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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치와 역사의 만남 원문보기 글쓴이: 역사가
유럽여행 감상문
☞ 출발과 영국(런던) 1996년 11월 4일,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날이 왔다. 지구의 저편 유럽으로 향하기 위한 나의 발걸음은 안동초등학교로 향했다. 예천으로 출발하는 공항버스에 나와 직원 15명과 그리고 일부 시민들. 예천공항에 도착 대한항공 비행기을 타고 서울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촌놈이 해외여행을 처음 하는 거라 공항에서 어떤 수속절차가 있고 또 뭘 준비해야 할 지를 몰라서 출발시간보다 약 3시간가량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여러 수속절차를 마치고 소주를 사기 위해서 면세점으로 갔지만 소주는 없고, 왠 양주만이 그렇게 많은지..................... 양주는 그곳에 가면 더 싸다던데, 나는 아무런 먹을 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필름만 잔뜩 사서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약 30분 가량 출발이 지연되었다. 내 인생에서 두번째로 길게 느꼈던 30분이었다. 가장 길게 느꼈던 시간은 군입대하고 신병교육을 받을 때 화생방 훈련을 하면서 까스실서의 3분~5분의 숨막혔던 순간이다.
승무원의 안내 방송이 나오더니 드디어 비행기 바퀴가 슬슬 구르기 시작했다. 갑자기 속력을 내니깐 내 머리가 좌석 뒤에 철퍼덕하고 붙어버렸다. 서울이란 도시를 비행기 창문 아래로 두고 나의 유럽나들이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기내에서는 2끼의 식사와 간간히 술과 음료수를 먹을 수가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이름의 술 대부분이 기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었다(꼬냑, 위스키, 보드카, 삐루(비어)등), 그러나 아쉽게도 소주와 막걸리만은 없었다. 술을 한잔 하고 잠을 청하고 영화 한 프로 보고하는 식으로 12시간가량을 날라서 런던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는 거의 저녁 무렵이었다. 환성적인 도시 이였다 ! 런던시 중심거리로 버스를 타고 나와서 저녁식사를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우리 한식으로 식사를 하고 호텔로 이동 하면서의 런던거리 이국적인 도시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1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곳에 이런 딴 세상이 있다는 자체가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순간 높다란 회색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어둔 밤하늘 속에 내가 살던 고향하늘에서 항상 나를 지켜주었던 별자리와 달이 나를 비추고있었다.
호텔에 도착하여 安東으로 국제전화를 한 통화 했다. 돈이 엄청떨어진다...."몇마디 하지 않았는데 돈은 수억이 떨어진 기분이다. 호텔의 온도는 18℃ 11월이라는 계절에....... 호텔의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빵과 햄, 우유등 노릿내 나는 음식들... 아침을 떼우고.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빨간색 이층 버스를 탔다. 써리시청으로 향하는 도중에 나는 진짜 여기가 런던이 맞는가 보다고 감탄을 했다. 창으로 스쳐지나는 건축물 하나하나가 역사 시간에 배운 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만들었다. 예술이다!!! 세리시청 직원을 고작 50명정도 이며 오후 4시경이며 자원 봉사자가 온다 한다. 다음 버킹검궁전으로 향했다.교대식을 보기엔 시간적으로 너무늦었다. 버킹검 궁전가는 길 양쪽으로는 공원이 펼쳐져 있다, 유유히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둘기들, 한쪽 귀퉁이에서는 주인이랑 산책나왔다가 볼일을 보는 개새끼(?)들 정말로 편안한 휴식의 장이었다.
런던 사람뿐만이 아니고,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이지만 그네들 사람들은 낮시간에도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도대체 그들은 뭐 해먹고 사는 사람일까 하는 의문이 남았다. 교대식을 보지 못한 버킹검 궁전이 내겐 그리 크게 인상이 남지는 않는다. 버스로 템즈강 다리을 지나서 타워브리지까지 워털루브리지, 런던 브리지, 타워브리지를 보면서 템즈강이 안동댐 보다도 더욱 더러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국의 자동차는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왼쪽길로 다니기 때문에 오른쪽 길로 다니는 우리의 습관대로 행동하다가는 교통사고 당하기쉽다. 대영박물관 소장품의 종류는 이루 글로써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입이 떡 벌어지? "영국, 이 도둑 놈의 나라!"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이었다. 박물관이 너무 커서 힘이 다빠져 버렸다. 국회의사당 우리나라 언론에서 영국 소식등을 전하는 그자리 그곳에서 나는 기념 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영국은 스모그로 유명한데, 그것보다도 도시내부에 큼직한 공원이 많아서 스모그는 큰 걱정거리가 될 것 같지는 않았다. 도시환경 계획적인 차원에서 좋아보였고 또한 그러한 도시공간에 빠져들어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또,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자전거로 출근을 하는 그네 사람들의 정신 자세를 본받고 싶었다.
자동차를 몰고 있는 운전자들도 보행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그런 모습에서도 그들의 국민성을 느낄 수가 있었다. 스모그 문제, 교통문제등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도 많이 눈에 띠었지만 사고는 거의 없을 정도였으니깐. 보행자가 건널목을 건너려고 할때면 보턴을 눌러서 신호를 바뀌게 하는곳도 있었다.
이건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시민들 한적한 교외 길을 달리고 있노라면 빨간 불로 바뀌는 신호등일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호를 무시할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었으니깐........................ 영국 관광 다음 관광지 프랑스 파리 ☞ 프랑스 파리 영국런던에서 해저굴(기차)를 고속기차로 약 3시간 프랑스에 도착하였다. 도착하는 날 파리는 보슬비가 오고 있다. 예술과 패션에서 세계의 유행을 선도해 나가는 프랑스 파리여행 “여러분께는 오늘 보슬비 오는 파리관광를 하게됨을 영원한 추억의 날로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한다.(현지 안내 가이드의 말) 점식식사 프랑스의 전통음식 달팽이 요리.......................... “인형과 같은 어린 여자 애기들................................... 파리는 쇼핑의 천국과 같다. 특히 화장품 종류는................... 거의 우리 여직원(2명 이였지만)들과 한국 여자관광들이 싹쓸이를 하는 것 같았다. 남자직원들도 부인과 자식들에게 선물한다고 매장에서 눈을 부라리고 다니기도 한다. 개선문은 12개의 거리가 하나로 모이는 곳이다. 그 가운데에 웅장한 개선문이 서있다. 우리들을 버스로만 개선문까지 그 큰 거리를 지났는데 나중에 보니까 지하도가 있었다. 개선문에서 방사형으로난 길중 가장 큰 길이 바로 샹제리제 거리이다. 패션의 거리라고 하는데 너무 길이 넓어서 우리의 서울거리와는 비교 할 수가 없다. 개선문에서 보면 에펠탑의 꼭대기가 보인다. 처음에는 에펠탑이 아닌줄 알았다. 생각보다 뭉뚝하고 꼭대기만 보여서 아닌줄 알았는데 찾아가보니 뭉뚝한 탑이 에펠탑이었다. 가까이에서 보면 그런대로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에펠탑에서 조금 떨어진 곳, 이 다리왼쪽 지하도에서 다이아나비가... 파리하면 생각나는 곳이 루브르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미로와 같다. 광장에서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광장한 가운데에서 피라미드와 같이 생긴 곳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물론 박물관 안에 들어가서도 많이 헤멜수 밖에 없다. 진품을 전시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비너스와 모나리자 등이 전시되고 있다. 하지만 루브르는 너무도 불편하고 관람하기 짜증나는 곳이었다. 파리의 몽마르뜨는 가난한 예술가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샤크레쾨르 대사원이 몽마르뜨의 상징처럼 자리 잡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 콩코르드 광장, 오페라 극장, 포럼데알, 퐁피두 문화 예술 센터, 바스티유 광장, 뤽상부르 정원, 몽파르나스 지역등 파리는 너무도 볼 것이 많았다. 베르사이유의 정원은 비행기에서도 보인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 이탈리아 로마 전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한번씩은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 소매치기와 도둑이 좀 많지만, 과거의 화려한 전통과 유물만을 고집하지 않고 현대의 첨단 패션과 유행을 잘 융합시키고 있는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매력이있다.
소매치기와 강도들이 너무도 많다고 해서 걱정도 되었고, 거기에 대한 반발심도 있었다. 로마 로마는 볼게 상당히 많은 도시이다. 폐허같은 곳도 금줄은쳐 놓고 관광지라고 한다. 사실 남의 문화를 가지고 뭐라고 해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로마는 부럽기도 하고 너무하기도 했다. 로마에서는 지갑을 손으로 감싸고 다녀도 위험하다. 소매치기들이 너무도 많기도 하지만 기술도 없는 소매치기들이 손에 들고 있는 지갑까지 뺏으려다 손을 만지기도 할 정도이다. 로마에는 많은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트래비 분수(샘)은 뒤로 하여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올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서 나도 한번 뒤로 동전을 던져 보았다. 동전을 여러개 던졌더니 뒤에 반짝이는 동전이 하나 보이는 것 같다. 폼페이, 나폴리, 쏘렌토, 먼저 성 배드로성당을 첫 방문지로 잡는다.(삼복더위에도 성 배드로성당 관광은 긴 바지와 t-셔츠(정장)로 완전 대비(?)하여야 출입문을 통과할 수 있다 한다. 무리 교황이 계시는 신성한 곳이라 해서 형식상의 절차란 느낌이 든다)성 배드로성당 내부는 우선 돌에서 뿜어나오는 냉기로 에어콘이 무색할정도로 시원하다..
거의 동굴에서나 가질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그 만큼 내부가 웅장하다)여태까지 보아왔던 유럽의 성당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내부에는 정말 부의 극치라고 할 만큼 구석구석 정성들여 꾸며놓았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베드로를 안고있는 성모상은 절로 숙연함을 느끼게하는 조각이다........... 역시 명성있는 작품은 틀리다. 다행히 성당내부의 사진촬영은 허용됨(유럽에서는 필름이 비싸다 거의 한국 두배정도.. 잔뜩 가져올걸)콜롯세움으로 간다.. 콜롯세움 생각보다 정말 웅장하다..
2천년이 넘는 세월전에 어떻게 저런 건물을 세울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지금은 폐허가 되어있지만 그 규모만으로도 관광객을 압도한다.검투사의 모습과 관중들의 함성을 상상하며 주위를 돌아본다. 콜롯세움(벤허의 한 장면이 생각 난다) 트레비 분수로 간다.. 여기다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온다는 전설이 있는곳.. 아마 신은경의 CF촬영장소도 여기인듯..(행운은 만드는 거라며 예쁘지도 않은 얼굴 웃음짓는 광고..)우선 트레비분수 굉장히 크다..진실의 입처럼 또 소규모 분수일줄 알았더니 올림픽공원 분수 정도는 된다. 또 그 앞에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가득차 있다.. 거의 발디딜틈도 없을정도. 나도 동전을..탐나는 건 분수아래의 수많은 동전들..(저거 다 모으면 팔자 고치겠다) 바티칸 박물관은 오전 09시에 입장을 시작하여 오후2시면 끝이다....우리가 박물관 관광 예정일은 토요일 이였다. 오늘은 오전만 공개 한다고 한다 역시 사람은 많다. 이렇게 사람도 많은데 오전만 공개하다니....바티칸 박물관은 그 규모가 넓다. 모르긴 몰라도 대영박물관 보다 더 넓을듯 싶다..대영박물관은 그래도 벽면과 전시실만 보면 되는데 이건 천정까지 보아야 하니 시간이 배로 걸린다..(천정에도 벽화가 새겨져있다..거의 모든 전시실에..)그리스, 로마시대의 석고상 및 조각상들이 셀수 없을 만큼 많이 진열되어있다..
한가지 수상한 것은 몇 천년은 되었을 조각들이 금방 만든 것처럼너무 깨끗하다.. 보존상태가 좋은건지 모조품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후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본다..조각품들만 계속 보니 이러다 끝도 없겠다하는 생각이 들어 목적한 그림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만 보기로 한다.. 다 그게 그것같고..별 느낌도안 들고.. 박물관의 거의 끝부분 전시실에서 볼수 있었는데 이건 뭐 와!!정말 입이 안 다물어진다.. 그 크기하며 세밀함 하며.. 원래 생각은 조그만 방 천장정도에 그려져 있는 소박한 그림(?)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거의 체육관정도의 천정에 전부 그림이 차있다.. 높이도 거의삼사십미터가 넘고.. 이걸 미켈란 젤로 혼자서 그렸다니 나 같으면 떨어질까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했을텐데.. 미켈란젤로의 노력에대해서 감동을 넘어 경외감 마저 들게 하는 그림이다..(이 그림만으로도 바티칸 박물관은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바티칸의 경계병들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다는 노란색, 파란색의 세로줄무늬가 그려져있는 제복을 입고있다.. 역시 멋있다.. 하지만..실용성의 입장에서볼때 의구심이 간다.. 색이 돌출되어 적의 눈에 잘 띄고 방탄 장치가 없어보인다.....
성당앞의 노점상에서 바티칸 기념주화와 묵주를 구입한다..다시 한번 이태리 장사치들의 사기성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 우선 정가는 4만리라 라고 붙여 있는데 관광객이 머뭇거리면 대번에 반값으로 내려간다.. 결국 만 4천리라(7천원) 씩에 살 수 있었다.. 한국보다 에누리가 더 잘 통하는 곳이다(이태리에서는 물건의 정가가 아무 의미없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도록..) 그 다음날 폼페이, 쏘렌토등 이탈리아 관광이 끝나고 이제 마지막 관광지 스위스로.............로마 국제공항에....스위스 취리히로
☞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여행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늦게 가야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스위스라 한다. 경치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모든 것들이 좋았다.
정말 아름답고 부러운 나라이다. 이 나라를 다닌 후에 이탈리아를 가보면 이탈리아는 너무짜증스럽고 여행할 맛도 나질 않는다고 한다.. 스위스는 알프스의 산들로 유명한데 융프라우, 마터호른, 필라투스, 리기 등의 고봉들이 있다. 우리는 루체른의 필라투스를 오르기로 했다. 필라투스는 높이가 2120m로 세계 제일의 급경사라는 48도의 등산 열차를 타고 올라 가서 케이블카로 내려 오는 코스를 택했다. 등산 열차를 타고 오를 때 저 아래 나무 사이로 루체른 호수가 보인다. 중간에 간이역이 있어 오르내리는 기차가 서로 비켜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꼭대기에 올라 서서 내려다 보면 이렇게 높은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루쩨른 시가 개미만하게 보인다. 이런 높은 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내려오는 길은 케이블 카를 이용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할 뿐이다. 아름다운 도시 아! 정말 다시 오고싶은 곳 루체른의 수호 성인을 모신 호프 교회에 들러 파이프 오르간을 구경했다. 이 파이프 오르간은 스위스에서 음색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며 1640년에 제작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연주되고 있다. 앞서도 이야기한 바 있지만 유럽에서는 수백년 역사가 보통이다. 부러울 따름이다.
마지막 으로 취리히 국제국항에 도착 한국으로 한통의 전화을 한다. 한국으로 출발 예정 이라고............! 꿈 같은 여행유럽..... 아름다운 나라들 영원한 추억으로................................ 우리 직원 모두는 각기 자기분야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으로 보고 느끼고 배우려했으나 8일간의 짧은 기간에 방대한 지역을 둘러 봤기 때문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 우리 직원 일행 전체가 처음 외국(유럽)여행이고 또 언어가 통하지 않으므로써 깊이 있는 시찰이 될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움이다.
유럽 4개국 가는곳마다 우리나라 사람을 만나고 하였지만 무질서 또는 전시물 관람시 손 등으로 만치는 등 큰소리로 이야기하며 주위 외국관광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였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는 한글로 “전시품에 손 대지 마시오!”하는....
유럽 4개국 하루 날씨는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사계절 날씨와 같다. 아침에 바람이 불다가 . 한시간이 지나면 구름이 도시 전체를 가리고 또 한시간이 지나면 보슬비가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