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조 남바 쓰리

[박미희]

  

 

학창시절엔 대화 한 번 나눠본 적 없는 친구지만

몇 개월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 얼굴을 보게 된 박희정을 소개합니다~~!

일단, 하~~얀 얼굴처럼 순수합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가지게 되는 세상의 때!가 없어요

그건 희정이의 팔자가 좋았다기 보다는

그만큼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았다는 이야기겠지요^^

타인의 아픔을 조용히 감싸주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어요

흔히들 친구, 친구 말은 쉽게 하지만

진짜 친구를 찾기는 참 힘들어요

오늘 밤 다정하게 불러봅니다

내 친구 희정아 ^^

레간자 박희정, 소리없이 강하다...!

레간자(LEGANZA): ENEGANTE(우아함) + FORZA(파워)

[김희상]

희정아~~나와라~~~

[이동우]

그렇지! 알짜조는 해외친구들이 있지. 그들의 위력이 발휘되는거지 ㅎㅎㅎ
박희정 환영 한다.

[박희정]

설마~ 나? 누구 얘기인가 했어!

[박희정]

웬 그림일까 했더니... 역시 미희의 빛나는 센스! 내가 우리 친구들에게 생각만해도 큰 기쁨(囍)이 되거나 마음 속에 빛나는(熙) 친구가 되면 좋겠다. 情겨운 미희에게 貞말로 감사드린다!

사람의 소리 담을 수 없고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수 없지만
日月星神…… 하늘 아래
오랜 친구를 향한 그리움은
마음 속에 그려볼 수 있겠네!

백 개의 바다에 백 개의 구름이 흐르고 (百海有水百海雲)
천 개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뜨고 (千江有水千江月)
만 개의 호수에 만 개의 해가 오르고 (萬湖有水萬湖日)
억 개의 연못에 억 개의 별이 빛나나 (億淵有水億淵星)
먼 知遇의 마음에 별보다 많은 너희들이 반짝이려니...

[김희상]

무탈 하시지?
좋은 친구 소개해 주세요^.^

[고숙]

희정아!!
좋은글과 사진 항상 고맙게 잘 받고 있어~~^^
건강 잘 챙기고 ~~

[김효승]

내 오래살긴 했나봐. 다정하니 닭살돋는 미희도 보고 여린 겉모습과 달리 엘리거~엉뜨한 디자인에 파워엔진 장착한 레간자 희정이도 만나게 되고^^
음~ 레간자!! 거 괜찮구나..

[박희정]

고맙다. 친구들...숨 좀 돌리고 숙제 제출할께!

[정만수 (Paulo Chung)]

현주, 예선이 글고 군배에게서 네 이야기 많이 들었지 박희정.. 항상 최고라고..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박희정]

고맙다, 만수야!
만수야 말로 global, international family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고...^^

[정만수 (Paulo Chung)]

Many thanks.. Muito Obrigado!!

[박희정]

Bom dia! Deus te abenco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