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개요
- 일시 : 4.11(토) am10:30
- 장소 : 강화역사박물관 도착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조리 350-4, T.032-934-7887,
* 신주소:인천 강화군 강화대로 994-19)
- 일정 : 1030 강화역사박물관 집결 / 1200 오찬 - 외내골가든(젓국갈비)
1330 평화 전망대 시찰 / 1500 문현 집 방문 / 1800 귀경
- 참석 12명 : 문현,영철,동익,성윤,승주,병승,성용,용수,승현,세진,의국,근생
- 이동 : 카풀, 3대×4=12명 (영철-세진,성용,승주 / 병승-승현,동익,근생 / 성윤-용수,의국)
■ 이모저모
- 평일모임이 아닌데도 많은 인원이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움직였고,
- 강화도는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처럼 박물관, 평화전망대를 들르면서 강화도 역사와 북한과 마주한 실상을
체험하기는 처음이었다,
- 오찬으로 옛 임금님이 파천하여 강화에 머물때 올렸다는 "젓국갈비"는 담백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으뜸이엇다.
- 문현이 2nd House에 도착해보니, 아내까지 내려와 음식을 준비해주었고 문현이가 불판에 오리와 삼겹살(?)을 굽고,
호텔출신답게 의국이의 신바람 써빙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술잔을 기울였고 이런저런 먾은 대화를 나누며
편한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즐겼다,
- 돌아오는 길에 성당에 다니는 문현이가 펴낸 매일의 묵상집을 펼쳐보며 강화에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내용과 나눴던 대화를
돌이켜보면서 문현이가 무척이나 열심히 살아온 흔적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즐거운 자리를 기꺼이 마련해 준 문현이 부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 경신70회 회장인 근생이의 협조 부탁 :
- 금년에 문과를 대표하여 회장을 맡게되었고, 연간 운영경비조달을 위해 고심끝에 여러 동창들을 임원으로 선임하며
회비납부를 요청했는데,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동의를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한 점 이해를 구했다,
회비는 모임때 일부 걷기도하는데 총동창회 운영조로 각 기수에서 납부하는 회비, 송년회경비, 연1회 원정산행경비등
부족한 경비에 충당하기위한 것인 점등을 어렵게 부탁하였고, 각자 판단할 일이지만 대체적으로 우호적이고
근생이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분위기였다.
■ 회계보고 : 총 447,000원
- 강화박물관 입장료 : 11명 / 16,500원 (문현이는 강화주민으로 공짜)
- 통일전망대 입장료 : 11명 / 27,500원 ( " )
- 외내골가든 : 203,000원
- 문현네 감사의 마음 전달 : 200,000원 (마음은 2백인데 부담안되게 약소하게 전달함)
- 기사 3명 : 무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