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징 마케팅에 관해서
뜻을 풀이하면 떠오르는 시장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말레이지아 싱가폴등을 말하며 주로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미국이나 일본등의 시장이 정체되어 있는것에 반해 신흥공업국들은 수시로 자본이
필요하며 새로히 산업개발을 위하여 사회간접자본등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등 자본수요
가 많기 때문에 이곳을 떠오르는 시장이라 칭합니다.
이머징마켓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주로 자본시장에서 쓰이는 단어입니다. 근래들어 IMF충격
을 이겨낸 신흥공업국들의 설비투자가 활발해지고 자본의 수요또한 덩달아 많아지는 등
탈미국과 탈일본자금들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정체된 시장으로 인해
더 이상 대규모 자본을 요하는 사업이 없고, 일본도 제로금리의 여파로 인하여 더 이상
자본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계 자본시장은 수백조달러규모의 자금이
떠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이런 신흥공업국들은 계속적인 고성장으로 인하여 매력적인 시장
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주로 주식시장이나 직접투자에 의한 방식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화보유고가 지나치게 미국채에 편중된게 아닌가 각계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미국국채는 실제적으로 지구상에서 금다음으로 안전한 통화보유 수단입니다.
만일 미국이 망한다면 세계경제도 올스톱되기 때문에 각국은 미국국채를 안정성의 포트폴리
오를 구성하기 위하여 많이 사놓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외화보유고또한 이런 국채에 많이
투자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낮아 우리나라가 너무 안전위주로 가지 않냐는
비판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경제는 기회비용의 시대입니다. 투자또한 지나친
안정성으로 가져간다면 이는 투자가 아닌 예전 중국인의 습성대로 금화나 은화를 땅속에
숨겨놓는 결과만 초래할뿐입니다. 곧 최대 이익을 낼수있는 기회를 잃고 아주 조그만 이익
만을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례로 차이나타운을 고립시켜 버리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되
겠느냐는 질문에 중국인들은 모두 굶주려 죽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식료품가게에는
식료품이 썩어가지만….. 왜냐하면 중국인들은 돈을벌어 땅속에 묻어두기 때문에 결국돈이
사라져 모두 굶어죽는다는 것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로 계속적으로 수익성 높은곳에서
돌려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미국국채에 돈을 썩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다시한번 이머징마켓의 중심에 서있다면 우리또한 우리의 외화보유고를 투자할
때가 온 것입니다.
퍼온글 /제가 직접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좋은 자료가 잇어 퍼드렸습니다.
첫댓글 교수님 짱!!! 멋지십니다~~~월욜날 우리 신입생들과 나누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