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이들이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북콘서트 '달라도 친구'에서 시끌이들이 멋진 노래를 들려주었는데요,
노랫소리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노래 내용에 웃음 짓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우리 시끌이들 노래가 사람들 마음 속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걸 분명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끌이들 지도 선생님이신 강상구 선생님도,
부드럽고 나긋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는데,
역시 여기저기서 손바닥으로 박수치며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고,
노래가 끝나면 큰 호응으로 응원도 해주었답니다.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어느 자리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우리 시끌이들과 선생님 입니다. ^^
첫댓글 우앙~ 시끌이들이랑 선생님 멋져용^^ 책놀이터의 자랑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