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물량 현황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언택트 소비 증가와 연말연시 성수기가 겹치며,
20. 12월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가 증가하였고,
* 택배 상위 4개사 12월(12.1 ~21) 물동량 : ('19) 1.23억 box - ('20) 1.73억 box
- 매년 명절 택배 물량이 평시보다 10%가량 증가함을 고려하였을 때,
금년 설 성수기기간 (2.1 ~ 2.20) 물량 급증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작년 택배기사 과로사 사망이 추석 명절 이후에 집중 발생
= 주말 주문이 집중되는 월. 화요일 집화물량은 이미 적정처리 규모를 초과
- 상위 4개사 적정 처리량은 일일 약 1,400만 box이며 이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
물량 초과율 : 11.23(월) 33%, 11.24(화) 5%, 12.21(월) 46%, 12.22(화) 18%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해 물량 분산 관리 및 종사자 보호 대책 시급
2. 대국민 캠페인 추진
= 정부(국토부)와 협의하여 과로방지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물량 분산. 배송지연 등에
대해 범국민적 협조를 구하는 캠페인 필요
= (홍보방법) 1. 캠페인을 알리는 퍼포먼스 2. '2주 전에 보내기' "늦어도 괜찮아' SNS 챌린지*
* 챌린지 방법 : SNS에 인증숏과 간단한 메시지를 올리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 캠페인 퍼포먼스(안) ))
= 행사명 : "과마운 마음은 2주 전에 전하세요"
= 일시 : 1월 둘째 주 중 (13일~15일 중)
= 장소 : 당대표실
= 참여 단위 : 당대표, 민생 연석회의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기구> 책임의원, 통합물류협회 <택배사>
과로사 대책위, 국토부 장관, 경총, 대한상의, 소비자단체 등
= 프로그램(안) : 대국민 메시지 및 피켓 들고 기념 촬영
(( 주요 메시지(안) ))
1. (월. 화요일 물량 집중 완화 ) "주말 주문은 월요일에"
2. (설 연휴 택배 주문 분산) "고마운 마음은 2주 전에 전하세요"
3. (배송지연 양해) "늦어도 괜찮아"
3. 협조사항
= (당) 메시지 - 당대표 최고위 메시지, SNS 메시지 및 챌린지 참여 등
홍보 - SNS, 델리 민주(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메인 배너 등 홍보
* 홍보, 주요 인플루언서 및 셀럽에 캠페인 동참 제안 (*개별접촉 혹은 사전협의 후 당 지도부가 지목)
= (청와대) 대통령 메시지 및 SNS 홍보
= (총리실) 총리 메시지 (고향방문 대신 선물 보내되 성수기 피해 분산 주문)
관계부처 업무 협조 (명절 선물 성수기 피해서 보내기)
= (국토부) 관계 부처 및 관공서 협조 요청
- 보도자료 및 카드 뉴스 제작하여 관계 부처 SNS. 택배사 홈페이지 등에 게재
- 주요 관공서 및 기업 명절 선물은 최소 성수기 2주 전 발주 요청
- 라디오 공익광고를 통해 메시지 전달(faat 인플루언서)
-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품에 배너 개시, 홈쇼핑 안내 멘트 송출
* (온라인) 네이버, 쿠팡, SSG, 11번가 등, (홈쇼핑) CJ, GS, 현대, 롯데 등 7개 업체
- 쇼핑몰. 택배사의 주문. 배송 안내 문자(카톡)에 홍보 메시지를 함께 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