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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남의대 08학번 & 10 의전원 원문보기 글쓴이: 전의련홍보국
안녕하세요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 의장 남기훈 입니다.
3월 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되고나서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임기 시작하자마자 전의련에서 의대협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국에 계신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모든 학우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대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2012 의대협의 핵심 키워드는 '소통, 공감, 울림' 입니다.
다양한 루트로 의대생 여러분들과 끊임 없이 소통할 것이며
소통을 바탕으로 한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사업들을 선보일 것 입니다.
이러한 공감대 형성으로 차근차근 의대생의 울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아직 의대협이 뭐하는 곳인지 잘 모르시는 학우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 여러분께 국 별로 의대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 대의원 총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의 총회는 1년에 총 4번 개최됩니다.
전국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들이 한 곳에 모여
의대협의 사업 보고, 결산안 심의 뿐만 아니라
의대생들에게 해당되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의대생과 관련된 아래와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대의원분들과 치열한 논의와 고민 끝에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의대생 시각에서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시>
i) "의대생들의 조직적 집단 문제유출" 사건에서 의대생 보호
ii) "선택의원제" 관련 정보 제공
iii) "의료분쟁조정법" 이슈화
iv) "국시원 응원 금지" 대응
v) "인턴제 폐지안" 대응
'회장'이라는 명칭이 아닌 '의장'이라는 명칭을 고집하는 이유도
대의원 총회가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의 본질이자 모체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봄 총회는 4월 28일 고려대학교 4.18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각 학교 학생회장 분들을 응원해주세요 :)
* 사회 협력국
하나. 스마일 프로젝트
스마일 프로젝트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세요"
What?
우울한 대한민국을 마주하며
우리가 무엇인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 소수의 의대생들이,
2011년 여름 거리로 나와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Why?
30분마다 한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대한민국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고자!
우물 안에서 살고 있는 의대생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와 함께하는 그 날을 위해!
스마일프로젝트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합니다.
How?
① 스마일캠페인 IN SCHOOL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자살!! 한창 꿈꾸며 성장해나가야 할 아이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학교폭력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좀 더 밝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들과의 토론회등을 통해 스마일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② 스마일 오케스트라 OR 합창단
학업 부담과 비싼 비용으로 인해 문화 예술을 향유하기 힘든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혹은 합창단을 만들어,
의대 오케스트라, 합창동아리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 것 뿐 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하나되어 목표를 설정하고 이뤄나가는 경험을 쌓고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③ 스마일 공부방 &영양진단
공부는 의대생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쓴다면
의미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지 않을까요?
우리 의대생들이 주변 지역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주고,
아이들의 간단한 건강상태를 진단, 관리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④ 함께 떠나요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의 지원을 받아 바쁜 학교 일정에 지친 의대생들과,
밖을 나서기 어려운 병원 환자들이 함께!! 어디론가 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환자와 의대생이 서로 짝꿍이 되어 대화를 나누고,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환자들에게는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의대생들에게는 환자를 좀 더 애정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⑤ SHARE YOUR SMILE
'SHARE YOUR SMILE' 이 적힌 종이와 함께 사람들이 자신의 웃는 사진을 올리고,
이것이 기금모금 형태로 이어져 사람들이 올리는 사진 한 장마다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람들은 웃는 사진^_^과 그 사진에 대한 사연을 적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받아 자연스럽게 웃음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사해드립니다.
둘. 나눔 릴레이
'의대생과 모든 이를 위하여...^^'
의대협의 최장수 프로젝트 헌혈릴레이 올해 또한 실시합니다.
올해 부터는 헌혈릴레이 뿐만 아니라 조직기증, 조혈모세포도 함께 '나눔 릴레이'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
헌혈릴레이
'작은 실천-헌혈을 통하여 배운 것을 실제로 행할 수 있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이고자 하였다.
헌혈릴레이를 통해 환자를 사랑하고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좀 더 세상과 호흡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
- 헌혈릴레이 동참 해준 한 학우분의 의견 -
조직기증 릴레이
삶을 살아가는 데는 생명과 직결되는 장기 뿐만 아니라,
뼈, 연골, 근막, 피부, 양막, 인대 및 건, 심장 판막, 혈관, 각막 등 수많은 인체조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인체 조직은 사후에 기증을 통해
선천성 또는 후천성 신체적 장애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체조직기증은 우리 삶이 다한 이후 마지막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아름다운 나눔 또는 나눔의 미학, 고귀한 인간애의 실천입니다.
의대생 여러분과 조직기증 릴레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
조혈모세포 기증 릴레이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이 없어라.”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묘비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모든 이를 위하여 아쉬움 없는 삶을 사신 추기경님은 선종 후에도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 이후 각막을 비롯한 장기기증을 하려는 사람이 평소에 3배가 넘고,
입양 기관에도 사람들의 입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이웃과 함께 웃는 세상을 꿈꾸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큰 사랑을 기리기 위해 또 다른 “나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생명을 나누는 일 - 조혈모세포 기증, 의대협이 함께 합니다.
셋. 1% 모금 운동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 한분을 위해 모금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사와 연계하여 환자 한분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국제나눔연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
넷. 의료봉사활동
한센인 진료 봉사, 시흥시 다문화 가정 진료, 포이동 쪽방촌 진료 봉사 등 다양한 의료 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되기 전 의료 봉사를 통해 어떤 의사로 살아가야 될 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 학술국
하나. 학생 보고서 위원회
'한국 의학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을 같이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에서는 의학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평가 인증의 국제화를 지향하는 Post-2주기 부터는 학생들의 의견을 좀 더 가까이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에 대하여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생각들을 제안하는
"학생 보고서"를 작성하여 의평원에 독립적으로 제출하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Pass or Fail의 당락 평가가 아닙니다.
순수하게 학교를 사랑하는,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학교에 대하여 좀 더 좋은 제안들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학생 보고서 위원회는 작년 설문조사 및 학생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완성하여 의평원에 승인을 받았고
올해 평가받는 6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뿐만 아니라 전국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학생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KAMC)', '의학 교육 학술대회'에서
'의대생이 바라보는 의과대학' 주제로 발표하게 됩니다.
학생자체평가보고서는 단순히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교육여건에서 벗어나,
내가 받아야할 교육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며 좀 더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한 학생들의 능동적인 움직임이 될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이미 지난 8월 덴마크에서 개최된
세계의대생박람회(IFMS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s)에서 발표되어
세계 의대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국의 의학교육이 세계 속에서 큰 한걸음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의대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자기 학교의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다른 학교간 교류의 장이 되며 의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둘. 국가고시
'국가고시 이제 걱정 말아요 여러분에겐 대협씨가 있자나요 ^_^'
학술국에서는 본과 4학년 분들이 국가고시를 보는데 있어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국시원 주변 투숙 정보 제공 및 할인 혜택을 비롯하여
국가고시를 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학술국 차원에서 국가고시 문제집 제작 또한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1년 초, 실기문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했던 것으로 인해 국시원에서 학생들을 고발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이미 의사국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10명, 현직 의대교수들이 3명 있었습니다.
당시 연일 "의대생들의 조직적 집단 문제유출"로 회자되었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고발당하게 된 졸업생들은 의사면허를 박탈당할 위기에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국가고시 문제집 가격이 뚜렷한 이유없이 크게 올랐습니다.
이 두가지 사항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같은 문제로 봅니다.
이번 의대협 차원에서 기획하고 있는 기출문제집은 이 두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국시원과 대화 하여 시험문제 관련한 license 부분을 해결해보고 싶고
그 바탕으로 진정으로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국가고시 문제집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셋. 설문조사 및 서명운동
의대생과 관련된 현안 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문화등 의대생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올해 초 유명무실한 인턴제 폐지가 입법 예고가 되려고 했을 때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의대생의 목소리를 알렸고 이 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목소리를 냈습니다.
의대협은 목소리를 내는데 있어서
반드시 의대생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낼 것이며
언제나 방향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할 것입니다.
* 국제협력국
IFMS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IFMSA(이픔사)라는 단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픔사는 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의 약자로써
전세계 102개국이 참여하는 1951년에 만들어진 세계 의대생 연합 단체 입니다.
UN, WHO와 동등한 위치에서 협력하는 관계로
현 인류의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의대협은 올해 2011년 3월에 있었던 가나 IFMSA 회의에 참가하였고,
현재는 8월에 인도에서 열릴 학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FMSA는 크게 2개의 교환프로그램팀(SCOPE,SCORE)과
4개의 프로젝트팀(SCOPH,SCORP,SCOME,SCORA)로 총 6개의 팀
그리고 President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 SCOPE (SC on Professional Exchange)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국가에서 단기연수를 받을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전 세계 87개국에서 매년 1만명의 학생이 가입국간 단기 연수 및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 달 사용하는 비용만 내면 자신의 원하는 나라의 학교를 선택하여 임상 실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가게 되는 국가의 SCOPE 담당 학생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학교에서 학생을 보내는 것이 아닌
학생이 교환학생을 보내는 것에 있습니다.
둘. SCORE (SC on Research Exchange)
SCORE는 SCOPE와 유사한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임상 실습이 아닌 Research Exchange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국가로 Research하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
셋. SCOPH (SC on Public Health) SCORP(SC on Human Rights and Peace)
SCOME (SC on Medical Education) SCORA (SC on Reproductive health including AIDS)
SCOPE, SCORE이외에 나머지 4개의 분과에도 각 한국 대표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의대협 차원에서 1년 간 진행했었던, 기획하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국가별 사업 공유 측면을 넘어 전세계의대생들이 모여 인류를 위해 고민하고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
넷. IFMSA Fair
한국에서 IFMSA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IFMSA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 이야기를 나누고
전세계 인류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대해 서로 고민하는 자리입니다.
GKMSO(Global Korean Medical Students' Organization)
* 정책국
정책국에서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보의협의회, 의대협과 함께하는
'젊은 의사 정책스터디'를 3주마다 의사협회 동아홀, 서울특별시 의사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료현안과 보편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공보의, 전공의, 의대생들이 한 곳에 모여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합니다.
학생들끼리만 진행하는 '학생 정책 스터디' 또한 진행중이며
Host와 강연자 그리고 학생들이 같이 머리를 한 곳에 모아 고민하고 뜨겁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총론 커리큘럼>
1. 의료사회학, 윌리엄 코커햄 2. 질병과 의료의 사회학, 조병희 3. 자본주의 4.0, 아나톨 칼레츠기
4. 의사들도 할말 있었다, 송호근 5. 의사노동조합, 그레이스 버드리 6.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센델
<각론 커리큘럼>
1.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2. 인턴제 폐지 3. 선택 의원제
4. 신 DRG 5. 관리 의료 6. 총액 계약제 7. 의료 분쟁 조정법
* 재정국
재정국은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으로부터 모아진 회비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입니다. ^^
<의대협 회비>
의대협 회비 납부 방식이 올해부터 기존 각 학교 학생회로부터의 40만원 납부에서
의대생 개인당 5천원 납부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의대협에서 주관하는 사업 및 행사에서의 할인, 커뮤니티 가입과 의대협 회원카드 발급 등의 혜택을
의대협 개인회원으로서 누리게 되셨어요!
여러분들께서 내주신 소중한 회비는 앞으로 의대협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회비가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걱정마세요!
재정국에서는
1. 개인회비를 어디에 사용 할 것인지
혹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월별 회비 사용내역 및 의대협의 전반적인 회계내역을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2. 여러분들의 신뢰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재정의 투명성 강화 대책으로 감사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대의원들의 요구가 있을 시엔 7일내로 회계보고가 이루어져 여러분들의 의문을 상시로 풀어드릴 거에요. ^^
<재정국이 하는 일>
재정국은 회계업무만 하나요?
물론 재정국의 주 업무는 회계입니다.
여러분의 회비가 단1원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고심하는 일이 가장 재정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현장으로 직접 나갑니다. ^^
의대협에서 진행되는 사회협력사업, 기획행사 등에
재정국원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행사기획단계에서는 예산안 정리과정, 행사진행단계에서는
예산 집행 및 섬세한 재정 관리, 행사가 마무리 되면 회계내역 보고를 주관하게 됩니다.
* 총무국
총무국은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의 전반적인 운영을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의대협에서 진행하는 많은 행사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고 의장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의장과 가장 긴밀히 협력하여 의대협 내부의 일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의대협에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은 총무국 수습국원에 배정되어
의대협의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임원으로 교육받게 됩니다.
총회 준비에서부터 여름캠프까지 의대협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은 총무국에서 활동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기획 & 특별 사업국
하나. 의대생 여름 캠프-스마일 로드, 웃음 번지는 발걸음
1년에 여름, 겨울 두 번의 캠프를 가집니다.
2012 여름 캠프는 '스마일 로드, 웃음 번지는 발걸음'의 테마로 캠프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전국의 의과대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일정 기간 동안 함께 여행을 하며 친목을 다지면서
젊은이의 손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곳에 찾아가 웃음을 나눠드리는 스마일 프로젝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 했을 때 가졌던 열정
뜨거웠던 그 열정을 의대생 여름 캠프에서 다시 한번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둘. 젊은 의사 포럼
전국 의대생들이 모여 여러 저명 연사들의 알찬 강연들
의대생들의 연애♡에 관한 국가 대표 선수의 지도,
코스모폴리탄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의 코디 비법과
선택된 자에게 주어질 풀 메이크업!
다른 대학 의대생과의 교류
의대 외 학생들과,
전공의 공보의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위대한 탄생 출연의 한림대 밴드 하루
거기에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깜짝 와인파티 까지!
우와 올해 젊은 의사 포럼도 기다려집니다.^^
셋. Research Camp
넷.KMSA Game League Season 1 (이하 KMGL Season1)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LOL!
아 우리 맴버가 가장 최고일텐데...
과연 그럴까요? ^^;;
의대협에서 의대 생활을 좀 더 즐겁게 그리고 친목 목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전국 의대생 LOL 챔피언은 과연 어느 학교에서 나올까요?
상금은 모아진 참가비와 스폰으로 드리게 됩니다!
그 금액은... 300만원 ㅇ_ㅇ
그 외 나머지 수익금은
우승자의 팀원들과 우승팀의 소속학교 이름으로 단체를 정하여 기부를 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놀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를 하려고 하니
여러분들의 컨트롤을 보여주세요 !
* 홍보국
하나. 의대협 페이스북, 의대협 공식 홈페이지, 의대협 싸이월드
의대협 페이스북 : allmed9@gmail.com (친추 고고씽!)
의대협 공식 홈페이지 : www.kmsa.org (새롭게 단장을 준비중 입니다 ^^)
의대협 대표 싸이클럽 : allmed.cyworld.com (커몬요~!)
둘. 홍보 영상 및 홍보 책자 제작
전국에 의과대학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우리 의대협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과 홍보 책자를 제작 준비하고 있습니다 :)
친근한 대협씨가 조만간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
셋. 의대협 소식지
의대협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의대협의 최근 근황이 궁금한데... 뭐하고 있을까?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의대협 소식지를 발간하여
의대협의 최근 근황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놓치기 아쉬운 행사들...
의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
푸짐한 이벤트까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0^
넷. KoMedian 커뮤니티
전국에 있는 2만여명의 의대생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 !
쥬독 사이트와 연계되어 전공의 공보의 선생님에게도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공간 !
저렴한 가격으로 교과서를 구입하고 사고 팔 수 있는 공간 !
이제 여러분들에게도 따끈한 커뮤니티가 생깁니다 :)
다섯. KoMedian 카드
다양한 전국 가맹점 할인 혜택이 있는
소장하고 싶은 앙증맞은 디자인의 카드 !
조만간 전국에 계신 학우분들께 다가갑니다 :)
여섯. JDN KOREA (Junior Doctor Network Korea)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보의협의회, 의대협이 함께하는 젊은 의사 네트워크 사이트입니다 :)
진로 탐색, 고민거리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이트이자
전공의, 공보의, 의대생들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KoMedian 사이트와 Contents가 연동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여러분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의대협 집행부의 현재까지 계획한 대표 사업입니다.
이외에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선 조만간 또 알려 드리겠습니다 ^^
혹시 위에 글 보시고 관심 생기신 분 있으신가요?
학업이 많아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것이
의대협에겐 더 중요합니다
같이 의대협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환영이니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
집행부 문의 : 010-9044-7165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