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두송반도 전망대와 다대포 갈림목. 직진하면 두송반도 전망대, 저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다대포 야망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의 이정목. 다대포 야먕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며 바라본 다대포항과 그 오른쪽의 야망대 그리고 그 앞의 낫개방파제. 사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뻗친 솔섬과 그 뒤 몰운대
오른쪽 다대포항, 가운데 앞 솔섬, 맨 뒤 몰운대, 왼쪽 뒤로 봉긋하게 솟은 섬은 쥐섬
낫개방파제와 그 뒤 오른쪽 야망대 그리고 그 뒤 다대포항, 왼쪽 끝에 몰운대
다대2동 주민휴식공간과 두송중학교 건물
14:28 왼쪽으로 꺾어 다송로84번길을 따라 남파랑길을 이어간다.
체육시설이 갖추어진 다대2동 주민휴식공간
다대2동 주민휴식공간 건너편의 두송중학교 건물
낫개방파제와 홍등대, 그 뒤쪽에 누에머리처럼 살짝 고개를 쳐든 듯한 두송반도 끝지점
낫개항. 왼쪽은 솔섬, 그 뒤 오른쪽은 화손대, 그 오른쪽에 솟은 봉이 몰운대 그리고 앞 오른쪽은 야망대 아랫부분
오른쪽 야망대 아래를 지나 앞에 보이는 야망대 장어구이 전문점 사잇길로 남파랑길이 이어진다.
야망대 장어구이 전문점
14:42 다대포항. 남파랑길은 다대포 어시장을 돌아 건너편 건물들 사이로 빠져 나간다.
다대포 어시장. 이 길이 다대동로8번길, 이 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다대동로605번길과 만난다. 만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다대동로605번길을 따라 나가면 다대로 큰길과 만나 남파랑길은 이어진다.
다대로 다대자유아파트 앞을 지나서 가다가 일출활어횟집 왼쪽으로 꺾어나가면 몰운대2길, 앞쪽으로 바다가 활짝 펼쳐진다.
몰운대2길로 들어와 활짝 열린 광장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왼쪽은 솔섬이고 그 오른쪽은 팔봉섬인 듯. 오른쪽 바다로 나온 곳은 화손대.
몰운대2길 횟집거리 앞 광장을 지나며 환호하는 국토일주 종주대원들. 앞에 몰운대가 보인다. 고성횟집을 지나서 몰운대2길 끝 지점의 할매집에서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 나가면 몰운대유원지 입구가 나온다.
15:06 몰운대유원지 입구의 몰운대 표석
녹도만호 정운 장군과 화준구미 이야기 설명안내판
몰운대 유원지 순환길
화손대와 몰운대 전망대 갈림목, 화손대에 들르지 않고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몰운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 솔섬 그 뒤 두송반도 끝지점. 맨 끝에 태종산, 앞에 있는 섬은 경도 또는 모자섬이라 이른다. 바로 이곳이 화손대와 모자섬 사이의 해협인 화준구미(花樽龜尾)가 되는 듯하다.
쥐섬, 그 왼쪽은 동섬, 그 오른쪽은 동호섬
다대포객사 懷遠館
다대포객사 회원관 측면
다대포객사 설명안내판
15:37 몰운대 헬기장. 이곳에서 조금 더 걸어 내려가면 왼쪽으로 남파랑길이 이어지는데 그 길로 나가지 않고 길을 따라 더 내려가면 몰운대시비가 있다. 구태여 남파랑길을 따라갈 필요 없이 몰운대 순환길을 따라 내려가다 몰운대시비를 본 뒤에 유원지 입구로 나간 뒤 해변산책로로 이어지는 남파랑길을 만나 걸어가는 게 좋을 듯싶다.
몰운대 시비. 이 시비를 보지 못하여 이후 부산에 갈 일이 생겨 2020년 12월 31일 몰운대에 다시 가서 시비를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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