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100명 기념 Q&A

[벨르아]

제가 카페로 옮기기 전에 구독자가 100명 된 기념으로 Q&A를 준비했었는데 어느새 여기도 회원수가 100명이 되어서 다시 올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Q&A스따뚜!!









※중복된 질문은 하나로 모아서 답변하겠습니다.















1.Q: 연성 소재는 주로 어디서 찾는지 궁금해요😆/ 연성소재는 어디서 찾으시는 지❔/ 연성할 때 영감은 주로 무엇에서 받나요?





A: 전 보통 일상생활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편이에요. 그냥 가만히 누워있다거나 씻고 있을 때!! 제일 많이 생각나요. 아님 사진 보면 뭔가 파박...!! 하는 그런 게 한 번씩 있어요. 또 드라마 보다가 "저 직업으로 써볼까, 저 소재로 써볼까?" 하기도 하고 몇 번은 고등학생 때 생각했던 게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 적도 있어요! 아니면 애니..?제가 애니 보는 걸 좋아해서 참고 많이 해요ㅎㅎ 그래서 바로 메모해 두고 다듬어서 트위터 썰로 풀어요!!







2.Q: 르아님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공의 조건은 뭔가요??





A:으음... 이상적인 공의 조건이라... 한 번도 생각하면서 써본 적은 없지만 전 예전부터 참 츤데레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심하지만 잘 챙겨주는 공이 좋은 것 같아요. 말하자면 무심다정공? 결론은 수에게 다정한 공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3.Q: 첫글 쓰게 된 계기는❔





A:음... 전 트친들의 영업으로 인해... 실은 연성하기 전에 그냥 OO공이랑 OO수 해서 어떤 내용 보고 싶다~이런 거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제 트친들은 마음에 들었는지 디엠으로 찾아와서 어서 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당시 타래가 4~5개 정도만 있었는데 제가 타래들이 다 10맘 이상이 되면 풀게요~해버렸는데 한 타래당 거의 20맘이 돼버린 바람에 갑자기 연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실은 포타에 생일 축전이지만 세준 쓴게 첫 연성이기는 합니다.)








4.Q: 수인물 대장이 된 소감 한마디!!/수인물 대장님이 되신 소감은?





A: 저 실은 제 수인물이 재밌다고 생각해본 적이 많이 없어요... 근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기도 해주시고 하고 저도 쓰다 보니 수인물이 조금 많아졌더라고요. 그리고 수인물 쓰는 연성러분들이 잘 없어서 제가 수인물 대장님이라는 별명을 얻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수인물 대장님이라는 별명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 여러분들 덕분에 얻게 된 별명인 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색다른 수인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5.Q: 좋아하는 책 장르는?/ 추리소설같은거 좋아하시나여?? 로판? 무슨장르 책 좋아하세여





A: 음.. 좋아하는 책 장르는 로맨스 소설이나 추리소설이에요. 로판은 웹툰 말고는 잘 못 봐요.








6.Q: 가장 좋아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팬픽말고 추천할 만한 도서는?/책을 추천 해 주신다면?!





A:이제는 다들 제가 책 좋아하는 걸 아시는지 책 관련 질문이 꽤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 로맨스 소설 중에서는 위험한 매혹(19금)을 조금 재밌게 봤네요. 그게 아마 남주가 배우고 여주가 드라마 작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처있는 여주를 남주가 관심 있게 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보다 보면 왜 위험한 매혹인지도 알 수 있어요.

아니면 낯익은 남자와 낯선연애도 재밌어요. 이거는 솔직히 처음 본 게 고2라서 기억이 잘 안 나서 설명하기는 조금 힘들고 그냥 학생 때는 라이벌? 같은 관계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나게 돼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 그리고 여주는 아마 태권도 하는 걸로 기억해요. 참고로 19금은 아니지만 19금 같은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또 추리소설 쪽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에 가가형사 시리즈는 다 좋아해요. 그중에 "거짓말 딱 하나만 더"였나? 그리고 "졸업" 그거는 기억에 조금 남아요.

그리고 저 시집 좋아하는데 최근에 산 "꽃을 보듯 나를 본다"라는 시집이 너무 좋아요. 시들이 다 예쁘더라고요. 완전 적극 추천합니다!!







7.Q: 수인vs섹피 머가 더 취향이신가여???





A:솔직히 둘 중에서 어떻게 골라요 ㅠㅠ 그래도 고르라고 하면 전 섹피요... 근데 연성하는 거는 수인이 더 쉬워요..







8. Q: 새준이 좋아여? 찬백이 좋아여? 전 세준





A:전 최애가 백현이고 차애가 찬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찬백을 더 빨리 접하다 보니 찬백이 더 좋아요. 그래도 세준도 너무 좋아요. 그냥 둘 다 찐이라서 너무 좋아요..







9. Q: 글 쓰는 거 배운거에여? 타고난거에여? 뭐에여?/ 이렇게 좋은 글 쓰는 능력은 타고났어요?





A:저 이런 칭찬에 면역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일단 글 쓰는 걸 한 번도 배워본 적은 없어요. 원래 보고서 같은 종류를 곧잘 써서 상도 몇 번 받기도 했고 전 그냥 이러는 게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또 친할아버지가 글 쓰는 분이셨다고 들어서 그 영향을 받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래 뭔가 상상하는 거 좋아하는데 전 그냥 그 생각을 글로 쓰는 게 조금 타고난 것 같아요... 자랑 같지만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한 걸 거의 써내는 타입이거든요..







10. Q: 혹시 임출육 쓸 생각있으신가요?





A: 안 그래도 이곳에 올린 쓴맛 뒤에 찾아오는 달콤함 외전으로 임출육 부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안에는 꼭 가져올 테니 기대해주세요^^






11.Q: 평생 제 곁에서 글 써주실거져?





A: 아잇 당연하죠!! 제가 탈덕을 하지 않는 이상 제가 연성을 그만둘 일은 절대 없습니다. (탈덕할 일도 없음)







11-1.Q: 연성천재 르아님은 언제까지 연성해주실건가요-?! 평생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맴...🥺🖤

(비슷한데 약간 다른 질문이라서 따로 뺏습니다~)





A:앞에 답변과 같이 탈덕하지 않는 이상 연성 그만둘 일은 없을 거에요. 그러니 저와 평생 함께 해주세요..❤

(ps.연성천재라고 말씀해주는 당신을 사랑..❤❤)







12. Q: 생일 언제에여? 난 슈밍이랑 비슷 언니는?





A:나는 12월 2일이 생일!!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13.Q: 연성시작하고 첫 글이 궁금합니다!!!!! 기억이 안난다면 소재라던가...소재라던가





A:제 첫 연성글은 포타에 세준으로 쓴 생일 축전이에요. 그때 소재는 짝사랑공×눈새수였고 찬백으로 첫 연성글은 트위터 썰로 후회공×임신,도망,짝사랑수가 첫 연성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포타에 첫 후회물 썰이 백업한 글입니다!!








14.Q: 달달구리한 찬백의 레알느낌의 글 보고싶어요





A:안 그래도 일상물 찬백이 포타 임시저장에 있습니다. 이것도 올해 중에 꼭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15.Q: 글을 쓸 때 제일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은?





A:아무래도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정확한 묘사가 필요한 부분이겠죠. 그래서 저는 자료수집을 최대한 많이 해서 메모해서 그걸 글 쓸 때 옆에 두고 조금씩 써 내려가는 타입입니다!!








16.Q: 지금까지 썼던 썰이나 포타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글은?





A:아무래도 첫 연성글이 아닐까 싶어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처음 쓴 세준 포타나 찬백 썰이요. 그리고 특히 첫 찬백썰은 제가 계속 붙잡고 써서 첫 완결 썰이 되었기도 해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포타 중에서만 보면 아직 현재진행형 중인 생일 축전으로 쓴 글이랑 첫 장편물인 인어 환생물이 아닐까 싶어요. 엄청 많이 생각하고 쓴 거라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연재텀이 너무 길어져서 진짜 너무 죄송할 따름... 웬만하면 올해 중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별명을 만들어준 수인물들은 모두 애착이 가는 아이들입니다^^






17.Q: 포타(카페)글은 자주 쓸 생각 없으신지❔





A:당연히 있지만 바빠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올해 목표는 임시저장에 있는 것들을 조금씩 쓰는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8.Q: 연성 써보고 싶은 마음은 한 바가지인데 글에 자신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A:근데 저도 솔직히 말하면 아직 글 쓰는데 별로 자신감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제 글이 부족하다고 늘 느껴요. 그래도 보고 싶은 거는 내가 써야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는 그냥 제가 글 쓰는 게 좋아서 쓰는 거예요. 여기서 자신이 없다는 것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일 거예요.

글을 쓰는 거는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거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요.

글을 잘 쓰고 싶으면 우선 메모를 많이 해두는 습관이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자료를 많이 조사해보고 메모하고 또 여러 장르의 글, 혹은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도 많이 접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많은걸보고 많은걸써봐야지 글 실력이 늘어요. 쓴게 좋든 아니든 많이 써보면 자연스럽게 문맥이나 문법 맞춰서 쓰는 게 많이 익숙해질 거예요.

또 모든 글은 기승전결이 중요한 거 아시죠? 주인공은 어떤 성격이고, 관계이고 무슨 일이 생겼고 그래서 그걸로 인해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를 하나하나 정해두는 게 좋아요. 원인과 결과만 잘 정해놔도 그 안에 내용을 잡는 게 더 수월할 거예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자신의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거겠죠? 제가 글 쓰는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잘 될 테니까 화이팅!!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19.Q: 사적질문인데 버블티 좋아하시나여 공차vs아마스빈 뭐가 더 조으신지 각각 최애메뉴는 무엇인지 궁금해여





A: 저 버블티 좋아합니다!! 그리고 공차를 주로 갑니다.공차 가면 주로 먹는 건 치즈폼딥초코스무디이고 간간이 초코바른초코스무디, 초코바른제주그린티스무디,민트쿠키스무디를 먹습니다. 원래 최애는 민초지만 공차 민초는 잘 안 먹습니다.

그리고 아마스빈은 잘 안 가지만 가게 되면 초콜렛 밀크티를 먹습니다.






20.Q: 눈이 왜그렇게 이쁜가





A:죄송합니다 그건 타고난 겁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 눈 사진을 투척합니다. 쌍커풀은 자연입니다.)

화장 연할 때

화장 조금 진할 때

21.Q: 손은 또 왜그렇게 길고 이쁜가.....





A:죄송합니다 이것 또한 타고난 겁니다....
(이것도 사진..)

22.Q: 거주지?





A:저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마산이요.곧 창원 아티움이 열린다니 전 기대 중입니다.






23.Q: 가족 몇명 형제자매 몇째





A:전 외동입니다. 그런고로 가족은 3명!!







24.Q: 르아님 인생의 좌우명이 있다면?!🤭🤓





A: 딱히 좌우명이랄 건 없고 그냥 남에게 맞추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자라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ㅎㅎ







25.Q:르아님 인생영화는 뭔가요?!🤔 저는 해리포터요!! (이것 참 tmi다 그쵸?!)







A:전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감동적인 소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7번방의 선물을 재밌게 봤어요.근데 도둑들,범죄도시 그리고 꾼이랑 극한직업도 재밌더라고요ㅎㅎ







26.Q:싫어하는 것 생물 물건 음식 등등





A:싫어하는 게 딱히 없는데 생물은 개구리..? 물건은 없고 음식은 가지 음식 다 싫습니다...







27.Q: 자낮수vs미인수 둘 중 뭐가 더 좋으신가요오??





A:두 개다 합칠 수는 없나요..하나만 고르자면 자낮수가 좋습니다..아니 하지만 두 개다 좋아요.자낮미인수 같은 거...거기에 추가하면 너드수도 좋죠. 자낮인데 눈에 띄기 싫어서 안경 쓰고 다니는데 벗으면 미인인 거로..

네..그렇습니다..ㅎㅎ






28. Q:닉네임 뜻은??





A:다들 제 닉네임 뜻을 많이 궁금해하시던데 이미 트위터상으로 많이 얘기했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 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일단 단어는 프랑스어의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말입니다.

우선 아름다운,예쁜의 뜻을 가진 벨르,그리고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아무르를 줄여서 두 단어를 붙이면 벨르아라는 지금의 제 닉네임이 탄생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름다운 사랑 혹은 예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29.Q:트위터를 하게된 계기는??





A:원래 타돌 파면서 트위터 간간이 하다가 엑소 입덕하고 나니 백현이가 트위터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본격적으로 트창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30.Q:완전 티엠아인데....모자 캡모자vs비니 뭐좋아하시나요ㅋㅋㅋㄱㅋ





A: 저는 캡모자가 좋습니다...ㅎㅎ








31.Q:죽기 전까지 딱 한 가지만 음식만 먹는다면?!





A:마라탕이요.(진지)








32.Q:평소 게동 어디서보시나오





A:저 이 질문 보고 순간 뇌 정지 왔습니다...일단 전 트위터로만 보고 다른 곳에서는 안 봐요..꾸금계에 게동 알티계 위주로 리스트 만들었는데 아예 항목 자체가 생겨서 옆으로 넘기면 제 리스트에 담긴 분들의 게동이..ㅎㅎ(리스트 공개입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있어 옆으로 넘기면 바로 볼 수 있어요

33.Q:새준찬백하숙집썰 진심으로 재미있는거아시나요??





A:저..저는 솔직히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재밌던가요...?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34.Q:르아님 사랑해요❤️ 르랑해👍🏻🖤





A:헤헤 저도 매우 사랑합니다❤❤









(이것은 이미 끝난..)

35.Q: 트친소 한번만 열어 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엉엉 & 너무너무 친해지고싶다구요 엉엉ㅇ ㅠㅠㅠㅠ





A:최근에 올렸는데 못 보셨나봐요ㅠㅠ이거 올리고 제가 다시 트친소 올릴테니 그때 꼭 와주세요!!











36.Q:어쩜 말도 그렇게 사람 설레게 하시는거죠? 심지어 글도 잘쓰셔... 당신 못하는게 뭐죠?





A: 도대체 뭘 보셨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근데 말솜씨는 타고난 거 반, 나머지 반은 글 쓰면서 늘었습니다..ㅎㅎ

글도 위에 질문에서 답변해드린 거 보셨듯이 반은 유전이고 반은 타고난 거에요..헤헤..

근데 정정할게 있어요 저 못하는 거 엄청 많아요 일단 공부 완전 못하고요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거는 다 못해요 진짜 소질없어요...그래서 넘 슬퍼요ㅠㅠ













네 이렇게 총45개의 질문이 들어왔고 전 빠집없이 답해봤는데 그동안 궁금하셨던거는 다 풀렸나요? 답변하다 보니 비슷한걸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그래서 엄청 열심히 답변해봤습니다.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제가 포타(카페)에 글은 잘 못 올지만 해도 바뀌었으니 이제 슬슬 포타를 열심히 써볼까 합니다!

아무튼 아직 부족한 제 글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이 없으면 제가 아마 포타를 만들지 않았을 거예요..감사한 마음으로 조금 늦어도 더 많은 글을 써볼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진짜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그러면 앞으로 더 많을 글로 보았으면 좋겠고 조금 지났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