가 우리를 찾아오면서
유독 적응해야 할 게 많았죠.
처음엔 마스크 계속 쓰고 다니는 거, 집콕하는 거, 너어무 힘들었지만요,
달고나 라떼 수백 수만 번 저으면서 우린 견뎌냈습니다! 이젠 다들 잘 하고 있잖아요.
분명한 건, 이 환경도 언젠가는 바뀐다는 겁니다! 영원하지 않아요!
여름이 겨울 되고 하는 것처럼, 이 시절도 다 지난 일이 되는 때가 올 겁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네 시가 붐붐파워인것만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디제이 붐이에요~
첫댓글 붐에 맞게 잘 써내려갔는데...조금만 줄이면 더욱 좋겠다.
한번 녹음해서 읽어보고 다시 들어보면
어느 부분 줄여야 하는지 감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