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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본, 초,중 학부형, 외국인을 비롯 서울역 앞 소방관 처우개선 서명운동 |
100만 서명 받을때까지 지속될 것.. |
지난 12일(토) 오후 1시부터 소국본(소방처우개선 100만 국민 서명운동본부)에서는 초,중 학부형, 외국인을 비롯10여명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역 앞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소국본의 공동대표인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상임 고문인 최기용, 공상연 후원회 회장인 이학영 씨가 참석했다. 소국본은 순수 일반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며 소방관 처우개선과 낙후된 소방장비 개선을 위해 함께한 이들이다. 봉사에 나선 북가좌의 한 초등학생은 `멋진 소방관들로만 보였는데..너무 불쌍하다며 매주 함께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말했으며,자원봉사 참여자 중 한 외국인 Redito(필리핀)은 `한국의 소방관들이 매일 거리에 보여 가장 멋지고, 사람들에게 가장 착한 사람으로 비춰졋는데 현실은 다르다`며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이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8일 국회 앞에서 소방관처우개선을 위한 1인시위를 비롯해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소방관들의 현실을 알리며 상당한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소국본의 단장은 `평일은 매일 국회 앞에서 1인시위와 매주 (토)요일은 서울역 앞에서 서명운동을 벌이며 이 운동은 100만명 서명이 끝나는 날까지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국본은 소방관처우개선과 노후장비 개선을 위한 국민 100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포털싸이트 다음에 아고라 ( http://j.mp/hwhTc6 )100만 온라인 서명 청원과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본부(http://cafe.daum.net/firekings)를 다음 카페를 개설하고 자발적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들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