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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문학회
 
 
 
카페 게시글
자유사진방 스크랩 풍경 부안 마실길
서당봉 추천 0 조회 47 12.05.06 22: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2코스 종점 부근인 고사포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해수욕객이 아니고 조개잡이 사람들)

 (고사포 솔밭 길이 일품이다)

 

 (성천항 옆을 돌아 선 길은 예전의 해안방어를 위한 순찰로이다) 

(하섬, 간조때 섬을 잇는 길이 열리는 곳이다)

 (물빠진 바위에서 굴채취하는 관광객)

 

 (종종 해안 초소 흔적을 접할 수 있다)

 

 

 

 (동행한 집 사람과 함께)

 

 

 

 (반원마을 주변, 역시 점심은 느티나무 아래에서 먹는 맛이....)

 

 

 (바다로 나가는 문)

 

 (작은당 사구, 멀리 적벽강이 보인다)

 

 (민들레도 활짝, 바람에 자신을 띄울 시간을 맞고 있다) 

 

 (격포해수욕장)

 (격포항은 공사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채석강의 주봉인 닭이봉 입구에서 마무리) 

(이번 부안 마실축제 일환으로 행풍과 1박2일 행사가 펼쳐진 격포해수욕장 야영장)

 

부안 마실길은 총 13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안코스가 8코스로 이뤄졌으며, 내륙코스는 5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와 별도로 해안 생태 문화탐방로 66km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마실에 나선 길은 '적벽강 노을 길' 3코스로

2코스 종점 부근인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성천포구 - 하섬전망대 - 반원마을 - 작은당사구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하여

총 9km 정도 걸었다 

이 코스는 바다가 갈아지는 하섬과 함께 7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으며

격포항에 이르면 싱싱한 횟감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위도를 갈 수 있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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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1:34

    첫댓글 다음 휴일에는 부안 마실길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05.07 21:26

    다녀 오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적당한 그늘과 바닷바람, 파도소리가 걷는 길을 힘나게 합니다

  • 12.05.14 09:16

    서당봉님은 업무로도 바쁘실텐데....
    여유가 넘치네요....
    부럽네용......

  • 작성자 12.05.22 13:18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한번 찾아 보세요
    또 다른 우리 전북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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