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월 월례회 모임안내
○ 일시 : 2004. 1. 19 (월) 오후 7시 ~
○ 장소 : 둔산동 “돼지꿈꾼날” (471-7668, 양기수 동문 운영)
둔산동 향촌아파트 정문 건너편
○ 회비 : 20,000원(당월회비)
[2003.12월 월례회 참석동문]
홍덕기, 김광태, 정명래, 김명한, 전병주, 황인호, 김태영, 신영태, 전상렬
윤태하, 박 상, 양대연, 양기수, 전희철, 장종안, 김덕준, 김용성
[동문동정]
김의수 : 2004. 1월 13일 지하철건설본부 관리부장에서
대전광역시 공보관(국장급)으로 영전·축하합니다 ☏600-2030
이성규 : 12월 2일 그간 시를 많이 탄생시켰던 몽마르트를 접고 소고기,닭고기 파동에 국민건강을 생각하여
월평동 둔산웨딩타운 맞은편에 참치전문점 美井(☏471-2788)을 신장개업하였답니다.
전영규 : 공주 반포면 학봉리 우리 동문회를 몇번 치렀던 동남가든 가는 곳으로 오른 쪽이 아니고 지하차도를 돌아서
오른쪽으로 ‘텃밭농장(쌈밥전문)’을 운영중이시라고 ☏825-9991,016-429-7780
김철규 : 1년간 미국 교환수업을 마치고 다시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님으로 복귀
정종원 : 그동안 만학도의 꿈을 이루느라 동창회에 소홀히 했는데 금번학기에 ‘문학박사’학위를 마치고 박사님이 되셨
네요. 앞으로 열심으로 동창회에 참여하신데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유인종 : 12월 26일 모친상(대전 평화원 장례식장) 동문 문상
대전MBC “e세상이야기”에서 세상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발굴 연출해주는 동문
황인학 : 12월 28일 국정원 2급으로 승진하여 대전지부 부지부장으로 영전
이성건 : 모교 3학년부장으로 내정되어 후배양성에 여념이 없으시다고….
지난해는 이재우 동문이 고생한 바 있다.
도광 김광태(죽암사주지 011-403-3551)·동화 김영헌(보광사 주지 011-769-0300) 동문 충남대학병원 법당에서 정기법회
쫞목요법회:오후 1~2시, 충대병원 연구동지하 1층 , 병원에서 어려운 번민이 있을때 찾아서 상담하세요.
박윤근(15회) : 예산군부군수로 재직중 서기관으로 승진 충청남도청 농림수산국장으로 영전
권호균(18회) : 자랑스런 대전인상 수상,(호주에서 세계 최초 순수 민간 국제위성발사기지를 건설중)
동창회 연회비 안내
동창회 연회비를 50,000원씩 모금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50,000원이 부담스러우시면 월 1만원씩이라도 미리내주시면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연회비로는 동창회 운영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내주시는 동문들의 애경사시에 작으나마 성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납부방법은 월례회날이나 온라인 구좌농협 1165-02-168736 예금주:박용각
앞으로 입금하셔도 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2004년 연회비납입자]
오계환, 홍덕기, 김기태, 김광태, 정명래, 김명한, 박용각, 신영태, 정종원, 문성호, 전양구,
김철규, 이성규
[2003년 연회비납입자]
정홍찬, 임한수, 손종호, 김기태, 박용각, 신영태, 최종호, 유창열, 김덕준, 이영헌, 김명한, 이기주, 박 상
전상열, 이동혁, 박경배, 정재희, 김경범, 윤태하, 박기병, 허 환, 신우철, 김광태, 이재우, 양기수, 김정회이호기, 정명래, 류덕길, 정종원, 조무행, 김권식, 정구완, 송억규, 윤찬섭, 이병헌, 김태영, 이성건, 정태호 구완회, 민기종, 양재열, 임민수, 송석영, 박종원, 우호순, 김용철, 이강운, 유인종, 윤정식, 송희구, 천두영 김병만, 김덕기, 안상근, 황인학, 정종욱, 김인수, 이 림, 김 호, 전희철, 이완희, 변학기, 김숭로, 강수현 주문창, 오한욱 (2002년-70명, 2003-67명)
정기총회 e상중계
지난 23일 용전동 박용각동문의 '장충동왕족발'에서 2003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날 모임을 설명해보면 회장(김기태)은 당직이라 참석을 못하고 총무(박용각)동문은 서울 집안 초상집으로 날아가버린 상태로 이날 참석한 동문들
전병주,황인호,정명래,홍덕기,신영태,김광태,김덕준,전상렬,김명한,박상,윤태하,양대연,양기수,전희철,장종안,김용성,김태영 17명이 참석했는데
1. 임원이 아니 참석했는데 총회를 해야되나? 거수로
해야된다 가결 (P동문과 J동문이 가장 많이 반대)
2. 새임원은 참석한 사람중에서 뽑아야되나?
거수로 참석한 사람중에서 가결
3. 그럼 회장으로 적임자 추천
*정명래가 김광태 *김광태가 정명래와 홍덕기를 추천
하고 더 추천자가 없음
4. 회장선출은 거수냐 아니면 무기명으로 하느냐 논의중
각기 신상 발언과 회장역임을 할 수 없다는 정견발표에….
어느 동문이 셋이서 합의해서 교황선출처럼 결정하라는 질타로 '홍덕기'동문을 결정
총무는 '김명한' 동문이 잘 못하지만 20회를 위해 노력해보겠노라고, 정말 어렵고 힘든 총회였답니다.
점심때 박용각 동문과 걱정이 돼서 양기수 동문의 '돼지꿈꾼날' 식당에서 누굴 회장으로 선출해야되나하고 조무행 동문을 불러서 논의도 해봤는데 아마 잘 될겁니다.
회 장 홍 덕 기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 011-9818-6228)
부회장 김 광 태 (죽암사 주지 011-403-3551)
정 명 래 (덕인외과병원 원장 011-406-9371)
총 무 김 명 한 (복골산삼농장 대표 016-307-7565)
재 무 박 용 각 (AIG생명보험 Agency 017-415-1701)
역대 임원 현황
1987. 1. 회장 박정용 총무 노봉섭
1988. 7. 회장 이상열 총무 노봉섭
1989. 회장직대 조무행
1989. 10. 회장 박장용 총무 이영헌
1991. 7. 회장 김광정 총무 예병억
1994. 7. 회장 김광수 총무 신영태
1995. 9. 회장 김선균 총무 신영태
1999. 1. 회장 유재선 총무 신영태
2001. 1. 회장 신영태 총무 장종안
2002. 1. 회장 김기태 총무 박용각
2004. 1. 회장 홍덕기 총무 김명한
역대 모교 교장 선생님
1953. 3. 25 홍 정 식 선생님 제1대
1954. 3. 1 이 재 복 선생님 제2대
1989. 6. 10 김 선 옥 선생님 제3대
1990. 4. 20 은 현 대 선생님 제4대
1992. 9. 1 이 종 원 선생님 제5대
1994. 12. 12 이 은 정 선생님 제6대
1998. 9. 1 박 준 양 선생님 제7대
2000. 9. 1 민 한 규 선생님 제8대
2001. 4. 10 차 세 희 선생님 제9대
2004. 3. 1 황 청 의 선생님 제10대(예정)
30여년간 후진양성에 헌신하신 차세희(5회) 모교교장 선생님이 2월말로 정년이 되어 중고등학교 교장교감이 새로이 내정되었다.
고등학교 교장 황청의 선생님 ☏ 011-439-9209
교감 이상수(보고13회) 선생님 ☏ 016-695-3739
중 학 교 교장 윤여진(보고17회) 선생님 ☏ 017-424-6605
교감 양근환(보고14회) 선생님 ☏ 011-436-1638
http://cafe.daum.net/bomoon20 반려회에서 훔친글입니다
삼기산 (김명한)
지난 월례회에서 저를 총무로 뽑아 주셨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고민이 많습니다. 행여 잘 나가는 동창회가 총무가 부실하여 잘되지는 않을지….
나는 운전 면허증도 없습니다. 15분 거리 진산 면사무소에 차를 주차하고 하루 10번 운행하는 대전행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대전 나들이를 하여야만 합니다.
총무로써 기동력도 떨어지고 농삿일로 하루 20시간을 일해야만 먹고 사는 주제입니다. 시골 생활이란게 낭만처럼 녹녹한 삶이 아닙니다. 망우리에 핑계 없는 무덤 없다지만
나는 농삿일 외에 또 다른 일을 보고 있습니다.
바둑은 잘 두지만 약간의 맡겨진 바둑 관계일도 벅찰 지경입니다. 금년 2월에 있을 베트남 대회와 5월의 태국대회가 확정 되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등의 대회야 내가 없어도 되지만 인도네시아 대회 까지는 내가 봐 줘야 합니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국제 기전도 내가 통역을 나서야 하고요. 지방대회야 시간날 때 간다하더라도 빼놓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총무로써의 적임자를 찾아 주셨어야 했는데 나는 적임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맡겨진 이상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전임 회장 총무님이 많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신영태 동문의 힘은 더할 나위 없구요. 나 때문에 동문회가 삐걱 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싫습니다.
영조대왕께서 신하들에게 삼기성편이란 어록을 남기셨다. 당대의 사색당파에 신물나신 대왕은 삼이나 황기처럼 성품을 두루두루 편히하란 뜻으로 이 어록을 남기셨다.
우리집을 삼기산 복골촌이라 명명하고 삽자루를 잡은지 9년째…. 내가 삼씨를 뿌린 우리집 앞산이 호랑이 형상이라 호랑이 복, 복골이다. 그간 얼마나 이름에 걸맞게 살아 왔는지… 부끄럽다.
변변한 집 한채 없는 우거에 동창들을 초대 했을땐 쑥스러울 따름이었다.
一盃 一盃 不一盃 (한잔 한잔 하는 술이 끝이 없도다)란
이태백의 싯귀를 떠올리며 동창들에게 담근 술 대접하고...
기태가 사랑하는 우리집식구 얼굴로 쑥스런 마음을 대신했다. 실은 상열이가 제일 취했었는데 동문회보엔 취한 순서가 바뀌었다. 내가 이곳에 자리 잡기 까지엔 임민수의 도움이 정말 컸다. 우리집 전봇대를 볼때마다 성규를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고…. 먼저간 친구들 까지 배려하는 인호의 마음을 생각하면 우린 정말 친구라는 정이 푹 푹 배어 나온다.
이런 카페를 열어준 성규에게 재삼 감사드린다.
양재열 동문이 연하장을 보내왔습니다.
[동문(네티즌)들 의 참여글]
정종욱 <jwjung@jugong.co.kr> 2004년 1월 5일 월요일 오전 11:57
전임 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노고에 보답하지 못함이 송구 스럽구먼요! 새해 엔 만사형통 하시고 두루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신임 임원님들 축하드리고요, 동기들을 위한 노고 스러움에 보답코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날들 되십시요!!! 정 종 욱 드림
천사네집 <1004site@hanmail.net>2004년 1월 5일 월요일 오전 10:18
동창모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자도 되고…. 늦동이는 능력이 없어 생산을 할수 없는디 머 존방법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셔 누군가 까면 좋다고하여 까버렸는디 어떻게 생산하지? 금년부터는 모임에 자주 나가려고 하는디 잘되려는지…. 모임 날자에 꼭 뭔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는데 모임 날자가 존 날인가? 회보가 당일이나 하루 전에 도착하는데 2 - 3 일 (일주일)전에 받아보면 안될까?
손종호 <jhson@hannam.ac.kr> 2004년 1월 5일 월요일 오전 9:42
항상 좋은 소식 전해줘서 고맙네 새해에도 하시는 큰 발전 이루시기 바라네
손종호 드림
김상휘 <sfkim1131@hanmail.net>
금년도 건강하고 돈많이 벌게나. 작년엔 동창회에 내가 너무 소홀했던것같애. 학업도 마쳤으니 금년은 힘을 합칠계획이야. 너도 시간있으면 늦둥이 낳아봐. 무척귀여워. 그럼 동창회때 만나자구나. 상휘
medeko77 <medeko77@chol.com>2004년 1월 8일 목요일 오후 5:09
안녕 하셨습니까?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복된 일들만 함께 하소서…. 저는 서울에서 의료기기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임한수 입니다. 우선 무었보다도 황청의 은사님의 교장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명문 한국을 대표할수있는 최고의 학교로 만들어 주시길 축하와 더불어 당부 드립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언제나 신선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시는 신영태동문께도 행복한가정 건강한 가정 신명나는 갑신년되시어 우리동문들에게 보다많은 정보 보다빠른 소식 전해주시길 재차 당부 드립니다. 바쁜생활속에서도 우리 동문들의 동정을 잊지않고 좋은글 올려주시는 신영태동문께 다시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
[디트뉴스에서 퍼온 글]
대전시 공보관에 김의수씨(46)가 2004.1.13 발령됐다.
김 신임 공보관은 보문고와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지난 87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공주시 민방위 과장과 대전시 교통기획계장, 여론계장을 거쳤으며 97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에는 가정복지과장과 시민봉사실장, 서울사무소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다.
지난 해 1월부터 지하철건설본부 관리부장으로 지내다 이번에 공보관으로 옮겨 출입기자들과 지내게 됐다.
김 신임 공보관은 업무에 철두철미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외유내강형으로 부드럽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신임공보관은 '이 분야 업무는 다소 생소하지만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대전시정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도록 언론인들도 협력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전이 이제 변하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시민들의 욕구도 커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언론인들이 이 같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도록 대전시의 모든 정보를 열어놓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손 전화 011-402-3588.
첫댓글 발전해 가는 동문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