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각 캠퍼스마다 새 순이 돋아나고, 봄꽃이 피어나면서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대구는 올 해부터 기존에 해오던 사역에서 팀사역으로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 명의 간사가 한 캠퍼스를 담당했던 사역에서 팀사역으로 바뀌면서 주요 캠퍼스에 더 주력하게 되고, 여러 캠퍼스를 돌아보고 그 필요를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역의 열매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팀(경북대,과학보건대,대명동대구대&계명대,경북과학대,영남이공대,섬유패션기능대),2팀(대가대,경산대구대,영남대,경북외대,경동정보대,경일대),3팀(대구교대,성서 게명대,계명문화대,산업정보대,가야대,경산대)으로 나누어서 팀안의 연합을 이루고 학교별 교육을 하면서 간사님들이 여러 캠퍼스를 돌아보고 그 필요를 돕게 되면서 더 많이 바빠졌지만 대구의 캠퍼스를 더 많이 품을 수 있어 정말 감사가 됩니다^^ 그리고 3월 28~29에는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 환영채플과 새내기 MT를 1박 2일로 성주 영산 수련원에서 했는데 순장과 순원들이 함께 모여 찬양의 축제, 은혜의 메시지, CCC홍보영상, 파워댄스, 전신갑주를 취하라(뮤지컬), 캠프 파이어, 고기파티...등의 기쁘고 즐거운 시간들을 나누었습니다. 짧은 시간들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통해 순원들이 벌써 C-맨이 된 듯 했습니다~^^* 주 안에서 한 지체됨을 알고 주께서 이 세대에 우리를 부르신 뜻을 발견하는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3월 13일부터 대구에서는 NLTC훈련이 열린문 교회와 충성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각 교회 집사님들이 훈련의 사모하는 마음을 품고 전도의 열정을 가지는 모습에서 대구땅과 각 교회에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됩니다. 4월 18일은 선교채플을 드리는데 이 시간을 통해 단기선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작정시간을 가지면서 열방을 품게 됩니다..
올 해는 대구에 영적 대각성 운동과 유례없는 캠퍼스의 부흥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