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표자회의_2008] 2008년 정기대표자회의

[산들바람]

080509-615인천본부-2008년정기대표자회의-자료.hwp

6.15공동선언실천 인천지역본부

2008년 정기대표자회의

일시 2008년 5월 9일

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

전화 032_873_6150

전송 032_866_5211

이메일 woncorea@hanmail.net

카페 http://cafe.daum.net/uriminjoggiri

2008년 정기대표자 회의 순서

여는행사

◯ 축하 소품공연

◯ 인사말_6.15공동선언실천 인천지역본부 상임대표

◯ 격려사_인천광역시장

◯ 축 사_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2008년 정기 대표자 회의

◯ 개회선언

◯ 성원보고

◯ 서기 선출 및 사찰 선출

◯ 안건 및 회순 통과

◯ 안건 심의

― 심의 안건

안건 1 : 2007년 사업평가 심의의 건

안건 2 : 2007년 결산 심의의 건

안건 3 : 감사보고 및 심의의 건

안건 4 : 임시의장 선출 및 임원 선출의 건

안건 5 : 2008년 사업계획 심의 승인의 건

안건 6 : 2008년 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안건 7 : 6.15, 10.4선언 이행을 위한 인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 채택의 건

◯ 서기록 발표

◯ 6.15, 10.4선언 이행을 위해 인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 발표 <내용최종검토요망>

◯ 폐회선언

◯ 만세삼창

◯참고 : 규약

남북공동선언 전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6월13일부터 6월15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 정상들은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 방문단을 교환하며 비전향 장기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도적 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문화, 체육, 보건, 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빠른 시일안에 당국 사이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청하였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00년 6월 15일

                             대 한 민 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 통 령                       국 방 위 원 장

                               김 대 중                           김 정 일

인 사 말

안녕하십니까? 지난해는 우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희비가 엇갈린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작년도에는 6․15공동선언 발표 7돌 행사의 파행으로 시작하여 8․15 민족행사를 남과 북, 해외가 각각 별도로 개최하는 등 곡절을 겪다가, 남과 북 정상의 10․4 공동선언의 발표로 실질적인 협력의 문이 열릴 듯 흥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남쪽의 정권교체와 사려 깊지 못한 인사들의 무분별한 발언으로 남북의 관계는 예측하지 못할 수렁 속으로 빠져든 것 같습니다. 한 치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우리 인천본부도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명맥을 겨우 유지해 왔다는 것이 옳은 평가일 것입니다. 늦었지만 오늘에야 정기대표자회의를 열어 우리의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을 양해하여 주시고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남과 북 당국 간에는 서로를 시험하듯이 각을 세우고, 설전과 비우호적인 조치를 강행하고 있어 대결의 과거로 회귀하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이로 인해서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많은 국민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민간의 역할이 더 중요하고,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남과 북을 이어줄 끈을 한시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꼭 튼튼하게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이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새로운 각오와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할 것입니다. 결코 차바퀴를 뒤로 돌리게는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굳게 지킬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낮이 오고, 추운 겨울을 넘기면 따듯한 봄날이 오는 것처럼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밝은 날이 분명하게 올 것입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조차도 현재 남과 북의 관계와 할 일을 확정하지 못하고 암중모색 중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천본부는 다시 한 번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갈 길을 스스로 논의하여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키우진 못해도 지키는 일도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흩어지지 않고 함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5월 9일

6․15 공동선언실천 인천지역본부

상임대표 홍 재 웅

격 려 사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안상수입니다.

먼저,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 정기대표자 회의를 축하드리며,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재웅 상임대표를 비롯한 인천본부 공동대표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민족은 그동안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오늘날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분단의 아픔만큼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15공동위 인천본부가 분단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자 여러 단체의 대표자를 모시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것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민족화합』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우리 시는 6.15공동위 인천본부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남북화해와 민족적 동질성을 크게 고양시키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추진할 것입니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대북정책은『실용과 생산성』에 기초한『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남북이 상호 이해와 협력한다는 전제하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사랑과 애정을 갖고 계신 여러분 !

우리 인천은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 통일을 위한 SOC의 기반구축, 규모 있는 지역 경제 등 남북협력사업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인천은 국제 비즈니스 및 R&D의 송도, 국제물류 및 관광단지의 영종, 국제업무 및 스포츠․레저단지의 청라 등 최첨단의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숭의운동장․도화구역․가좌IC주변․제물포 역세권 등의 도심 재생을 통한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의 방문도 우리 인천의 여건과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자 한 것으로 이는 대북사업에 있어 인천의 역할과 비중이 그만큼 크다고 하겠습니다.

통일 사업에 있어 인천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많은 어려움이 대두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중앙과 지방, 많은 사회단체, 그리고 인천시민이 함께 상호 협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다하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 5. 9.

인천광역시장 안 상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인천본부 총회 축사

안녕하십니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인천본부 성원 여러분, 인천시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쁜 와중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봄이 깊어갈 즈음에 2008년도 인천본부 총회가 열리게 되어 의미가 더욱 새롭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6.15민족공동위원회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토론과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여 서로의 현실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도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냈습니다.

그리고 인천본부는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하게 벌려 왔고, 인천시내 유관단체들과 협력하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홍재웅 상임대표님과 인천본부 성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2007년은 10.4남북정상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에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치환경의 변화로 인해 지난 10년간의 남북화해렵력정책이 기로에 서게 되었고, 이는 곧 남북관계의 환경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이런 통일환경의 변화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실천적 길을 제시하는 각별한 노력이 요청된다고 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반도의 운명을 둘러싸고 다양한 힘들이 각축하는 이 때, 한반도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남북이 당사자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며, 특히 우리가 더욱 적극 참여하여 통일 한반도사회가 평화와 인간중시의 참된 선진사회•문명사회가 되도록 이끌어야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일시적인 역류와 혼선의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이미 통일은 먼 미래의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사건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으며, 남북관계발전의 큰 흐름은 도도하게 민족사의 한복판을 흘러 갈 것입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민간의 참여공간이 보장되며 민간참여의 양과 질에 따라 통일의 내용과 성격이 좌우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수 국민대중과의 교감속에서 통일운동을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내릴 필요가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천본부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총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9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백 낙 청

임원 및 체계

■ 고문<현재 16인<-1>>

번호	직위	이름	소속 및 직책
1	상임고문	김병상	전 천주교인천교구 몬시뇰 신부
2	상임고문	박광원	통일민주협의회 회장
3	고문	강 광	우리겨레하나되기 인천상임대표
4	고문	김근태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의장
5	고문	김승묵	변호사
6	고문	김영승	범민련경인연합 고문
7	고문	김정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8	고문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9	고문	박창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10	고문	박호군	인천대학교 총장
11	고문	서강훈	기호일보 사장
12	고문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13	고문	오순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고문
14	고문	이기상	전 대한적십자사인천지회장
15	고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16	고문	정대은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 상임대표 : 홍재웅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 인천환경운동연합 의장>

■ 사업감사 : ■ 회계감사 : 조 현 행<세무사>

번호	직위	이름	소속 및 직책
1	운영위원	구자선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인천회장
2	운영위원	김성복	목사 (감리교 평화통일선교회)
3	운영위원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4	운영위원	염성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지도위원
5	운영위원	원학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6	운영위원	이정욱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고문
7	운영위원	이영규	전교조 인천지부장
8	운영위원	윤석진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9	운영위원	김선일	민족화해 인천포럼 상임대표
10	운영위원	김영주	국사바로잡기 연구소장

■ 운영위원<현재 10인>

■ 공동대표<현재 62인<+2>>

번호	직위	이름	소속 및 직책
1	공동대표	강성환	교습학원연합회 인문계열 회장
2	공동대표	고영훈	건치인천지부장
3	공동대표	구순례	반미여성회 인천본부장
4	공동대표	김미경	한부모가정지원 센타 대표
5	공동대표	노형진	6.15공동선언실천 통일아침 대표
6	공동대표	김소림	인천광역시 시의원
7	공동대표	김영란	인천여성회장
8	공동대표	김영애	천주교인천교구민족화해위원회
9	공동대표	김한배	민족통일협의회 회장
10	공동대표	김혁민	카톨릭청년연대회장
11	공동대표	박귀현	㈜ 툴바 공공미술 회장
12	공동대표	박동일	목회자정평실천협의회장
13	공동대표	박원주	인천빈민연합 의장
14	공동대표	박종렬	희망을 여는 마을사람들 공동대표
15	공동대표	송종식	지역사회정의실천시민모임대표
16	공동대표	성효숙	민예총 인천지부 지부장
17	공동대표	신은호	주거환경연합 본부장
18	공동대표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장
19	공동대표	오용호	천주교인천교구 민화위 위원장
20	공동대표	오혜란	인천평통사 공동대표
21	공동대표	원권식	노동자 교육기관 대표
22	공동대표	윤인중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
23	공동대표	윤 호	인천대 총동문회장
24	공동대표	이미혜	인천연합 상임의장
25	공동대표	이민우	생명평화기독연대 공동대표
26	공동대표	이상범	청소년 생활문화마당 내일 대표
27	공동대표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28	공동대표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센타 대표
29	공동대표	임형신	인천수영연맹 부회장
30	공동대표	장원기	흥광교회 목사
31	공동대표	장재만	인부총련 의장
32	공동대표	정갑수	518민중항쟁부상자회 인천지부장
33	공동대표	조병옥	인천시 교육위원
34	공동대표	조정현	인천민중교회운동연합 의장
35	공동대표	최선국	원불교 경인교당 인천지구당
36	공동대표	임용렬	전교조 인천지부 부지부장
37	공동대표	이미숙	전교조 인천지부 부지부장
38	공동대표	이재윤	전교조 인천지부 부지부장
39	공동대표	이상헌	전국공무원노조 인천본부 본부장
40	공동대표	고상인	화섬노조 인천부천 지부장

번호	직위	이름	소속 및 직책
41	공동대표	고종만	언론노조 인천일보 지부장
42	공동대표	문상기	민주노총 인천본부 수석부본부장
43	공동대표	염창만	운수노조 택시본부 인천지역본부장
44	공동대표	염창훈	금속노조 인천지부 두산인프라코어지회 지회장
45	공동대표	유숙경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본부 본부장
46	공동대표	박병화	금속노조 인천지부 지부장
47	공동대표	박용진	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아스지부 지부장
48	공동대표	황일남	운수노조 버스본부 경인지부 지부장
49	공동대표	추영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사무처장
50	공동대표	이남묵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지부 지부장
51	공동대표	김능철	현대제철 인천지부 지부장
52	공동대표	조남순	건설노조 기계지부 성진 분회장
53	공동대표	김영국	금속노련 인천본부 의장
54	공동대표	김성태	자동차노련 인천지역노조 위원장
55	공동대표	이해우	항운노련 인천지역노조 위원장
56	공동대표	위어량	전국전력노조 인천지부 지부장
57	공동대표	김덕수	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본부장
58	공동대표	김병화	체신노조 인천우체국연합지부 지부장
59	공동대표	정종섭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60	공동대표	최영우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61	공동대표	김봉기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62	공동대표	백승탁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63	공동대표	최용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 집행위<현재 8인>

번호	직위	이름	소속 및 직책
1	공동집행위원장	방종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통일위원장
2	공동집행위원장	송준호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평화통일위원장
3	공동집행위원장	박병석	천주교인천교구민족화해위원회
4	공동집행위원장	이 협	인천통일연대 운영위원장
5	집행위원	백준수	전교조 인천 통일위원장
6	집행위원	최인석	한국노총 인천본부 통일국장
7	협동사무처장	최동진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평화통일위 총무
8	사무차장	이효정	6.15공동선언실천 통일아침

2008년 정기 대표자 회의

◯ 개회선언

◯ 성원보고

◯ 서기 선출 및 사찰 선출

◯ 안건 및 회순 통과

◯ 안건 심의

― 심의 안건

안건 1 : 2007년 사업평가 심의의 건 (11쪽)

안건 2 : 2007년 결산 심의의 건 (15쪽-별첨1)

안건 3 : 감사보고 및 심의의 건 (15쪽)

안건 4 : 임시의장 선출 및 임원 선출의 건 (16쪽)

안건 5 : 2008년 사업계획 심의 승인의 건 (17쪽)

안건 6 : 2008년 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19쪽-별첨2)

안건 7 : 6.15, 10.4선언 이행을 위한 인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 채택의 건 (19쪽-별첨3)

안건 1 : 2007년 사업평가의 건

사업보고 및 평가

2007년 정기대표자회의에서 의결했던 핵심 사업

가. 6.15공동선언발표 기념 기간을 선포하고 다채로운 사업을 배치한다.(6월)

: 4월 중 소속부문의 실무진들을 중심으로 행사 기획단을 구성하여 기간 중에 다양한 행사들을 조화롭게 집중시켜 진행한다.

나. 북녘문화유적답사단을 조직하여 평양을 방문한다. (8월)

: 지역사회에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대규모 방북단을 구성한다.

인천시청과 협력하여, 각계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다. 평화통일 아카데미 1기를 개최한다. (11월)

: 남측위원회와 연계하여 지역의 각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2007년의 특수성

- 상반기 2006년 북 핵 실험으로 남북관계 경색

- 6.15행사의 파행으로 6.15공동위를 중심으로 하는 남북 교류 사업의 난관

- 8.15행사 북의 큰물 피해와 해외 측 인사 신변 보장 문제로 분산 개최

- 2차 정상회담 이후, 당국간 남북 교류 활발해짐.

- 연말에 대통령 선거 정국으로 4/4 분기 사업을 힘있게 진행하기 어려운 여건 조성.

2007년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 상반기 북 핵 위기로 인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금강산 살리기 운동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열어나가려 했다.

▶ 북, 해외 동포와의 교류 사업을 지역에서 펼쳐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2007년 핵심 사업으로 상정했던 북녘문화유적 답사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인천 지역의 핵심 사업이 인천시민통일한마당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집행되지 못하였다.

▶ 2006년에 비해 일상적 대중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 못했다. 전체 사업이 재정적 어려움과 참여율, 결과의 효율성, 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고려하다 보니, 6.15공동위 자체 사업을 결정, 집행하지 못했다

부문별 평가

1. 대중 사업

가. 남측위원회 수임 사업

- 6.15공동선언발표 기념일(우리민족끼리의 날) 제정운동

:기념일 제정 운동은 6.15 기념행사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진행.

- 북녘에 쌀 보내기 운동

:남측위에서 핵심적으로 진행하려 했던 통일쌀 사업이 단위 실정에 어렵다는 판단에 진행하 지 않음

나. 6.15공동선언 기념 및 대중 행사

● 진행사업

① 6.15공동선언발표 7주년 기념식 개최

인천시민 통일한마당 안에서, 별도의 기념식 개최

② 6.15국가기념일 제정 촉구 기자회견

7주년 기념식 전, 30여명의 공동대표들과 촉구 기자회견

③ 6.15민족통일대축전 참가(평양 참가대표 파견)

④ 인천시민 통일한마당 개최

⑤ 제 3 회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참가

⑥ 8월 민족통일대축전 남측 행사 참가

● 평가

▶ 6.15 기념사업은 예년과 달리, 6.15공동선언 기념일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의 행사로 기획했고 6.15를 대중 속에서 알려내는데 의의가 있었다.

▶ 시민 참여뿐만 아니라 공동위 소속 단체들까지 참여율을 높여 진행할 것을 함께 논의했으나 소속단위와 공동대표의 참여가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다.

▶ 대중성 있는 초대 가수(안치환), 소속 단위의 찬조 공연(황룡사 합창단, 현대제철 섹스폰 동호 회) 등으로 대중성 있는 행사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 추 첨권 배포 등으로 행사장 주변 홍보를 시도했던 부분들도 혁신적으로 이어갈 필요가 있다.

일반 시민 참가자가 주로, 행사장 주변 시민들이라고 했을 때, 주변 거주지역 등 홍보를 적극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 6.15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파행으로 가면서, 남측 통일운동 안에서도 이에 대한 입장이 갈 라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공동위 인천본부의 단일한 의견, 입장 내오지 못하고 6.15이후 남측 위의 혁신과 강화를 위한 지역의 목소리 내지 못했다.

결국, 남측위의 내부 조직 운영의 문제와 북측과의 관계의 어려움은 6.15공동위 사업 전반이 침체되는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다. 교류협력사업

● 진행 사업

① 북녘 수해 돕기 물품 판매 사업 진행 2,405,000원 모금 - 통일 쌀로 북측에 전달

● 평가

평양 및 북녘 문화유적 답사의 출로를 찾지 못해 사업 진행이 어려웠다.

개성 관광이 하반기부터 시작했으나, 공동위 이월, 정리 기간으로 사업을 기획하지 못함

라. 교육, 홍보 사업

●진행사업

① 우리학교 상영회 (5월 29일 부평구청 대강당, 70여명 참여)

② 6.10항쟁 20주년 행사 주변 마당에 참여하여 홍보 진행.

③ 2차 정상회담 환영 강연회 (9월 18일 부평구청 중회의실, 40여명 참여)

④ 2차 정상회담 환영 현수막 사업

⑤웹진, 소식지 사업 - 3차 진행

⑥ 언론 활용

- 인천시민 통일한마당, 북녘 수해 돕기 물품 판매 사업 등 언론을 활용해서 홍보

- 을지포커스렌즈 훈련 반대 기자회견

● 평가

▶ 각각의 주제가 주목받는 시기에 영화 상영과 강연회를 통해, 공동대표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든 것은 성과이다.

▶ 핵심 사업으로 상정했던 평화통일아카데미가 진행되지 못했는데, 공동위 소속 단위의 통일 사 업 관련 간부 양성과 일반 시민 교육을 연계하여 적극적인 교육 사업 추진이 절실하다.

▶ 웹진을 통해, 공동위와 통일에 대한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이며 오프라인으로 소 식지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 조직 강화 사업

1) 회의 및 조직 운영

대중 조직 운영의 기본원칙인 민주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조직 운영의 관건

① 운영위:(격월로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으나 올해 총 4차 회의 개최)

운영위의 사업 결정력을 더 높일 필요, 사업의 결정과 집행에서 대표자를 통한 민주적 운영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② 집행위:(1년에 총 11차 회의, 월 2회로 계획)

목표에 따른 사업 집행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대표자회의의 결정에 맞게 책임 있는 집행을 하는 것이 기본 역할.

집행위 논의가 대표자회의 논의 및 결정을 보좌할 수 있도록 회의 결과 전달과 논의가 활발했던가를 평가해 볼 필요가 있겠다.

③ 공동 대표;

각 부문 공동대표 중, 자신이 공동위의 공동대표인 것을 모르는 분들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기 대표자회의 말고는 공동대표와의 교류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2007년 정기대표자회의에서 친목적 성격으로 송년회 개최할 것을 계획했으나 진행하지 못했다. 공동대표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2) 재정 운영

부문 회비 체계에서 개별 회비 납부로 바뀌면서 납부율은 높아졌다. 하지만 예산에 책정된 것에 비하여 행사비가 과도하게 지출되고, 협찬을 조직하여 충당하려 했던 재정마저 정상적으로 집행되지 못하여 만성적 재정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보다 현실적인 재정 편성과 운영이 요청된다.

3) 후원회원 조직 사업은 진행되지 못하였다.

바. 소속 부문과 단체 사업 지원

공동위가 직접 주관하는 사업을 최대한 줄이고 소속 부문과 단체들이 중심적 역할을 맡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을 2007년 정기대표자회의에서 제출, 의결하였으나 실제 사업 진행에서는 주관 단체와 부문의 범위를 넘어 공동위 인천본부 차원에서 조직적 힘이 모아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는 못하였다.

안건 2 : 2007년 결산심의 건

<별첨1>

안건 3 : 감사보고 및 심의의 건

◯ 회계감사보고서

6ㆍ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 규약 제13조에 따라 2007년도 회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 회계연도 : 200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 감사범위 : 회계관련업무 일체

○ 감사장소 : 6ㆍ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 사무실

○ 감사기간 : 2008년 1월 14일

2006년도에서 이월된 금액 1,011,557원과 당해연도 정기회비ㆍ후원금ㆍ행사참가비등의 수입총액은 59,944,706원이며, 사무비용ㆍ조직관리비ㆍ사업비등의 지출총액 59,724,690원이 집행되어 1,231,573원의 잔액처리됨을 확인했습니다.

감사과정에서 느낀 점 몇 가지를 보고 드립니다.

1. 수입금액의 안정적 확보 필요

사무실운영비ㆍ상근비ㆍ사업비등의 기본적 지출과 비교하여 부족합니다.

2. 급여문제

현재 사무처장ㆍ사무차장에 대한 월급여 40만원의 지급은 집중적 업무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나마 장기 미지급된 상태로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3. 증빙수취문제

적격증빙인 세금계산서ㆍ신용카드ㆍ현금영수증등이 아닌 일반간이영수증을 수취한 것이 일부 존재합니다. 일정금액이상 지출시 적격증빙을 수취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년 감사에 비해 영수증 정리등 회계시스템이 보다 개선되었으나, 위의 지적사항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의 집중을 유도할 수 있는 급여의 안정적 지급과 수입의 안정적 확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1월 21일

감 사 : 조 현 행

안건 4 : 임시의장 선출 및 임원 선출의 건

주문사항1_임시의장을 선출하여 주십시오.

주문사항2_2008년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 임원을 선출하여 주십시오.

◯ 상임대표

홍 재 웅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 인천환경운동연합 의장>

◯ 감사

▢ 사업감사_황태규 <인천통일연대 사무처장>

▢ 회계감사_조현행 <세무사>

◯ 운영위원

구자선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인천회장

김성복 목사 (감리교 평화통일선교회)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

염성태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지도위원

원학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이정욱 인천연대 고문

이영규 전교조인천지부장

윤석진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김선일 민족화해 인천포럼 상임대표

김영주 국사바로잡기 연구소장

홍재웅 6.15공동위 인천본부 상임대표

안건 5 : 2008년 사업계획 심의 승인의 건

2008년 사업계획

1. 사업기조와 방향

1> 정세

○ 지난 해는 평양에서 개최된 6.15민족대축전의 파행과 북녘의 큰물 피해와 해외 측 인사 신변 보장 문제로 인한 8.15축전이 분산 개최되는 등 6.15민족공동위를 중심으로 하는 전민족적 단결력이 흔들리기도 하였으나 북미 간에 2.13합의와 10.3 합의를 통해 포괄적 타결의 실마리를 마련했고, 10. 4 남북공동선언발표를 통해 남과 북의 한층 높은 차원의 협력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

○ 그러나 지난 해 말까지 북미간의 포괄적인 협상과 타결이 진행되고 올해에는 전혀 새로운 정세가 도래하리라는 낙관적 전망과는 달리 북핵을 둘러싼 북미간의 긴장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 특히 지난 연말 대선을 통해 집권한 이명박 정부는 지난 시기에 남북 간에 합의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성실히 준수하고 실현하기보다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려 하고 있다.

새 정부의 통일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6.15와 10.4공동선언 실현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2> 사업 기조 및 방향

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폄훼하는 모든 것들과 맞서 6.15, 10.4선언이 밝혀준 민족중시, 공존공영정신을 철저히 옹호 하고 실현할 수 있는 방향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나. 여전히 북미관계가 대결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지 못한 조건에서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강화하기 위해 수임사업을 충실히 수행한다.

라. 지역본부 사업은 분기별로 주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집중한다.

: 사업 빈도를 줄이고 조직의 위상에 맞게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중심으로

규모 있게 진행한다.

마. 소속 부문과 단체들이 6.15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협력하고 지원한다.

2. 2008년 핵심 사업

가. 6.15공동선언발표 기념일을 인천시민들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한다. (6월)

나.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는 북녘(개성, 금강산, 평양, 백두산) 방문 사업을 진행한다.

다. 10.4선언발표 1주년을 기념하여 강연회나 토론회를 개최한다.

3. 사업 개요

가. 남측위원회 수임 사업

- 6.15공동선언발표 기념일(우리민족끼리의 날) 제정운동

나. 6.15공동선언 기념 및 대중 행사

① 6.15공동선언발표 8주년 기념식 개최

② 6월 민족통일대축전 참가

③ 인천시민 통일한마당 개최

④ 제 4 회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참가

⑤ 8월 민족공동행사 참가

다. 교류협력사업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는 북녘(개성, 금강산, 평양, 백두산) 방문 사업을 진행한다.

라. 교육, 홍보 사업

① 강연회 개최: 주요한 시국 현황에 따라 적절한 내용으로 개최한다.

② 언론 활용

▶ 인천본부 임원들을 비롯하여 사무처에서도 6.15관련 기사를 정규적으로 실을 수 있도록 조직한다. (칼럼 란을 적극 활용)

③ 웹 메일 : 분기별로 제작 발송한다.

마. 조직 강화 사업

① 회의체계

▶ 격월로 운영위원회, 월 2회 집행위원회 정례화.

② 재정운영

▶ 공동대표 회의 납부 내실화 : 기존적으로 계좌이체와 CMS 이용.

▶ 후원회원 조직 (월 5천원, 1만원) 사업 진행 (리플렛 제작 배포)

▶ 행사 진행시 협찬 사업 진행

③ 친목도모 : 연 1 회 단합 등산 대회 개최, 연말 송년 모임 개최

안건 6 : 2008년 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별첨2>

안건 7 : 6.15, 10.4선언이행을 위해 인천시민께 드리는 호소문

<별첨3>

◯ 서기록 발표

◯ 호소문 낭독

◯ 폐회선언

◯ 만세삼창

<참조> 규약

<참조>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 규약

2006.5.11 제정

2007.4.23 1차 개정

제 1 장 총 칙

제1조(명칭):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약칭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라 한다.

제2조(소재지):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의 사무실은 인천광역시 내에 설치한다.

제3조(성격과 목적): ①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는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려는 인천지역의 모든 역량을 폭넓게 망라하는 상설적인 통일운동 연대조직이다.

②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는 6.15공동선언실천을 통해 자주적인 통일조국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제4조(사업):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는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전개한다.

1.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사업의 적극 추진

2. 6.15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대중사업의 전개

3. 전쟁을 반대하며 한반도와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사업

제 2 장 조직구성과 임원

제1절 조직구성

제5조(구성): 인천지역본부는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자 하는 인천지역의 시민사회단체, 종교, 정당의 대표자들과 소속 성원 및 본회의 뜻에 찬동하는 개별인사를 회원으로 구성한다.

제6조 (구, 군 지부): ①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는 각 구, 군별 지부를 둘 수 있다.

②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의 구, 군 지부를 구성하고자 할 때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표자 회의의 승인을 얻어야한다.

③ 구, 군 지부의 활동과 운영은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의 운영원리와 규약을 존중 하여 진행한다.

제2절 회원

제7조(회원의 권리): 회원은 다음 각 호와 같은 권리를 갖는다.

1. 선거권, 피선거권 및 각급회의에 참석하여 발언 및 표결할 권리

2. 각종 사업 및 활동에 참여할 권리와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을 권리

제8조(회원의 의무): 회원은 다음 각 호와 같은 의무를 갖는다.

1. 규약을 준수하고 이행할 의무

2. 사업 및 활동에 참가할 의무와 각종 사업에 대해 보고할 의무

3. 재정(회비 및 분담금) 납부의 의무

제3절 임 원

제9조(임원) 인천분부의 임원으로 상임대표, 공동대표, 운영위원과 감사를 두며, 고문과 지도위원을 둘 수 있다.

제10조(상임대표) ① 상임대표는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대표자 회의에서 선출 한다.

② 상임대표는 615공동위 인천지역본부를 대표하며 대표자회의와 운영위원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한다.

③ 상임대표 궐위 시에는 그 대행을 대표자회의에서 선출한다.

제11조(공동대표): 인천본부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종교, 정당의 대표자와 선출된 개별 인사를 공동대표로 한다.

제12조(운영위원): 공동대표 가운데서 부문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각 부문별로 추천된 2명씩을 운영위원으로 대표자회의에서 선출 한다.

제13조(감사): ① 감사 2인을 두되, 대표자회의에서 선출한다.

② 감사는 사업과 재정 감사를 년1회로 실시하여, 매년 상반기 열리는 정기 대표자회의에 결과를 보고 한다.

제14조(고문과 지도위원): ① 각 계의 원로 및 지도급 인사들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이 중 일부를 대표자회의의 의결로 상임고문으로 추대할 수 있다.

② 각 계의 전문가를 지도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제15조(임원의 임기) 모든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

제 3 장 기구와 회의

제1절 대표자회의

제16조(대표자회의의 구성): 최고의결단위로 상임대표 및 공동 대표로 구성되는 대표자회의를 둔다. 단, 소속단체의 집행책임자 또는 다른 공동대표자에게 출석을 위임할 수 있다.

제17조(소집): ① 정기회의는 연1회 개최한다.

② 필요시 대표자 1/3이상 발의와 운영위원회 결의, 상임대표의 요청에 의해 소집할 수 있다.

제18조(기능): 대표자회의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1. 규약 제정과 개정에 관한 사항

2. 임원의 선출에 관한 사항

3. 사업 계획 결정 및 사업보고 승인에 관한 사항

4. 예산 및 결산 승인에 대한 사항

5. 기타 조직 운영과 관련된 중대한 사항

제2절 운영위원회의

제19조(운영위원회의 구성): 상임대표, 운영위원과 특별위원장으로 구성하는 운영위원회를 둔다.

제20조(소집): ① 정기 회의는 분기별로 한다.

② 필요시 운영위원 1/3이상 발의와 상임대표의 소집으로 개최한다.

제21조(기능): 운영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기능을 수행한다.

1. 대표자 회의 준비와 상정안건 심의 및 수임사항 처리

2. 가입, 탈퇴 및 분담금 책정에 관한 사항

3. 공동집행위원장 및 집행간부의 선임에 관한 건

4. 상설위원회, 각종 특별위원회 설치 및 폐지에 관한 사항

5. 고문 및 지도위원의 추천과 위촉에 관한 사항

6. 예산의 조정과 전용

7. 운영내규의 제정과 개정

8. 집행위원회가 제출한 사항

9. 기타 제반 일상사업의 계획 및 방침의 결정에 관한 사항

제3절 집행위원회

제22조 (공동집행위원장과 집행위원의 선임): ① 공동집행위원장은 각 부문에서 1인씩 추천하여 운영위원회에서 선임한다.

② 공동집행위원장이 없는 부문은 집행위원을 부문의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임한다.

제23조(집행위원회의 구성과 개최): ① 집행위원회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임한 공동집행위원장과 집행위원으로 구성한다.

② 조직, 정책, 홍보 등 필요한 부서는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둘 수 있다.

③ 집행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공동집행위원장 중에서 상임 또는 수석 집행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다.

④ 집행위원회는 매월 1회 개최하며, 필요시 수시로 개최할 수 있다.

제24조(기능): 집행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기능을 수행한다.

1. 대표자회의와 운영위원회의 수임사항 집행

2. 대표자회의 및 운영위원회 개최 준비와 상정안건 작성

3. 일상 업무 집행과 관련된 주요 방침 심의, 집행

4. 기타 상임대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위임한 사항

제4절 특별위원회

제25조(설치): 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운영위원회의 결정으로 특수 업무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다.

②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각 전문분야별 지도위원으로 구성되는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다.

제5절 사무처

제26조 (사무처): ① 6.15남측위원회 인천지역본부의 제반 사무를 관장하는 사무처를 둔다.

② 사무처에는 사무처장과 협동사무처장 및 간사를 공동집행위원장단의 추천으로 상임대표가 위촉한다.

③ 사무처에는 사업진행에 요청되는 사업국을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설치할 수 있다.

제 4 장 재 정

제27조(재정수입과 운영): 615인천지역본부의 재정은 가입단체의 의무금, 지원 또는 후원금, 사업 수익금과 기타 수입금으로 충당하며, 대표자회의에서 정한 예산에 따라 운영한다.

제28조(의무금): 가입단체의 의무금은 대표자회의에서 책정한다.

제26조(회계 기간): 회계연도는 당해 연도 1월1일부터 12월 31일로 한다.

부 칙

제1조(시행): 이 규약은 대표자회의를 통과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제2조(통상관례):이 규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민주주의 일반원칙과 통상관례에 따르며, 운영에 필요한 경우 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운영내규를 정할 수 있다.

운영내규

제1항 (공직선거 출마자에 대한 자격 제한)

상임대표, 운영위원, 공동집행위원장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직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전에 직책을 사임해야한다.

제2항 (의무금 미납에 관한 권한 제한)

의무금을 3개월 이상 미납할 시, 운영위원회의 결정으로 미납 부문의 권한에 대해 일정한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